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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되어 있을 때야 운동해도 되겠다 싶지 마취 풀리기 시작하면 운동의 운자도 생각 안 날건데
비슷한 말: 사랑니 뽑고 술 마셔도 되요?
턱뼈에 구멍 내놨는데 운동 해도 되요? 술 마셔도 되요?
그럼에도 하는게 남자아잉교
운동해보면 얼굴로 피 쏠리는거 느낌 오잖아 당연히 사랑니 뽑고 나서 봉합한 부분 아직 안 아물었을때 운동하면 입 속에서 피분수 일어나겠지
그러고서 살펴보다가 어? 한마디하면 분위기 묘해짐
내가 그소리 했다가 2개씩 뽑는걸로 바꿈 마취 풀리자 마자 과거의 나에게 욕했음
보통 한쪽 뽑으면 낫는동안 반대쪽으로 음식물 씹어서 먹어야 해서 그럼. 근데 그래서 보통 위 아래는 두개 같이 뽑아줄텐데. 아니면 매복니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한번에 출혈이 너무 심할까봐 하나씩만 뽑은건가.
그건 깔끔하게 잘 뽑혀서 금방 회복된 운좋은 케이스임
괜찮아(난 진료비로 벌었어)
그럼에도 하는게 남자아잉교
비슷한 말: 사랑니 뽑고 술 마셔도 되요?
이걸 드시면 됩니다(96도)
???: 드실때 물에 희석해서 드세요 65~75도는 되어야 미생물이 잘죽거든요
마취되어 있을 때야 운동해도 되겠다 싶지 마취 풀리기 시작하면 운동의 운자도 생각 안 날건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zeong345
괜찮아(난 진료비로 벌었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zeong345
그러고서 살펴보다가 어? 한마디하면 분위기 묘해짐
zeong345
의사 : 괜찮다(내 피도 아니고 난 이미 말해뒀다 이것아)
괜찮다(내가죽는것아님)
zeong345
예전에 군의관이 딱 이런 느낌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ㅄ ㅄ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한숨, 머뭇머뭇)
zeong345
욕은못하겟으니 웃는듯
zeong345
ㅋㅋㅋㅋ 선천적 얼간이들에 나오는거 맞죠?
zeong345
전 이거인줄 ㅋㅋㅋ 하긴 의사쌤들이 말이 쎄긴하죠 ㅋㅋ
응급실 : 하지마!
턱뼈에 구멍 내놨는데 운동 해도 되요? 술 마셔도 되요?
현답 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많다면 해라ㅋㅋㅋㅋㅋㅋ
운동해보면 얼굴로 피 쏠리는거 느낌 오잖아 당연히 사랑니 뽑고 나서 봉합한 부분 아직 안 아물었을때 운동하면 입 속에서 피분수 일어나겠지
??? : 너 그거 운동 부족이야
적당한 수준이면 몰라도 구게 아니겠지 ㅋㅌ
오발탄 ㄷㄷ
스마일
위 아래는 그냥 세트로 뽑던데 얼마나 개같이 났으면 한번에 하나만 뽑는거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마일
내가 그소리 했다가 2개씩 뽑는걸로 바꿈 마취 풀리자 마자 과거의 나에게 욕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마일
보통 한쪽 뽑으면 낫는동안 반대쪽으로 음식물 씹어서 먹어야 해서 그럼. 근데 그래서 보통 위 아래는 두개 같이 뽑아줄텐데. 아니면 매복니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한번에 출혈이 너무 심할까봐 하나씩만 뽑은건가.
내가 그 케이스였음 위쪽 사랑니는 그나마 끄트머리가 보이게 나서 살짝 째고 뽑았는데, 아래쪽 사랑니는 양쪽 다 완전매복이라 하나씩 처리함
스마일
의사가 안된다면 다 이유있음.
위쪽 사랑니 충치땜에 통으로 뽑아냈는데 마취 풀려도 통증 전혀 없던데... 통으로 뽑으면 통증이 거의 없나봐.
엔듀로
그건 깔끔하게 잘 뽑혀서 금방 회복된 운좋은 케이스임
단점은 뽑힌자리 잇몸살이 채워지는데 너무 오래걸려. 지금 발치한지 9개월 지났는데 아직 조금 더 아물어야해
나 사랑니 두개 빼 봤는데.. 처음꺼 뽑을땐 마취 풀리고 나서 하루 종일 뭉툭한 연장으로 부위를 툭툭 건드리는 느낌나서 죽는둘 알았고(진통제 먹어도 안 통함ㅠ) 두번째 뽑을땐 첫번째 기억이 있어서 엄청 쫄았는데 두번째껀 별 통증 없이 지나감.. 케바케인듯ㅋ
ㅇㅇ사랑니 주변에 신경이 가깝게 지나가면 쉽게 뽑고도 통증이 크고, 살찟고 박살내서 뽑아도 신경이 멀면 토증 오래 안간다고 하더라. 카더라긴 한데 의사가 말해준거였으니. 아래 사랑니 하나 더 빼야하는데 누운채로 신경이 너무 가까워서 큰병원 가서 뽑으래...무서워서 미루고 있음 ;;;
발치 하고나면 통증이 문제가 아니라 출혈이 문제니까. 그리고 그냥 이빨 뽑듯 뽑으면 살을 짼다거나 하지 않으니까 아무래도 살을 짼다거나 하는 것 보다는 통증이 비교적 적을 수 밖에 없지. 나도 세 개 나 있는 사랑니 중에 두 개를 충치때문에 뽑았는데 (시기는 서로 다름) 하나는 그냥 뽑아서 별로 아프지 않았는데 다른 하나는 빼면서 잇몸을 약간 절개해서 빼서 그런지 꽤 오래 욱신거리더라고
윗니 뽑았더니 코에서 피가 계속 나더라
옛날과는 달리 아프지 않아도 사랑니 미리 뽑는게 좋다고 치과에서 권유하던데 맞는말임?
잇몸살 안에 덮혀 있으면 미리 뺄필요 없는데 살위로 뚫고 나오면 뽑는게 좋댜. 아무리 양치 잘해도 사랑이 부근까지 칫솔질이 힘들어서 충치날 확률이 엄청 높아서 옆에 어금니까지 망가지기전에 뽑으래.
사랑니 때문에 맞닿아 있는 치아에 충치가 잘 생김. 그리고 안쪽 살을 씹을때도 있어서 불편하고.
패션으로 운동하는 애들 운동열심히 하는 컨셉 잡는 애들 극혐임
체계적으로 공부하면서 운동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저렇게 기초상식도 없이 무조건 하는 사람도 있지 ㅉㅉㅉ
하라고해도 뽑고나면 아무 것도 할 생각이 안 든다 ㅋㅋ
어그제 사랑니 하나 뽑았는데 붓지도 않고 벌써 살차고 있는데 근데 턱에 두개가 누워서 나왔데 앜
구글 검색창에 거의 대부분의 병명과 수술명 뒤에 ‘후 음주’가 붙는다ㅋ
괜찮아 응급실이 있잖아 치과과 없어서 큰병원으로 이송하겠지만 말이지
운동 할려면 해라 뭐 죽기야 하겠냐?
돼돼돼돼 제발 돼
사랑니 3개 뽑았을때 하필 오징어버거 출시해서 담날 바로 햄버거 먹은거 생각나네 철분맛 버거
ㅋㅋㅋ 해보던갘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