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쩔 수 없이 용팔이 마인드가 될 수 밖에 없음.
"어디까지 생각하시는데요?"라고 물어보는 순간부터 말야...
게다가 분명 기준표를 올려놨음에도
느닷없이 기준표 바깥의 것들을 그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음.
보통 거기를 허용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왜 제가 신청했을때는...ㅠ.ㅠ...이러면
나도 마음 안좋고...
...솔직히 그리고 일정 이상 후원 금액이 넘어가면 사실 커미션 받고싶진 않기도함
나는 아직 기존 본업 월급의 1/4도 안나와서 커미션 받는거지...
개인적으로 마음아플때가 한국인인 유저가 번역기 돌린 일본어로 커미션 요청할때
마음이 좀 아픔.
내가 한국인인걸 밝히지를 못하다보니까 좀 웃픈 상황이 연출되더라고.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본사람 없음? ㅋㅋ
대충 외국인들은 일본인으로 알고, 일본인들은 미묘한 언어 미숙이나 、。사용에서 느껴지는 이질감때문에 날 대만사람이나 홍콩 사람 정도로 알더라. 당연히 한복, 깔깔이, 돌핀팬츠 같은거 안그림...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여캐한테 돌핀팬츠에 끈나시입히고 전남친 옷이라는 설정으로 깔깔이 입혀놓는 그림 좋아하는데 올리진 못하지 ㅋㅋ
와 엄청 변태같아요
ㅎㅎ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