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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태워 죽이고 '나 강림'
'속사'
저자식 산에다가 박고있어
(찍
완전 쓰레기잖아! .맞네?
여러분이 이 글을 보는 동안 제우스는 그리스여자 전부를 임신시켰습니다
언제 봐도 이해와 공감이 한번에 되는 표현이다
가이아 한테 박고있는건 아닐까?
나,강림
세멜레 처럼 재가 돼서 죽는거임?
'속사'
전광석화라고 불러주게
이거완전 스피드왕 번개
(찍
저자식 산에다가 박고있어
가이아? ㄷㄷㄷ
역시 제우스임
쌌구만
가이아 한테 박고있는건 아닐까?
남편을 태워 죽이고 '나 강림'
루리웹-5921188219
완전 쓰레기잖아! .맞네?
남편이 있는 걸 더 좋아하지않을까?
헤라한테 쟤가 나 꼬셨다고 변명 할텐데 그러면 목격자 줄여야지
사실 제우스는 남편을 죽이지는 않았음
유부녀가 올림푸스에서의 모습을 보고싶다고 했나보네
일단 남편한테 번개던져서 과부만든듯
NCR 레인저
언제 봐도 이해와 공감이 한번에 되는 표현이다
토공
제우스는 남녀를 가리지 않기 때문이지!
저게 그 옛날 번개미팅인가 하는 그건가
조조 분노하다
여러분이 이 글을 보는 동안 제우스는 그리스여자 전부를 임신시켰습니다
"그리스인"
??? : 함하자
라이데인!!!
제우스!...저...저놈이 산을 임신시키려 하고있어..!
산 속에 예쁜 님프라도 발견했나보네 ㄷㄷ
제우스가 아무여자나 후려갈긴건 영웅의 전통성을 강화하기 위한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 우리나라의 단군, 고주몽, 박혁거세와 같이 다들 보면 평범하지 않게 태어나거나 신의 자손으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수많은 도시 국가가 형성되어 있고, 신화가 항상 옆에 있었던 그리스의 경우, 지도자들이나 아니면 새롭게 세력을 이끌고 갈 사람들이 자신의 정통성을 어필할 필요가 있기때문에 나는 제우스랑 우리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임. 이렇게 말하고 다녔던게 시작이라는 설도 있지 어머니는 누가보더라도 확실히 정해져있지만 아버지의 경우, 실제 아버지가 있었다고 해도 누가 몰래 임신을 시켰을 수도 있으니깐 그냥 우기면 되는거지.
비종교인 입장에서는 예수님의 탄생도 이런것에 연장선이라고 볼수도 있긴하지만 이건 논란의 여지가 많으니 제우스쪽으로만 치는게 좋을듯
예수는 비기독교인 입장에서 보면 그냥 요셉의 자식이라고 보는 게 맞음 굳이 요셉과 마리아가 동침을 하지 않았고 처녀에게서 잉태했다고 얘기한 건, 구약에서 남자를 모르는 처녀에게서 잉태한 아이가 메시아가 될 거라는 예언이 있어서 거기에 끼워맞췄다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