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건 때매 형사합의로 넘어갔거든.
난 합의해 주기 싫은데 검사가 피의자가 불쌍한지 아님 처리하기가 귀찮은지 자꾸 돈받으면 합의할건가 묻더라고 난 돈만 받으면 ㅇㅋ 이니 돈주면 한다했지.
암튼 그게중요한게 아니고 검사실에서 진짜 검사나 수사관한테 전화받고 보니 보이스피싱 처럼 친절하진 않더라.
아까 유툽에서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전화 영상봤는데 참 친절하데ㅡ 진짜 검사들은 수사 하기 바빠서 빨리 빨리 할라 그러더라.
하 그나저나 검사가 우짜던 말던 돈 받고 싶다고. ㅜㅜ
검사인데 머스킷을 들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