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으로 복무하다 전역한 모건 맥레오드씨는
얼마 전 약혼까지 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이미 약혼까지 한 사이라 그녀의 웨딩드레스가 그대로 있었고
물품들을 처리하던 중 약 800달러의 웨딩드레스를
500달러에 중고시장에 올렸다.
곧이어 구매희망자가 나타나 웨딩드레스를 구매하려던 중
"드레스는 마음에 드는데 혹시 드레스를 입어본 사진은 없나요?"
모건씨는 이미 여자친구와 헤어졌기 때문에 웨딩드레스를 입어볼만한 사람이 없어
솔직하게 사연을 전한 뒤
"혹시 제가 근육질에 온몸에 문신투성이인데 제가 한번 입어보고 보내도 될까요?"
라고 허락받은 뒤 사진을 찍어 보냈다.
그리고 드레스가 마음에 든다던 구매 희망자는 이 사진을 받더니 드레스를 사지 않았다고
전직군인 전여친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 판다
아 왜 안 사냐고 ㅋㅋㅋ
한 쪽 다리는 왜들어 미췬노마! ㅋㅋㅋ
선명하게 핥고싶은 그의 닉네임
구매자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
아 ㅋㅋ 옆트임 있다고 강조해주는거라고 ㅋㅋ
전직군인 전여친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 판다
ㅋㅋㅋㅋ
아 왜 안 사냐고 ㅋㅋㅋ
한 쪽 다리는 왜들어 미췬노마! ㅋㅋㅋ
Juice-0913
아 ㅋㅋ 옆트임 있다고 강조해주는거라고 ㅋㅋ
lsgg9767
선명하게 핥고싶은 그의 닉네임
욕하고픈데 그림에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욕하기도 뭐함ㅋㅋ
미개봉품이 사용품으로 되었는디
약혼식에 썼으니 이미 사용품임
구매자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
기미노 나마에와
입는 순간 다 늘어났을 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적 호기심만 충족하고 안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