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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난이도 개높음 애초에 저렇게 원형으로 한번에 따는것도 쉬운게아니라서
엄청 대단한데, 왜 타일 한장만 갈면 될걸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저거 원형으로 따는걸 한번에 한거부터가 이미 일당 몇십임
바닥 깰때 멀쩡한 타일에 줄 쫙 가는걸 기대했는데,..
얘네는 대체 왜 이런거지 ㅋㅋㅋ
저건 기술이라면 기술인데?
진짜 내쫒고싶다
냥아치 인성돋네 ㅋㅋㅋㅋㅋ
사실 타일을 저렇게하면 암만 백시멘트 줄눈해도 날카로워서 발바닥이 베임. 비추함.
와 달고나
표적지인가
바닥 깰때 멀쩡한 타일에 줄 쫙 가는걸 기대했는데,..
저건 기술이라면 기술인데?
Ludger
난이도 개높음 애초에 저렇게 원형으로 한번에 따는것도 쉬운게아니라서
Ludger
저거 원형으로 따는걸 한번에 한거부터가 이미 일당 몇십임
중국이 물건은 안그런데 인건비가 존나 쌈. 우리나라 반값정도?
국내 타일은 젊은사람이 없다든데.. 나야 몸망가져서 해보고싶어도 못하지만 킼킼
사람이 존나게 많으니까 인건비도 존나게 싸구나 그야말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네...
타일 생각보다 쉬워. 집에서 할만함. 조그만 비즈형태의 타일을 사서 가구 리폼부터 해보던가. 타일을 통으로 잘 붙이고 저렇게 백시멘트를 바르고 좀 있다가 닦아내면됨.
응? 나 타일 자격증있어 쉬운건 맞는데 그렇다고 아주쉽진 않아
중국서 외노자 생활중인데, 공산품은 우리랑 비해서 70%~ 인데, 사람쓰는건 반값도 안할때도 있다. 특히 시골에서 사람써서 만든물건은 반에반값도 안함. 우리가 수공예라고 물고빠는 것들은 특히 더 그럼..
글고 실내에는 백시멘트가 아니구 내장용으로 타일줄눈 넣는게 따로있엉
타일줄눈을 따로 넣는다고? 백시멘트 쓰면 거친느낌땜에 레트로해서 쓰는데 그럼 특유의 느낌이 안나는것 아님?
그야 나는 적어도 2년정도는 고등학교때 타일이랑 시멘트랑 압착시멘트랑 타일본드등 다 다뤘는걸?...
백시멘트는 시멘트가루 날리는데 내장용은 말끔하게되서 가루안날려 대신 더 넣기 힘들고
센세 그럼 경화제에 대해서 어찌생각하십니까? 요즘 업계에선 그걸로 핫하던데.. 구리고 변기하고 타일하는게 맞냐 아님 타일하고 변기 하는게 맞냐?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많이 들어온다고 하던데. 지금 회사막내가 퇴사후 타일,장판,도배로 넘어갈지말지 심각히 고민중이더라. 월세,전세 살면서도 깨끗하게 살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감이 꽤나 많아서 유망하다고 하더라.
변기하고 타일하는게 맞지않아? 변기에 맞춰 타일 잘라야지 내가 2년간 훈련하던게 타일자르는거랑 붙이는거였는데 뭐.. 나도 이제는 현업자가 아니라 잘 모르는데 내 생각엔 변기하고 타일 하는게 맞다봐
오래 못버틸걸~타일 힘들어
타일붙일때 경화제 쓴단거? 모르겠네? 타일본드에 목공용본드 섞는건 들어봤어도
일을 좀 오래쉬었네.. 시멘으로 타일을 붙이면 마르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료즘은 경화제를 넣고 속성으로 타일을 붙이는데 이게 경화제가 많이 들어가는경우 특성타면서 시멘이 수축하면서 타일이 떨어져 나가는 문제가 생겨서 부실시공 얘기가 나오는데 이걸로 업자들끼리 서로 디스전하길래.. 글고 변기는 타일 위에 그냥 얹는 형태라 따로 가공할 필요는 없는데, 타일전에 변기하면 타일하는사람이 따로 변기를 분해조립 해야하더라고...
경화제 쓸빠에 본드쓰고말지 왜그런댜?..애초에 시멘트 질감만 조절해도 될 문제구만.. 나도 댓글쓰고 생각해보니까 변기먼저하고 타일하면 물새겠구나 생각해씀 근데 타일위에 시멘트 잘 안붙는단 말이지..
와오
꿈처럼 멋지게
긋는건 중심에 지지대 꽂고 실에 연결된 필기구로 그은 듯 다만 나는 커팅이 잘된거에 감탄
엄청 대단한데, 왜 타일 한장만 갈면 될걸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멋있기 때문이.... 아 힘들어
본인 집이거나, 영상찍으려고 컨셉 잡앗겟지 뭐
신사임당 메타
시공후 얼마만에 깨졌는지 모르겠지만, 해당 타일과 완전히 같은 타일을 이미 구할 수 없으면 비슷한거 땜빵 하는 것 보다 저게 훨씬 보기 좋음. 저렇게 하는 최소한의 이유는 있을 수 있음
나 이거 코난에서 봄 저기에 범인이름 적혀있는데 저렇게 가리더라고
걍 저거 하려고 일부러 깬거 같은데 ㄷ ㄷ
시간지나면서 변색되는것때문에 새걸로 갈아도 티가나서 그런걸수도 있고...
타일이 같은 회사 같은 타일을 사도 옆에 놓으면 색상이 티가난다고 함.
저래서 타일기술자들이 돈을 많이 받는 구나
이거 그냥 타일 까는 것도 개 어려운데 ㄷㄷ
걍 깨진 타일만 들어내고 새거 붙이면 안됨?
그거 들어내려다 옆에 타일도 깨지고 타일을 들어낸다 하더라도 안에 압착시멘트든 타일본드든 있어서 긁어내는것도 일이양
글고 긁어낸뒤 붙이더라도 같은높이로 붙이는것도 어렵구 떠내기던가 나도 오래되서 기억안난다 타일에 직접 발라 붙이는 방식 있는데 그거로 해도 지저분해졍
저렇게 다른 타일 붙으려면 어느정도 바닥을 더 까야하는데, 그게 보기보다 상당히 힘들고 까다로워. 저렇게 타일을 도려내려면 붙은게 깨질 확률이 상당히 높아. 대부분 일일이 노미와 망치로 바닥을 깎아냄
바닥 타일을 보수해 달라고 했더니 예술작품을 만들고 있다.
원을 도구없이 그린 시점에서 불가능
ㄴㄴ 중앙에 지지대 꽂아서 컴퍼스 같이 그림
저는님친구가아닙니다
얘네는 대체 왜 이런거지 ㅋㅋㅋ
저는님친구가아닙니다
진짜 내쫒고싶다
뭔 심보야ㅋㅋㅋㅋㅋ
저는님친구가아닙니다
냥아치 인성돋네 ㅋㅋㅋㅋㅋ
떼껄룩 보소
사실 타일을 저렇게하면 암만 백시멘트 줄눈해도 날카로워서 발바닥이 베임. 비추함.
와 개쩐다 ㄷㄷ
왠지 저 자리에 현무4를 명중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