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6
조회 263872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478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3
조회 191482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113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2986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5529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799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311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1
조회 181292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168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668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44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150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09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089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56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809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31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31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18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767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242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30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19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567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088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05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8
조회 35966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어렸을 때 좋아했는데 지금은 도저히 못 먹겠는 것 : 번데기, 메뚜기볶음 어렸을 땐 싫어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것 : 감자떡, 순대
ㅋㅋㅋ 존나 고소 할듯 ㅋㅋㅋ
너무 적다고 컴플레인이 들어옴
얼큰하기도하지
벌레가 들어있는 음식이라는걸 손님이 인지한 상태에서 주문한거라 고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메뚜기볶음 말로만 들었는데... 춘추가 혹시..
담백하고 고소함. 중독성있는 고소함. 번데기 모르는 동기넘이 말리는데도 한번 덥썩 집어서 맛보더니 맛있다고 와구와구 집어먹고나서 뭐냐고 물어보길래 번데기인거 설명해주니까 바로 헛구역질 하는거 보고 우효대사님 해골물이 이런건가 싶었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주신 번데기나 다슬기 한 컵을 들고 다니면서 먹으면 천하를 얻은 기분이었다
한두 마리면 큰일이지
뭐 새우가 맛있다면 번데기도 맛있지
ㅋㅋㅋ 존나 고소 할듯 ㅋㅋㅋ
판사 : 저도 고소했습니다
얼큰하기도하지
너무 적다고 컴플레인이 들어옴
어렸을 때 좋아했는데 지금은 도저히 못 먹겠는 것 : 번데기, 메뚜기볶음 어렸을 땐 싫어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것 : 감자떡, 순대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메뚜기볶음 말로만 들었는데... 춘추가 혹시..
아니 감자떡이라는거도 있음?
90년대에만 해도 꽤 보였는데
가게가서 안주파는곳가보면 있음
모르는게 놀라운데 그냥 시장만 가도 파는데 이렇게 쇼핑몰에서도 팔고
이게 감자떡
강원도 지방이랑 충주사과감자떡이 있지
감자 옛날엔 안좋아했는데 지금은 만두 사먹어도 감자만두만 찾아먹음 감자전분 최고야 쫄깃해
감자떡이라고있음 꿀맛임 ㅇㅇ
벌레가 들어있는 음식이라는걸 손님이 인지한 상태에서 주문한거라 고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긴걸 둘째치고 번데기가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양념을 잘 하면 맛있습니다.
스케이븐첩자
담백하고 고소함. 중독성있는 고소함. 번데기 모르는 동기넘이 말리는데도 한번 덥썩 집어서 맛보더니 맛있다고 와구와구 집어먹고나서 뭐냐고 물어보길래 번데기인거 설명해주니까 바로 헛구역질 하는거 보고 우효대사님 해골물이 이런건가 싶었지
스케이븐첩자
뭐 새우가 맛있다면 번데기도 맛있지
우효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에서 느낌이 왔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주신 번데기나 다슬기 한 컵을 들고 다니면서 먹으면 천하를 얻은 기분이었다
이거보니 다슬기 땡기네
이거 한두번 먹어 보고 빼는거 귀찮아서 안 먹었는데ㅋㅋㅋㅋ
고소함.
어렸을때 앞에서 파는 번데기 자주먹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어케먹었나 싶다.진짜로ㅋㅋㅋ
한두 마리면 큰일이지
서양인들 번데기 먹방할때 온갖 구역질을 해대는거보면 인식의 차이가 혐오스러운 벌레가 고소한 간식거리가 될수도 있다는걸 느낌
옛날 맥주집 메뚜기튀김은 고급안주 였음. 난 못먹겠더라.
새우랑 변대기 알러지땜에 못먹음ㅠ
이런 유머 좋아
초딩때 반쯤 우화하다가 만거 보고 못먹음...
굳이 찾아서 먹고싶은맘은 안듬 꼬맹이땐 잘퍼먹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냄새 역해서 싫음..
난 올겡이 및 소라종류는 지금도 못먹음. 꼬막이나 조개류는 잘 먹는데, 심지어 굴도 생굴까지도 먹는데 올겡이 소라종류는 정말 최악으로 못먹음.
난 번데기도 메뚜기도 없어서 못 먹는데.... 특히 메뚜기 살짝 볶은건 이제 시골 내려가도 구하기 힘들다구....
와 음식에 벌레가 한마리도 아니고 몇개냐 저런데는 영업정지 때려야되는데
번데기 안주로 나옴 모를까 내돈 내고 사먹긴 좀 그래
야 저거 얼굴있다
가장 좋아하던 음식이었는데..지금은 먹을 수 없는 몸이 되버려서...알레르기!!!! 다시 예전처럼 먹고 싶다, 뻔데기~~~
입안에 뭔가 찌꺼기가 계속 남아서 싫음 그냥 국물이 맛있어서 국물만 떠먹음
퍽퍽한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