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ㅊㅊ 익스트림무비
헐리우드 리포터 인터뷰에서 안야 태일러 조이가 자신의 데뷔작인 '더 위치' (로버트 에거스 감독)을 처음 본 날 실망해서 배우를 그만둘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시사를 하기 2시간전에 애거스 감독이 우리 배우들에게 먼저 보여주었다. 나는 영화를 본후 정말 절망적이었다. 더이상 배우를 더 할수 없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살이 떨린다. 내 생애 최악의 심정과 느낌이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꽤 말 하는 것을 좋아하고 늘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날은 말을 전혀 안했다. 내 얼굴이 그렇게 큰 화면에 나오는것 자체가 보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 데뷔작에서의 모습
굉장히 연기를 잘했는데 왜ㅠㅜ
자기 나온 영화 안보는 배우들 꽤 있지 않나? 자기 연기하는거 보는거 어색할거같음...
ㅇㅇ 자기혐오의 일환일 수도 있겠네. 나는 내 목소리 듣는거 진짜 싫어함.
체스 잘두는 누나
얼마전에 봤는데 재밋더라
자기 얼굴이라 더 그렇게 느껴졌을 수 있음 ㅋㅋ
내글구려병 배우 버전 아닐까?
커담 국룰 사진
안보는 배우 꽤 있다고 들음 톰행크스가 안본다그러고 조니뎁이랑 호아킨 피닉스도 최대한 안보려고한다 그러고
자기혐오보단.. 그냥 자기가 자기 목소리나 얼굴을 제3자로 들을 일이 없어서 어색해서 그럼.. 보통은 카메라가 잡는 내 얼굴이 아니라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을 자기가 좋아보이는 방향과 표정으로 무의식적으로 틀어가며 보는거니까.. 목소리도 그렇고. 나도 내 목소리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고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나한테 아부할 이유가 전혀 없는 다른 사람이 와서 목소리 좋다고 해서 놀람..
퀸즈갬빗 그 배우야? 퀸즈갬빗에선 진짜 ㅈㄴ 예쁘게 나오던데
얼마전에 봤는데 재밋더라
자기 나온 영화 안보는 배우들 꽤 있지 않나? 자기 연기하는거 보는거 어색할거같음...
새우카나페
내글구려병 배우 버전 아닐까?
새우카나페
안보는 배우 꽤 있다고 들음 톰행크스가 안본다그러고 조니뎁이랑 호아킨 피닉스도 최대한 안보려고한다 그러고
자기 얼굴이라 더 그렇게 느껴졌을 수 있음 ㅋㅋ
무컁
ㅇㅇ 자기혐오의 일환일 수도 있겠네. 나는 내 목소리 듣는거 진짜 싫어함.
나두
루리웹-6872363463
자기혐오보단.. 그냥 자기가 자기 목소리나 얼굴을 제3자로 들을 일이 없어서 어색해서 그럼.. 보통은 카메라가 잡는 내 얼굴이 아니라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을 자기가 좋아보이는 방향과 표정으로 무의식적으로 틀어가며 보는거니까.. 목소리도 그렇고. 나도 내 목소리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고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나한테 아부할 이유가 전혀 없는 다른 사람이 와서 목소리 좋다고 해서 놀람..
다들 그러지 않나 나도 그래
목소리 나는 내가 말할때 듣는거는 좋게 들리는데 녹음해서 들으면 역겹긴하더라 ㅋㅋㅋ
나도 보이스톡 같은거 하는데 상대방 마이크 이상 등으로 내 목소리 들리면 질색함.
체스 잘두는 누나
지정생존자
퀸즈갬빗 그 배우야? 퀸즈갬빗에선 진짜 ㅈㄴ 예쁘게 나오던데
ㅇㅇ 그 배우임
13 아이덴티티에서도 존예로 나옴
아니 23
그거 메이킹 봤는데 배우 평소 머리스타일이 너무 어마어마 해서 작품이 다 잊혀져 버림
ㅇㅇ 거기서 진짜 예쁘게 나오죠.. 사실상 드라마 전체가 원맨쇼에 가까운데다, 체스로 돈벌기 시작하고 부터는 무슨 패션쇼 보는 수준으로 옷이 자주 바껴서 보는 맛이 있음.. 게다가 연기도 졸라 잘함..
23아이덴티티에서 진짜 이쁘게 나오긴하지 프로페서 엑스의 마수에서 탈출하기 위한 노뮤턴트 드라마
플레잉 네이키드 위치스 엔딩
촬영 끝나면 시사회고 뭐고 자기 연기는 절대 안 본다는 배우들도 있으니까
본인 피셜 : 나는 못생겼다, 배우할 얼굴이 아니다.
처음이라 어색한 거 아니었을까
외모만으로도 되게 좋아하는 배우.
퀸스갬빗 재밌오!
자기 작품 모니터링은 당연히 안 하고 현장에서 촬영본 확인도 안 하는 배우도 많음. 모니터링은 지인이나 가족이 대신 해주고.
나도 내목소리 녹음한거 듣기싫던데
퀸즈겜빗보고 반함 묘하게 생겼는데 이쁘더라 연기도 잘하고
퀸스 갬빗 해설본(?) 보니 연기에 대해 스스로의 세계가 확고하다 느꼈는데, 옛날부터 그러셨군요.
자기혐오 좀 심한편인거 같던데 아직도 자기가 못생긴거 같다 이야기하는거 보면 문제는 사람들이 공감을 못해서 기만으로 보이는데도 그러는거보면 컴플렉스인가봄
나도 거울보면 가끔 못생겨보이더라
연기 진짜 잘함 나는 글래스 였나 거기서 보고 반함
커담 국룰 사진
13아이덴티티 에서는 연기 잘했는데 왜 글래스 에선 연기가…
마지막에 염소가 말할때 존나 무서웠는데 ㅎㄷㄷ
ㅈㄹ 이뿐데요
소셜 네트워크 주인공 금바도 자기가 연기한 작품 안본다던데 프로의식이 너무 쩔어서 자기 연기에 절대 만족을 못하는건가
자기 출연하는거 부끄럽다고 안보는 배우들도 많고 가수들도 자기 목소리 안듣는 사람 많은걸로 알고있음
뉴 뮤던트 에서 건질건 진짜로 안야 테일러조이 밖에 없었음.
나온 영화나 드라마 보면 얘가 나올땐 영화에 집중이 안됨 미모에 정신이 팔려서 정신없이 얘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