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76
조회 264029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515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1552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182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299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5753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15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325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1
조회 181446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209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723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44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178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09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125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72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849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40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43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29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819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271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32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2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571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091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07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8
조회 36031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비판 할려고 그렸는데 그림이 너무 처절한 감정을 잘 표현해서 오히려 동정표가 생겼다지.
왜? ㅈ같은 지도자에 연민생긴다고?
러시아 사람들이 이 그림 ㅈㄴ 싫어한다던데
진짜 저 그림 볼때마다 저 복합적인 표정에 압도됨
작가 보고 왔나 왤케 생생해;
그건 잘 모르겠는데 카더라로는 저 그림 자체가 황제, 왕정에 대한 비판 목적으로 그려진 건 맞대 다만 너무 잘 그려져서는...
자기가 심혈을 기울여 키운 후계자를 한번에 날려버림 결국 이반 이후 혼란기가 지속되는데...
오히려 폭군 이반을 동정하게 만드는 그림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다던데
너무 잘 그려서 폭군의 인간적인 고뇌와 연민을 담았다고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희석됨
훼손
작가 보고 왔나 왤케 생생해;
오히려 상상이라서 더 극적일수도 있지
러시아 사람들이 이 그림 ㅈㄴ 싫어한다던데
오줌만싸는고추
왜? ㅈ같은 지도자에 연민생긴다고?
바람의 소마
그건 잘 모르겠는데 카더라로는 저 그림 자체가 황제, 왕정에 대한 비판 목적으로 그려진 건 맞대 다만 너무 잘 그려져서는...
바람의 소마
너무 잘 그려서 폭군의 인간적인 고뇌와 연민을 담았다고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희석됨
매독 하고 수은중독으로 즉위할때부터 훼까닥 한 이반 4세라는 양반인데, 시베리아로 영토도 넓히고 뭣도 하고 했지만 그 훼까닥한 광증이 너무 심해서 폭정도 일삼았던 양반임. 뭐라더라? 뭐 공무원인지 상인인지가 잘못했다고 그자리에서 끓는물에 넣어 죽이라고 하는 등등.
이반4세가 러시아영토를 넓힌 대왕급인데 비하하는 그림같아서 싫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비판 할려고 그렸는데 그림이 너무 처절한 감정을 잘 표현해서 오히려 동정표가 생겼다지.
진짜 저 그림 볼때마다 저 복합적인 표정에 압도됨
그러니까 저 뒷 사람이 앞사람 먹고있는거 맞지?
ㅔ
좀비물인줄...
What have i done...
92년생흑마법사
완전 악마가 축복한 작품이구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92년생흑마법사
훼손
사진이라도 찍어서 그렸나..
오히려 사진이면 저렇게까지 안나올꺼야
저 아들 때려죽인 양반은 16세기 사람이고 그림은 19세기에 그려진거임. 상상해서 그린건데 너무 잘그렸다 그거지
오히려 폭군 이반을 동정하게 만드는 그림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다던데
이거 실제 그림 훼손됐다매
이반 뇌제라고 불릴만큼 뇌절이 심했구만
자기가 심혈을 기울여 키운 후계자를 한번에 날려버림 결국 이반 이후 혼란기가 지속되는데...
결국 폭군이니 미치광이니 해도 결국 한 명의 아버지였음을 보여주는 표정이야.
근데 실제로는 아들 패죽이고서도 그닥 후회하거나 하는것 없었다는 소리도 있고
아니 애초에 손주가 뱃속에 있는 며느리를 줘패서 유산시켰다는데 이미 볼장 다본거지...
진짜 잘그렷네
머리를 세게 맞아서 코에서도 피가 흐르는 점이 정말 리얼하군
뭐야 먹고 있는 장면 아니었어?
그건 다른 작품이고. [프란시스코 고야 -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그것은 당근 먹고있는 그림이고 본문 그림 말하는 거임 뇌수를 쪽쪽 빨고 있는거 같아 보여서 말야
광증이 있어서 돌아버리는 바람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 머리를 후려쳐서 죽임 며느리는 유산했고 남편도 죽어서 저대로 대가 끊겨버림
제정 까는쪽도 안좋아하고 제정 빠는쪽도 안좋아하는 신기한 작품임 너무 잘그리는 바람에...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도 저런 행동을 할수 있었음.
근데 상황만 보면 그냥 손주랑 자식 둘다 지손으로 때려죽인 희대의 ㅁㅊㄴ이네
지 아내가 죽은 이후로 신이 나를 버렸으니까 ↗대로 하겠다하고 미쳐버린걸로 앎.
진짜 너무 잘그렸어
저 작가가 사도세자를 표현했다면 어떤느낌이었을까
아..앗...
레핀 작품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건 콧수염 존나게 간지나던 사람 그린거였는데...
정신병자를 만인지상에 올려놓고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길 기대한 놈들도 똑같이 병.신이지.
하지만 미쳤다는 것만 제외하면 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