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여동생한테 인생 망한놈이란 소리들음.jpe

[신 사]

[[덕밍아웃]오거]

5년간 공시생이면 글쓴놈이 잘못함.

[치킨남줄서봅니다]

아니지 그래도 후레자식 동생이 한 300점 까이고들어감
그러므로 5년간 공시생인 글쓴놈 잘못

[삽질나라머슴]

그냥 오빠를 벌레로 봄..
그냥 열심히 시험공부해서 붙고나서 손절하거나
아애 가족관계 떠나서 인간관계 손절하는게 맞음
답없음

[사망의달인]

동생이 엄마한테 짜증내는게 잘못한건 맞는데
5수째인대 동생한테 저소리듣고도 정신못차리고 디씨가서 이르고 있는 저놈이 뭐라할 처지는 아님

[사망의달인]

내가 저놈이었음 저소리 들은순간 동생이 어지른거 치우고 엄마한테가서 대가리박고 디시 부터 관둠
랄까 내가 저놈이었음 만보 양보해서 재수까지만 각보고 바로 기술배우러갔음

[마뱀씌]

이 시국에 간호산데 집에서 짜증낼수도 있지
공시생활을 얼마나 한지는 모르겠지만 공시준비만 3년 이상했으면 욕먹을만 하다

[돈까스엔와사비]

그게 아니야.
기본적으로 모녀간의 일임. 거기에 본인이 끼어든거임.
물론 가능함. 장남이고 우리 엄마니까
근데 자긴 지금 엄마 주머니속 캥거루임.

그리고 중요힌건 백날 여동생이 처먹고 안치워도 엄마 눈물은 본인이 흘리게 하는거임.

여동생이 잘했다가 아니야. 공시생이 저 말을 할 자격이 있냐 이거지.
근데 저따위로 딜교했으면, 끝이지 ㅋㅋ

장수생 입장에서 가장 속상할 말 들었고, 저 상황으로 엄마는 괜히 한번 더 속상해짐.

바른말 옳은말 맞는말 몰라서 안하냐?

[돈까스엔와사비]

니가 이해하기 쉬운 수준에서 말해줄게.

그냥 엄마랑 딸의 일에 아들이 관여하는거 자체가 안좋아.
물론 가능해.
근데 그럼 그 역도 가능해야지? 딸도 엄마 아들일에 관여하기 시작하면 누구 손해임?

처먹고 안치운 딸 vs 5년 등골 브레이커

그리고 우린 저 공시생말만 듣잖아? 저 글 자체가 중립도 아님. 솔직히 난 가족 흉보는 글 커뮤에 올리는 인간 자체를 좋게 안봄.

뭘 가치고 뭐고 거창하게 따지고 있어.

[에드워드 기번]

ㄹㅇ 단편적인것만 보고 사람 인생 모름
단편적인 썰로만 판단해선 안됨 복잡한 남의 가정사니까 둘다 잘못한걸로 하자

[루리웹-4821137334]

나도 공무원 준비 6년했고 연년생 여동생은 교대 졸업하고 바로 임용시험 합격했음. 결국엔 나도 천신만고 끝에 합격해서 해피엔딩이다만, 글쓴놈이 정말 진지하게 공부해서 단지 운이 없어(한두문제 차로 떨어짐)서 안된건지 집에서 용돈 타가며 놀기위한 공부를 하는 난사적자인지 어떻게 앎? 나도 3년차 공부 때부터는 필기시험도 합격하고 그랬음..만약 내 동생이 저렇게 싸가지 없게 나왔다면 싸데기 올렸을 것임. 개인적 성과는 차치하고라도 바른 말은 바르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봄, 단!! 자신이 그렇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떳떳해야 한다고 봄

[루리웹-4821137334]

난신적자 오타났으니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오리안대]

님 논리대로면 기본적으로 남에 집안사정이니깐
우리는 뭐라하면 안됨 결국 전혀 상관없는 집안 싸움에 묻지도 않은 자잘못따고 있는건데
이미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남의 가정사에서 오빠가 잘못했네 동생이 잘못했네 이러고 있잖음

[돈까스엔와사비]

저기에 글쓰는게 결국 니들이 판단해줘 이거 아님?

애초에 커뮤든 뭐든 소통을 전제로 하는거잖아

너 왜 내 글에 댓글 달았음? 니가 생각할때 나한테 댓글달때 그전에 허락이 필요하다고봄?

이건 관점 차이가 있겠지만, 이건 커뮤는 기본적으로 허용하는거 아님?

[오리안대]

따지고 보면 저글도 디씨글이고 디씨도 아닌 루리웹에서 니탓 네탓 하는 것도 웃기지 않음??
님 말대로 커뮤니티 성격에 대한 기본 허용이라도 원글은 디씨글이고 물어본 사람들도 여기 사람들도 아닌데 무슨 소통을함??
다른 커뮤니티에서 글 긁어와서는 댓글로 자격 운운하면서 조리돌림하는 게 님이 말하는 소통임??
애초에 다른 커뮤 글 퍼와서는 원글 쓴애가 볼지 안볼지도 모르는 상황에 커뮤니티 기본 전제인 소통을 운운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심??

[오리안대]

그리고 원문이 물어본건 여동생 조지는 법이지 누구 잘못이냐가 아님

[돈까스엔와사비]

그럼 넌 sns의 글, 나아가 각종 루리웹과 관련없는 곳에서 이전되는 소식들에 의견을 표명하는거 자체를 부정한거네?

나아가 그럼 ㅇㅂ ㅁㄱ 같은 사이트도 여기에선 욕하면 안되는거겠고. 왜냐하면 여긴 루리웹이고 서로 분리된 곳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서로 관점이 다른거니까 말할 필요없지

[오리안대]

sns 이전된 소식에 개인 의견을 표명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확실치도 않은 걸로 남의 일에 궁예질 하지말라는 거임 그리고
개인 가정사를 단편적으로 보고 욕하는 거랑 남이 죽든 말든 욕하고,남성 싸잡아서 욕하면서 사회적인 물의 일으키는 단체에 대한 평가가
개인에 대한 관점 차이로 해석하는 게 존나 소림끼치네;;

[돈까스엔와사비]

인터넷이란 공간은 결코 분리될 수가 없다는 소리다.

아니 니 논리대로면, 애초에 루리웹 게시물 반은 날라가고, 개인 sns글에 대한 평가는 루리웹에선 해선 안되는 행위가 되는건데 그걸 이해못함?

커뮤가 무슨 디코나 단톡방인줄 암?

[오리안대]

내말은 인터넷에서 궁예질로 남폄하하지 말고 글에 있는 내용만으로 댓 쓰라는 말인데 이해가 안됨??
존나 간단한 이야기인데 어려움?

[돈까스엔와사비]

넌 왜 저 여동생 폄하함?
니가 생각할때 저게 객관적임? 설령 객관적일지라도 저건 단편적인 사건하나인데.
전체를 모른체 너는 아래에서 여동생을 욕하고 있더구나ㅋㅋ

그냥 너가 저 공시생을 두 잘 공감하는 쪽이라고 생각할게 ㅋㅋ

[오리안대]

첫글에 니가 공시 5년한 새끼가 여동생한테 무슨 자격으로 말하냐고 말했고 내가 거기에 자격 운운하면 결국 말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고 알수있는 정보로만 댓을 쓰라고 말하고 있는 건데 뭘 자꾸 이상한걸로 시비를 트냐?? 논리도 안되고 댓글도 ↗빨렸으면 그만 자렴
나도 이만 잘거니깐

[오리안대]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나는 공시를 생각도 안하고 앞으로도 할생각이 없단다 ㅇㅋ?

[루리웹-4821137334]

선은 동생이 먼저 넘었지 언어로 막말하는 것도 폭력이다. 동생한테 저정도 말을 들었음에도 방에 들어가 참은건 저 공시생이 4년 준비한 것과는 별개로 인성은 개차반은 아니었다는 것을 유추가능하지. 가족이 뭐냐? 다른 사람은 다 비난해도 가족끼리는 서로 위해주고 존심 세워주는게 가족이다. 애시당초 우리 동생이었음 저런 개판도 안쳤을 것이고 부족하고 모자란 오빠가 좀 꾸짖었더라도 저런 막말까진 안했을거다. 본인이 대단하면 얼마만큼 대단하길래 가족들 가슴 대못을 박음?

[샬바토래]

아니 커뮤니티에서 낄낄 거리고 하는건 그러라고 만들어놓은거 아님? 저 글쓴이가 지 가정사 지가 인터넷에 올렸는데 그걸 위로해주던 조지는법을 알려주던 가정사 개판이라고 낄낄거리던 그건 사람들 마음이지 법적으로 문제될만큼의 모욕이나 기타 행위가 아닌이상 뭘하던 그건 커뮤니티 사이트 본질적 문제 아님? 깐던 말던 본인처럼 다른 사람 의견이 아닌거 같아 댓글을 달던 그 모든 부분이 커뮤니티의 존재 목적같은데?

[루리웹-4557971284]

이야기 하는게 남을 멋대로 판단하고 까내리는 이야기라면 현실이든 커뮤니티든 안하는게 맞아

[샬바토래]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멋대로 판단하고 까내리는건 잘못됬겠지만 저런 사실에 대해 말하는거야 뭐가 문제가 될까 싶음 남을 본인말대로 잘못된거라면 저부분에서는 여동생이 등판해서 상황 말해줄떄까지 저 집안 가정사에 대해서 1도 말해선 안되는데 그게 커뮤니티 존재 목적과 맞다봄?

[루리웹-4557971284]

커뮤니티에서 할 이야기 꺼리가 저 가정사하나뿐임? 다른 이야기를 하면 되지 왜 굳이 저글을 보고 이야기를 해야함? 그냥 말하지 말고 딴이야기거리나 찾으면 끝인데 저게 뭐라고 그렇게 붙들어 놓음? 그리고 사실을 말한다지만 공시생이 진짜로 놀고 먹는지 공부하는지 모르는데 멋대로 놀고먹을거다라고 생각하면서 욕하는데 이게 맞다고 봄? 커뮤니티 존재 목적을 남 가정사 까내리는거에 있는 것처럼 말하지마셈

[샬바토래]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가정사 까내리는 목적이 커뮤니티 존재다 라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고 커뮤니티에서는 낄낄거리던 위로를 해주던 해결방법을 찾아주던 그건 뭐라적든 그사람들 자유고 그 자유안에서 지들이 알아서 그 자유를 범테두리 안에서 지키는거지 애초에 여기 본 댓글도 그게 정말 까는 댓글일수도 있고 웃긴 센스있는 정도의 장난성 댓글로 받아들일수도 있는걸 진지 빨고 가정사 어쩌내 하면서 태클거는것도 웃김 선넘는 비난글이면 이해라도 하지

그리고 다른 이야기를 하면 되지 왜 굳이 가정사냐 할거면 그냥 커뮤니티를 하지 말던가 가정사 글올려놓고 가정사 말하지말라는게 뭔말이야 거기다 행복하다는 가정사에 찬물 부워 이상한 있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는것도 아니고 본인말대로라면 뉴스 댓글조차 진위여부 사실관계 다 알아보고 한마디 댓글 적을수 있단 말인가? ㅋㅋ

[루리웹-4557971284]

여기 글이 이게시판글 하나도 아니고 댓글을 반드시 달아야함? 그냥 보고 나가면 되잖아 왜 욷이 뇌피셜을 굴리면서 댓글을 꼭 달아야 하는건데 그리고 진위여부는 보고 말해야지 그것도 안하고 말하니까 한강 의대생 사건같은게 생기는거 아니야 숲속 친구들 엔딩이 그렇게도 그리워?

[샬바토래]

댓글을 반드시 왜 달아야 하며 안달고 그냥 나가면 된다고??
너는 왜 달고 있는데? 남이야 뭔말 쓰던 신경 끄면 될걸 왜 다는데?
계속 적으로 말하고 있듯이 한강 의대생이고 나발이고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가해자들이 처벌 받음 그만이고 여기 댓글을 뭘 달던 그건 자유 안에 합법적으로
알아서 할일이라고 몇번 말함? 달리는 댓글이 니가 불편하면 니가 무시하고 가면 되잖아
그걸 왜 알아서들 잘 하고 있는 댓글에 와서 니가 댓글 달면서 남들 보고 달지 말라고함?

[루리웹-4557971284]

알아서들 못하니끼 의대생 사건이 일어나고 지금 뇌피셜 굴리면서 사람 하나 등신 만들고 잇어서 그런다 사람이 살면서 최소한 법은 지켜야 되는거고 지켜야 하는 도덕적 기준이 있는데 니는 지유란 명목으로 방종을 말하니까 그건 아니다라고 말한다 니는 뇌피셜로 사람 까는거 잘하는기가? 못하고 있으니까 하지말라는거 아니야

[샬바토래]

근데 의대생은 왜자꾸 가져와서 이거랑 연결 지음?

[카리오너스]

5년이상 뒷바라지하셨는데 100아래는 뭐여

[폰은정]

공무원되서 100만원짜리 가방싼거주면 후레자식확정인데

[유르군]

공시생과 명품과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드러나는 리플이구나

[TAKANEEE]

명품 가방 싼거 100아래는 명품이 아님

[에푸킬라]

100 아래의 가방은 명품이라고 안 하겠지

[카리오너스]

2~3달 월급 모아서 드리면 되지 합격 받자마자 드려야하는것도 아닌데

[한강물1539.5℃]

첫월급 정도는 의미가 있으니까 그거 전부 꼬라박는것도 나쁘진 않지

[깡깡노래방]

ㅋㅋ그래도 첫월급에 비싼건 힘드니 100아래로 퉁치자구

[유이유주니]

카드로 할부구매함 됨

[세가새턴맨]

제가 어머니 모시고 당당하게 명품샵 가서 엄마 빽 하나 골라봐 !! 이랬는데 어머니가 프라다인가 뭐시깽이인가 시꺼먼거 하나 띡 골라 오셨는데 440만원이었어요 OTL 그리고 카드 12개월 했슴죠 ... 지갑이 아마 100 언저리일꺼고 빽이면 300 이상일껍니다 ㅠㅠ

[때밀이]

가격을 너무 디테일하게 설정해서 비추가 박혔고만

[삐쀼삐삡]

카드지갑이 50~60정도, 미니백이라면 150 정도로 쇼부 가능할듯?

[라켄]

100아래 명품가방이 잇어?

[CHUPACABRA]

싼.거 한 100아래 이게 욕먹는 이유인듯 어머니한테까지 가성비 찾냐..
그냥 명품 가방이라고 했음 욕 안먹었다

[RTX3070]

5년동안 뒷바라지한 어머니한테 100만원아래 명품가방?? ㅋㅋ 여기에 왜이렇게 추천이 달렸지?

[3줄요약]

초봉 170인데 뭘 바라는거

[Feed]

취직하면 되겠네

[인조외계인]

무슨공시를 준비하길래 4년이나 보내지..

[유니코니아]

공무원갤러리엔 9급이 제일 많고 7,9급 동시에 준비하는 애들 종종 있고 그렇던데

[빈톨]

디씨하는거보니 자격증시험 준비해도 힘들놈임

[라이넥]

4수인가보지
그동안 낙방 재응시 낙방 재응시...

[머신스피릿]

총리공시

[티버애니]

이세계공시

[Delicious mango]

무조건 공시생 잘못
여동생이 오빠줘패도 공시생 잘못이지

[kakao99]

오빠한테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엄마한테 하는거 보면 동생도 좀 거시기함.

[라라리라라리라]

부모한테 언제까지 저 공시생 뒷바라지할거냐, 정신차리게 만들어야 한다, 하는 소리를 아무리해도 묵묵히 뒷바라지하는 어머니가 답답해서 속에 응어리가 쌓여서 저러는줄도 모르겠다 싶기도함.

[kakao99]

써있지 않은 뒷사정까지 고려해버리면 뇌피셜이 되니까 써있는 본문가지고만 판단해보자구.

[Lifeisgambling]

동생은 뒤로 부모님한테 용돈 드릴 가능성이 좀 있지 않을까?

[열역학2법칙]

공시 합격하거나 포기하고 알바라도 뛰기 시작하면 상식에서 벗어난짓 하고 있는 동생 개 패고 쌍욕해도 되는거냐?

[날아다니는 기관총]

그러면 오빠한테만 ㅈㄹ해야되는데 엄마한테도 ㅈㄹ하잖아.

[무컁]

보니까 애초 여동생이 오빠를 사람 취급 안하네 ㅋㅋ
오빠가 그 어떤 맞말을 해도 개가 짖는 걸로밖에 안 듣는듯

[Safty Bread]

근데 진짜로 여동생이 벌어오는 돈 일부는
오빠 공부비용으로 들어가고 있을테니 우습게 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

열받으면 지도 똑같이 돈 벌어야지.
이건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음.

[별해는밤]

간단하게 부모가 못참는거면
딸보고 나가서 알아서 집구해서 살라고 하면 되는거지 뭐

[별해는밤]

일해서 부모님한테 돈 안주는경우 많음
주는지 안주는지는 모르니 패스하자

[루리웹-5163884796]

맞는말 이전에
맞는인생을 살았어야지

[메호메]

5년 간 공시생이면 맞는 말을 할 리가 없음.

[루리웹-2506840574]

아니 오빠가 직장다녀서 밥벌이를 해도
여동생은 사람 취급 안하겠지, 유전자가 그리 각인 되어 있음 ㅋ

내 친구 여동생이랑 정말 극진하게 친한 친구 있는데
25살 쯤인가 뒤늦게 알게되었는데 여동생이랑 배다른 형제더라. ;;
유전자 파워는 실존함.

[온누리누리루리]

걍 5년 공시생이면 아 내가 해야겠구나 하고 설거지 해야지 뭐

[삐쀼삐삡]

이게 맞다

[로또1등출신]

슬픈 가정이네...

[야생의 순결]

근데 보통 공시 준비하면 몇년차에 합격하고 감?

[루리웹-0700220331]

적어도 급식시절 공부 던지지 않았다면 3년이면 가능

[오줌만싸는고추]

3년안에 못붙으면 보통 포기함

[융 융]

2년 이상은 딴길 알아보라고 함 보통

[autumn]

2년 안에는 끝내야지 안그럼 장수생 된다

[야생의 순결]

와 그럼 3년 무경력으로 쌩으로 날리고 다른 일 하게되네.. 괜히 계속 붙잡고 있는 게 아니구나

[카더]

3년안에 끝내야함

[발두르님]

빠르면 3개월 늦어도 3년이내

공시 준비하는 사람들끼리 하는데 3년이 최대치라고들 함 그 이상은 오바

[Safty Bread]

수능이랑 똑같음.

삼수생 까지는 이해해주지만
수능을 5년간 본다? 어떤 느낌임? ㅎㅎ

[야생의 순결]

공시 많이 어렵나?

[낚지스껌]

공시 준비하면 걍 그 시간 다 까먹는거.

회사에 써먹도 못하고.
스펙으로 보지도 않고.

[발두르님]

문제는 지랄같은거 말곤 어렵진 않음

근데 합격하기가 어렵지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합격하는 사람은 대부분 1~2년에 붙음
3년이상 공부해서 붙는사람 거의 없다

[야생의 순결]

가끔 뉴스에 나오는 경쟁률 보면 20대1 막 이렇던데

[Lifeisgambling]

인서울 4년제 대학 정시로 갈 실력이면 1년미만 공부하고도 가능할걸?
행정법만 새로 배우면 다른건 다 고등학교 수준인데 점수차내려고 찌질하게 단어 몇개 바꿔서 ㅈ같이 만든 문제들임

[유니코니아]

허수가 엄청 많은게지

[-항공모함-]

진짜 아무나 들이밀기도해서...

[Lifeisgambling]

9급 기준임
그래서 간간히 스카이인 애가 9급 하향지원 합격하니까 왜 7급 안봤냐고 한소리 듣는 방송짤이 있지...

[지엔N]

3년 넘으면 공부에 재능 없는거니깐 포기하는게 맞음

[루리웹-4821137334]

9급으로 입직한 광역시 지방직 7급현직인데 진짜 뛰어난 동기나 후배들은 1년? 정도면 합격함(대신 영어가 되어 있어야 함!!), 대충 자뻑용 비율까지 합하면 한 10프로 정도고, 한 20프로가 2년, 30프로 정도가 3년임 나머지 40프로 정도는 3년+@임, 나도 6년 공부해서 겨우 합격함!! 대신 3년차 정도면 못해도 필기 하빠리 합격권이 되거나, 한두문제 실수로 미끌어질 정도는 되어야 함. 공무원 시험이 뭐같은게 나때는 1년에 국가직9급, 지방직9급, 서울시 7,9급, 국가직 7급 지방직 7급 등 시험이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어(교,순,소 등 시험은 합격해도 뒤로 준비하지 않는다는 전제) 눈깜짝할 사이에 봄에서 겨울되는 마법이 펼쳐짐, 나도 6년까지 할 줄 진짜 꿈에도 몰랐음, 그전에 대기업도 다녔고 나름 시험에는 자신 있었거던, 더군다나 장수생의 늪에 빠지면 참 비참한게 뒤가 없다는 것임. 사기업이나 x소기업들도 나이찼다고 안받아주고 알바자리도 늙다리 안써줌. 공무원 시험 준비도 해본적 없으면서 그깟 시험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웃김

[야생의 순결]

합격해서 다행이다. 나도 대학 끝나갈 때 쯤 한번 해볼까? 생각들었는데 그냥 취직했다가 자영업쪽으로 갔거든.. 그 때 공무원쪽으로 마음 잡았으면 내 성격상 합격못했을 거 같애.

[루리웹-4821137334]

솔직히 나같은 일반인은 9급도 힘들었음, 사람들 전부 공시 준비하면서 1,2년만에 합격하는 대단한 사람들에게만 포커스가 맞춰져서 3년+@이상해서 합격한 수수한 일반인들의 노력은 잘 보려고 하질 않지, 현직에 와보면 알겠지만 누가봐도 쟤는 엘리트다 하는 사람들도 1년만에 들어온 인재는 극 소수임, 그런 엘리트들은 고시나 7급에서 어느정도 흡수하고 있고 9급 합격해도 바로 7급 이상 준비해서 어디든 갈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임. 나같은 일반인이 1년만에 합격한다(?) 그건 뼈를 깎고 돼지 쓸개를 집어 삼키는 정도의 노력이 아니면 안된다고 봄. 이외로 현직들어오면 장수생이 대부분이고 소수의 우수한 인재들이 있는게 이판임

[서유혼]

여동생이 존나 착하네

[정예타우렌족장]

아냐 하는 꼬라지 보면 동생도 정상은 아님

[[文派]_ksrg]

진지하게 그건 아님

[루리웹의현자]

여동생이 칼이라도 던졌나봐. 저게 착해보이는거면

[꺼내지않으려했는데]

글 제대로 읽은거 맞지? 오빠한테만 감정있어서 저러는거면 몰라도 엄마말 무시하고 틱틱거리고, 지가 처먹은거 지가 안치운다는데 착해?

[루리웹-4286680424]

어딜 어떻게 봐서 저게 착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