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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만든 의도는 좋으나 완성도가 높진 않지
영화 자체는 조악했음 소재가 소재다보니 함부러 까면 죽을놈 되는게 겁나긴 했겠다만
이동진의 말에 극히 공감한다 디워의 사례만 봐도...
위안부 영화는 하나같이 완성도가... 의미는 좋은데 완성도가 못 따라와 줌
좋은 내용이나 의도는 잘만든것과 서로 다른 영역이다 이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론에 성역이 어딨어 ㅋㅋㅋㅋ 비평은 그 영화의 내재적인 가치를 평가하는거지 그 영화가 '다루는 주제'의 가치를 논하는게 아닌데 의도적으로 섞어버리곤 저새끼 위안부 욕하는 시1발롬이에요!!! 라는 놈들 천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그' 운동처럼ㅋㅋㅋㅋㅋㅋ
좋은 의도로 조악한 결과물이 포장되는건 초중학생 까지지.
메시지를 원한다면 전보를 쳐라. 진짜 좋은 말이다.
군함도 ㅅㅂ
이동진의 말에 극히 공감한다 디워의 사례만 봐도...
게임으로 넘어가면 웬즈데이도 있지
만든 의도는 좋으나 완성도가 높진 않지
영화 자체는 조악했음 소재가 소재다보니 함부러 까면 죽을놈 되는게 겁나긴 했겠다만
난 그런게 더 안좋은거 같더라... 메세지는 메세지이고 비판점은 비판점으로 생각해야하는데
감독이 개1새끼구만!
아니 밑에 사정을 보니 그럴만한 사정도 있으니까 개1새끼고 이런건 아닌데 메세지에 묻어서 비판해야 하는 것도 비판 할 수 없게 되는 현상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함..
좋은 내용이나 의도는 잘만든것과 서로 다른 영역이다 이건가
메시지를 원한다면 전보를 쳐라. 진짜 좋은 말이다.
메시지를 원하면 카톡을 켜라.
위안부 영화는 하나같이 완성도가... 의미는 좋은데 완성도가 못 따라와 줌
영화라는게 기본적으로 한두사람이 아니라 적게는 몇십에서 많게는 천여명이 같이 작업해서 만드는 작업물인데다가....만드는데 드는 돈이 상상이상으로 초월하니까 완전하게 자기 생각과 이미지 만으로 만들기 겁나 어렵고, 특히 이건 오히려 초대형 예산을 쓴 거대 프로젝트 보다 저예산으로 가면 갈수록 오히려 심해짐...저예산은 정말로 돈대준사람이 손에 꼽으면서 사업체보다 개인투자쪽 에서 투자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작업에 열악한 장비와 열악한 작업환경과 빡빡한 시간 제한속에서 엄청 타이트하게 작업함... 물론 그럼에도 감독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면 커버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보니, 감독의 역량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변명밖에 안 들릴 수도 있음... 특히 위안부 쪽 스토리는 아무리 잘만들어도 흥행이 될 수 있는 소재의 영화가 절대 아니다 보니 투자 자체도 초저예산으로 맞추고 감독이 혼자 북치고 장구쳐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완성도가 더더욱 시망인 경우가 많음
저런 영화는 특성상 투자자체가 쉽지가 않음. 알긴하지만 보면서도 완성도가 아쉬울 뿐이지..
"눈길"은 참 괜찮았어 아직 못봤으면 봐봐~
얼마전에 위안부 다룬 게임도 나왔다가 워낙 조악해서 한참 시끄러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참..
좋은 의도로 조악한 결과물이 포장되는건 초중학생 까지지.
가끔 저런 좋은 의도의 영화를 양질의 작품으로 보고싶다
동주 ㄱㄱ
영화는 아닌데 이육사 시인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절정도 좋았음
평론에 성역이 어딨어 ㅋㅋㅋㅋ 비평은 그 영화의 내재적인 가치를 평가하는거지 그 영화가 '다루는 주제'의 가치를 논하는게 아닌데 의도적으로 섞어버리곤 저새끼 위안부 욕하는 시1발롬이에요!!! 라는 놈들 천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그' 운동처럼ㅋㅋㅋㅋㅋㅋ
군함도 ㅅㅂ
도마 안중근이란 영화(?)도 있었지.
중년데드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존윅 안중근인데...?
?????
토마스 안
개인적으론 포스터가 가장 고급스러웠다라고 생각했음… 연출 영상미 플롯 전부 영상학전공 하고싶은 학생의작품정도 아닐까 싶을정도로 처참했음.. 물론 주제는 좋지만 그주제를 알리기엔 너무 완성도가 떨어지는영화라..
누가 그랬는데. 영화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면 그건 프로파간다라고.
프로파간다도 예술적으로 잘 만드는 능력자들이 있긴 해.
완성도가 좋은 작품은 아니었지만 몰입감이 떨어지지는 않았음 영화 라는게 꼭 극중완성도가 높아야지만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메시지를 전하려면 칼럼을 써야지
잘만든영화는 절대아님 일제시대 다룬영화는 동주가 훨씬괜찮았음
박열도 꽤나 독특해섷괜찮고
둘다 이준익감독 작품이네
솔직히 동주나 박열이 괜찮았지 저 영화보단
분명 이거 대충 곡해해서 저분 천하의 개샊끼로 만드는 놈 나온다
차라리 다큐를 보는게 나은가??
본사람으로서는 주제에대한 메세지는 다큐로도 충분하다라고 생각함.. 보고나서 느끼기엔 비극적인 실제이야기는 소재자체가 무겁고 각색을 할수가없다보니까 보고나서 오는 찝찝함을 영상미나 연기력이나 그런걸로 중화를 시켜줘야 무엇을 말하고자하는것인지에대한게 확실하게 꽂히는데 그런게 전무하다보니 굉장히 찝찝한데 찝찝한외엔 남지않는 그런느낌이들었음 실제이야기인것을 알다보니 마음은 아픈데 마음만아픈… 감독의 의도는 모르겠는 그런거였지… 기대했는데 정말아쉬웠음 배우가 재일교포이기도하고 굉장히 잘만들어진영화가되어서 일본사람들도 봤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었는데……
한국도 아니고 외국인이 만든 좋은 다큐 이미 한 편 있음. 주전장이라고. 일본 우익들이 상영방해하느라 소동까지 벌였던 작품이지
워낙 역사적인 소재가 가지는 무거움이 크니까 감독들도 막상 메가폰 잡으면 어떻게 연출해야 하는지 모르게 되는거지
중요한 소재라면 잘 만들어야 되겠지 잘 만들었는지 평가받으려면 소재만으로 점수를 결정할 순 없을 것이고..
못 만든 사람만이 의도로 평가받고자 한다.
아 이해된다… 디워때 영화 ㅈ 같다고 몇마디 했다가 조리돌림 당한거 생각나네..
주제만 놓고 보면 라오어2도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지
글쎄. 라오어2는 제작자의 의도가 너무 악의적이고 비열해서. 난 그새끼가 이후에 아무리 우주명작을 만든다 해도 안할거같음.
현실은 의도, 소재가 본연적으로 담은 정치적 메시지 때문에 심사위원한테 가산점을 받고 각종 영화제에서 우위를 점해 상받는 영화가 허다하지
에이 그래도 저정돈 아니지. 예시라도 있나?
요약하면 26년 과 택시운전사 가 같은 테마를 다룬다고해서 같은 끕의 영화가 될수는 없다는거 제작의도가 어떻든간에 후진영화는 후진영화로 남을수밖에 없다는거
저런거 나올때마다 평소엔 신경도 안쓰다가 ㅋㅋㅋ 인스턴트 애국자들 나오는거보면 불편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