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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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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제우스가못건드린게 딱 2개있는데 아프로디테랑 헤스티아 헤스티아건드렸으면 신들끼리 전쟁일어났거든
사실 아프로디테 안건드린 이유는 헤파이스토스 아내로 만든게 제우스인데 건드리면 헤파이스토스 무시한게 되고 그럼 어떤짓할지 모르니까
헤파이스토스덕분에 거인들이랑 이겼는데 뺏어버리면 거인편으로 갈테니까 ㅋㅋㅋ
제우스를 죽이기위해 필요한거야 비너스를 따 먹기위해 필요한거야?
하편 내놔.
아 Jott 같네 내일부터 번개 납품 안합니다 저쪽에서 짭퉁 번개 사서 쓰시던가
이제 번개 안만들어줌.
헤파이스토스가 진지빨고 신들 이길 무기만들어서 뿌리면 ㄹㅇ ㅈ되지 ㅋㅋㅋ
아쉽게도 올리는 족족 수위 문제로 죄다 삭제 당하신다고 한다
테티스도 손 못대지 않았냐 아들이 아빠보다 위대해진다는 예언때문에 입맛만 다시다 인간 왕한테 줘버렸잖아
사실 아프로디테 안건드린 이유는 헤파이스토스 아내로 만든게 제우스인데 건드리면 헤파이스토스 무시한게 되고 그럼 어떤짓할지 모르니까
뮤츠성애자
헤파이스토스덕분에 거인들이랑 이겼는데 뺏어버리면 거인편으로 갈테니까 ㅋㅋㅋ
뮤츠성애자
이제 번개 안만들어줌.
뮤츠성애자
헤파이스토스가 진지빨고 신들 이길 무기만들어서 뿌리면 ㄹㅇ ㅈ되지 ㅋㅋㅋ
뮤츠성애자
아 Jott 같네 내일부터 번개 납품 안합니다 저쪽에서 짭퉁 번개 사서 쓰시던가
역시 정치의 신 제우스
아레스: ㅎㅎ..ㅋㅋ..ㅈㅅ;;
화산을 관장하는 거랑 혈통 보면 헤파이스토스도 격이 낮은 신이 아니니까...
혈통:제우스-헤라 의 장남 타이틀:올림포스 12신 직업:대장장이
하지만 아들새퀴가 아빠대신
일단 제우스 적통임 ㅋㅋ 못생긴거랑 절름발이인거 빼면 얘보다 스펙 좋은 신 거의 없을듯
그나마 아테나랑 아폴론이 있겠지만 전자는 딸이고 후자는 적자가 아닌지라...
그리고 실제로 아프로디테 건든 아레스에게 빅엿을 먹여버린 헤파이스토스
제우스 적통아닌 설화도 있잖아. 제우스가 혼자 아테네 만든거 보고(사실 혼자가 아니지만), 헤라 혼자 만들었다가 버렸다는 식의 이야기도 제법 메이저하니까
강의 여신 테티스도 못 건들지 않았던가.. 예언 때문에 건들면 지가 ㅈ되니깐..
크레토스 나오기전에 경쟁사가 너무 잘나가서 장사 접음
예수랑 기독교 말하는거야?
하편 내놔.
대학원생(이었음)
아쉽게도 올리는 족족 수위 문제로 죄다 삭제 당하신다고 한다
그럼출처낸와
제우스가못건드린게 딱 2개있는데 아프로디테랑 헤스티아 헤스티아건드렸으면 신들끼리 전쟁일어났거든
샤아WAAAGH팝콘팔이
테티스도 손 못대지 않았냐 아들이 아빠보다 위대해진다는 예언때문에 입맛만 다시다 인간 왕한테 줘버렸잖아
+테티스 얘랑 떡치면 자기도 지 애비한테 썩씨딩유 한거랑 같은 엔딩 생김
헤스티아는 던만추 봐서 아는데 신화는 몰룸 헤스티아쟝 신화에선 어떤 신이길래 그럼?
ㅇㅇ 성욕도 세계관 최강자급이지만 권력욕 >>>>>>> 성욕인 새끼...
화로의 여신이라 해야하나... 가정을 주관하는 여신인데 헤라와는 다르게 집안일 쪽이 더 강한 느낌.
화롯가의신? 고대에 불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불을 관리하는 여신인데 아폴론과 포세이돈이 헤스티아 두고 싸우니까 전쟁이 싫어서 평생처녀 맹세함
1. 불(화로)의 여신. 2. 제우스네 남매의 장녀. 3. 아폴론과 포세이돈으로부터 구애를 받았지만 거절하였으며, 영원히 처녀로 지낼 권리를 제우스에게 공인받음. 4. 축제나 제사가 있을 때 제물을 가장 먼저 받을 권리를 가졌음. 5. 본래 올림포스 12신에 포함되는 여신이었지만, 후대에는 헤스티아 대신 디오니소스가 들어가는 경향이 생김. 헤스티아가 디오니소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자기는 화롯가로 갔다...는 썰도 있음. ...대충 이 정도? 그리스 신화 내에서 존재감은 거의 공기에 가까운 여신임.
화로와 가정의 신. 고대엔 불을 귀중히 하는 문화가 있더래서 아궁이불, 화로불등에 신격부여해서 높이 쳐줬을걸. 왜 제우스가 안건드렸냐면 아폴론, 아레스, 포세이돈 셋이서 헤스티아에게 구혼했는데 신들간에 불화나지 말라고 제우스가 헤스티아가 처녀를 지킬 권리를 줌 근데 제우스가 따1먹는다??? 그럼 올림푸스는 콩가루화산되는거지
땡큐합니다 순욱선생
일단 크로노스가 삼켜서 어쩌다 보니 막내 됐지만 일단 태어난 순서로 따지면 크로노스-레아의 장녀. 제우스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정통성, 계승권 소유자. 근데 서열 문제로 신들끼리 개판되니까 자기가 자진해서 막내 되겠다고 선언, 그리고 화로 담당하고 처녀신 되겠다고 선언. 이 처녀신 되겠다는게 단순히 순결 지키는게 아니라 얘하고 결혼해서 애 낳으면 제우스는 좋든 싫든 무조건 헤스티아 자식에게 계승권 넘겨줘야하고 아니면 또다시 개판터짐. 그걸 사전에 방지하려고 처녀 선언. 그리고 담당하는 분야도 화로와 가정인데, 지금이야 가스레인지 있지만 옛날에는 불씨 하나 귀중했던 시대였고 가정도 헤라처럼 가족을 의미하는 가정이 아니라 먹고 자고 하는 공간 상의 가정을 담당, 쉽게 말하면 사람이 사는데 최우선순위인 의식주를 담당하는 신이나 마찬가지. 게다가 고아들의 수호자라서 허구헌날 전쟁 일어나서 애먼 애미애비 디져나가는 시대라서 고아들에게는 언터쳐블의 위상. 이러니 제우스나 다른 신들처럼 어마무시한 업적이나 무력은 없어도 사람들한테는 헤스티아라는 신 자체가 신성불가침의 영역인 거지
화덕의 신 존재감이 없어서 나중에는 올림프스 12신에서 쫒겨남
헤라가 가정의 화목(배우자들이 불륜을 저지르는경우 벌함)을 관장하면 헤스티아는 가정의 안녕을 책임지는 신
고아들의 수호자면 제우스의 수호자이기도 하니까?!
내가 들은 버젼에서는 쫓겨나진 않고 디오니소스 오니까 자진하차해서 양보했다고도 함
아르테미스도 있잖아
한국문화로 치면 조왕신 포지션인가?
인기가 없어서 나중에 은근슬쩍 빠진거야 자진하차는 근대에와서 붙은 설정일걸
생각보더 많이 안ㅁㅁ었네 일단 처녀맹새한 여신은 안건든거보니까
새끼 그래도 처녀 맹세 하나는 잘 지켜줬네 ㅋㅋ
아니다 생각해보니까 이 새끼 처녀맹세한 칼리스토는 겁탈한 쉽새였다
시노페: 스튁스강에 멩세 시켰어야지
제우스가 못 건드린 세명의 여신 1. 헤스티아 - 스틱스 강에 처녀로 남겠다고 맹세해서 아무도 못 건듬 2. 아르테미스 - 헤스티아와 같음 3. 테티스 - 테티스가 낳는 아들은 무조건 아버지보다 세고 아버지의 업적을 능가할것이다 이 예언때문에 손절하고 권력 유지를 위해 일부러 인간과 강제 결혼시킴 번외 아프로디테 - 보통은 그냥 방치했다고 나오나 설화에 따라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음
제우스를 죽이기위해 필요한거야 비너스를 따 먹기위해 필요한거야?
잠깐만 결국 둘 다 잖아
작가 누굽니까?
주문하신 크레토스 나왔읍니다.
북유럽물을 먹었네요 아그러고 보니 의외로 크레토스도 아프로디테는 살려뒀지 재등장 가능성은 낮지만
대신 존나게 따.먹었자너
정황상 크레토스가 먹히는거긴 함
아프로디테는 서로 건드렸다가 헤어나오기 힘들어져서 그런거 아닐까
루리웹-7890987657
솔직히 복수로 세상 멸망시킨게 후회되지 죽인건 후회 안할듯
이 그림 너무 예뻐..
제목의 '막장' 이랑 '제우스'는 사실상 동어반복아니냐.
ㅋㅋㅋㅋㅋㅋ
Eireholic
작가 이름좀 알려줭 그림체 넘모 좋당
Eireholic
유게이셨군...! 원본주소 찾아서 수정했음!
제우스보면 스틱스강같은것도 그렇고 대놓고 선넘는다가도 정치질로 ㅈ되게 생길만한 사안은 은근 선그음
아테나도 ㅁㅁ힐까봐 처녀서약하고 평생 처녀의 여신으로 살았던가.
하지만 크레토스는 아프로디테와 했다
그림이 정말 자연스럽게 보이더라. 구도 같은거나 연출같은거. 어디서 연재 하시는 분 같음
작가 누구!!
실제로는 사생아에 대한 변명을 하기 위해서 부여된 신격이라고 하더만. '이 아이는 제우스에게 겁탈 당해 태어난 아이에요!' '신이 행한 일이라니 비난 할 수는 없군....' 라는 식.
그지역이 여러 민족이 경쟁하명ㄴ서 통합 되던 지역이라 각 지역의 신들이 통합 된거야
개나소나 나는 제우스의 아들이라고 못해 신성모독이라 돌맞아 죽음
아들 대신 제우스의 자손이라고 하면 어떨까?
아테네도 안 건드리지 않았나??
딸이잖아...
걔가 딸이라고 안 건드릴 애가 아님..
아프로디테도 제우스 딸이란 신화가 있긴해요. (엄마는 크로노스와 레아 누이) 근데 제우스가 페르세포네를 건들였다는 신화도 있긴해요.
????: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아서 하편 갖고오지 못해?!
저런 신을 믿는 그리스인들을 이기지 못한 페르시아 인들의 심정은 어땠을지;;
킹치만.... 메소포타미아쪽 신들도 한 문란 한데요.
그 메소포타미아를 정복한 게 나름 깔끔한 신학을 가진 조로아스터 교를 믿는 페르시아였는데요;;
그런데 정작 예수에게 무너졌지.....
현재 그리스국민의 정체성중하나가 "우리는 그리스 정교회의 신자들이다!"라고 하더라고. 현재 그리스공화국의 국교가 그리스정교이긴하지맘
자기가 가챠를 돌리는데 남의 계정 가챠를보게될수도 있기때문
썸네일 트릭스터m같음ㅋㅋ
사실 인간이랑 하는건 그리 좋아하지 않고 ur 레어케 해라클레스를 뽑기위해서 그렇게 해댄거다. 실제로 해라클레스로 기간토마키아 승리하자마자 인간 여자랑 인연 끊고 트로이 전쟁으로 반신들 대규모 숙청해버림
참고로 켄타우로스의 또다른 기원은 제우스를 낳으려고 도망친 레아를 찾아다니다가 필라리를 보고 말로 변해서 겁탈해 태어난 것도 있다
1. 그리스에 편입되는 도시국가들의 토착신을 여체화 ts해서 제우스랑 엮어 민족적 동질성을 확보 2. 그리스 역사에서 좀 나댄다는 놈들이 개나소나 제우스의 아들이라고 떠벌림 이런 단편 설화들을 그리스 신화로 묶어놓고 보니 제우스가 미1친 난봉꾼이 됨
1. 애비없는 자식이 태어났다. 2. 사실 내 아빠는 제우스다! 3. 제우스 십새끼 또 사고쳤네
어떤 시각에선 기독교가 그리스를 복속한 후에(그 시점에서 그리스 로마신화는 종교역할이 거세당하고 고고학 역사로만 남게됨) 기독교에서 깎아내리려고 한거라는 이야기도있음
누가 그런소리를 함? 신통기가 언제적건데? 시간을 달리는 기독교임?
그러니까 기독교가 그리스를 복속시킨후에(5세기경)기독교측에서 그렇게 각색해서 퍼트렸단 이야기가 있음. 이게 반기독교측에서 퍼트린걸로 아는제
그러니깐 기독교가 헬레니즘 시절 모든 자료를 조작을 해서 그중 일부는 19세기때 발견 되도록 안배까지 했다는 이야기인데 너무 음모론적이자나
조작했다고해야하나 그거보다 제우스의 신격화를 낮추기위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있음. 북유럽신화의 오딘은 진짜 당했고, 구약(유대교)시절의 바알신도 악마로 깎임당했으니까.. .
서양 사상의 두 뿌리가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임 로마제국의 근간이기도한 헬레니즘 문화는 그대로 중세까지 이어짐 그 영향아래 있던게 동로마 제국이고 그래서 그리스를 성지로 만들고 그리스 정교가 된거임 북유럽신화는 노르드인들이 민족적 정체성을 잃으면서 그 세가 약화 되면서 그뿌리가 끊긴거지 기독교에서 오딘을 악마화 하지는 않았어 동양으로 치자면 만주족이나 여진족 토속 신앙 없어지는거랑 같은거야. 그리스 신들도 다신교의 문제점으로 파편화 되어 있어 구심점이 약한데다가 계급정 민족적 성향이 강해 기독교외의 경쟁에 ㅅ밀려서 종요로의 위상이 약해진거지 누가 악마화 한게 아님 종교적 색체는 약해져도 오히려 ㅊㅓㄹ학적 예술적 영향력이 커서 서양 기독교에 영향을 끼치지
와 그림체 존나 꼴리게 그렸네
오 잘그린다
할머니?!
할머니면 가이아인데 가이아하고 사이에서 또 자식이 있었나?
ㅎㅎㅎ
실제로 저렇게 난봉꾼이 된 이유가 옛날 영웅이나 위인들이 전부 제우스의 후손을 자처해서..
고전 애니 아리온에 나오는 제우스는 그저 찐따로만 나오던...ㅋㅋ
제우스 저 생퀴는 철저히 정치적 계산 따지면서 겁탈함 아프로디테도 자기가 헤파이스토스와 맺어준 거라 그랬다는 썰이 유력하고 헤스티아도 자기가 중재하고 남신들 상당수가 노리니까 못 건드렸고 테티스도 아버지보다 위대한 아들이 태어난다는 예언 때문에 못 건드림 성욕에 지배당하는 게 아니라 철저히 계산해서 강1간한다는 게 더 악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