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생각부터 듬
한국모바겜을 데빌메이커때부터 했었는데, 일본겜이 가챠로 과금↗같게 만든다면 한국겜은 가챠도 ↗같은데 가챠 외 수단으로도 돈 뜯어먹으려고 든다는 느낌을 받음
데메로 치면 옵션조정 같은거.
일본겜은 한데마스 페그오 데레스테 퐞 와프리 말딸 해봤음
거의 다 사이게산 겜인데 그래서 그런지 가챠 외에는 크게 돈 나갈일이 없어서 좋았음
중국겜은 양산겜 하나 하고 소전 벽람 명방 원신 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테이지 스킵기능 있었으면 명방 계속 했을거임. 섬멸전 하나에 20분넘게걸리고 1-7로 이성 태우니까 이성회복제 태우는데 한세월 걸리는거 너무 짜증나서 지움.
일단 많이 나오니까 그중에 수작들도 많이 나온다는 느낌임.
결국 한국 모바겜시장에서 큰손들이 린저씨들이니까 리니지라이크겜 많이 나오는건 이해하겠는데, 젊은이들은 돈이 안된다고 너무 무시하는거 같음
중국에서 소전 들어오면서 소전 열풍이 불었던 것도 결국 한국회사 돈미새짓에 지친 소비자층이 반겼던 건데, 한국 회사들은 소전 열풍이 특이케이스라 생각하고 깊게 생각 안하는거 같아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