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시간외에서 상승장을 예상했기 때문에
장초에 하락할 주식들을 먼저 찾아봄
대한항공, LG화학이 전부였음
장초에 하락하는걸 확인하고, 저점일 기다렸다가 소량씩 매수
장중에 매도해 추가차익을 챙김
네이버가 상승했다가 플랫폼카테고리가 내려앉으며 하락하는걸 조금 줏어담아 재 상승에서 부분매도
네이버 보유량을 조금 늘림
이후 오뚜기와 농산물선물을 매수하고 다원시스를 소량 매도하고 장종료
종료시점 누적 21만원 조금 안되게 손익 실현
대한항공이 하락할때마다 조금씩 물량을 늘리고 있는데
좀있으면 대량매도점까지 하락하기 때문에 더없이 좋은 매수상태임
오늘은 코스피도 전고점을 또 돌파했고, 전고점릴레이가 계속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받음
일단 들고 있는 현금도 넉넉하니 하락장이 3~4일쯤 와도 괜찮을 상황이라
시장흘러가는걸 여유롭게 보며 이번 달을 마감할듯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십시오
저도 하나만
난 두개
삼전이 오늘 조금올랐는데 배당금 지급일이 6월 30일이라 오르는거야? 그리고 오늘 카카오가 완전 떡락을 했던데 이번주까지 그 여파가 지속될까?
하루하루오르는거 내리는건 알수 없음 단지 알 수 있는건 장기적으로 사업전망이 잘될지 안될지만 가늠할 수 있을뿐임 그냥 오늘도 내일도 오르고 내릴 수 있으니 하락이라면 조금씩 사고 상승이라면 조금씩 팔아가며 지속적으로 조절해야함 카카오는 오늘 꺾이냐 내일꺾이냐의 차이였을뿐 상승세가 한번쯤 꺾일껀 불보듯 뻔했음 아마 내가 카카오 투자자라면 계속 조금씩 팔았다가 오늘 좀 사들였겠지
오늘 뉴스에 옐런이 미국부채상한 때문에 말이 많던데 11년 때 생각하면 디폴트 문제로 한 번 크게 출렁이지 않을까? 무작정 상한하면 또 스푸가 지랄할 거 같고, 안 하자니 만만한 복지를 줄여야 하니까...
미국입장에선 전혀 부채가 문제가 안됨 왜냐하면 근본 근거가 없는 달러가치때문임 미국은 돈이 부족하면 달러를 찍어서 갚으면 되는 구조임 부채를 달러로 찍어서 갚는다고 해도, 그 돈이 시장에 풀리는게 아니라 개념으로써 금융시장에 남을뿐이라 시장에 생산력이 받쳐주는 이상 실물시장에 달러가 급격히 풀려서 물가부채질을 할 일도 없고 소비시장의 물가가치가 상승하면 상승할수록 미국에 부담해야하는 부채규모가 축소되는 구조기 때문에 물가상승을 오히려 부채질해서 개념적자폭을 줄일 수 있게됨
달러파워가 금융시장에서 무적이란 건 알 것 같음. 그러면 스푸가 신용등급 강등 때리던 때랑은 주식시장이 다르게 굴러갈까?
현재 자산시장은 과거에 금, 부동산과 같은 실물에 근거를 둔 시절과는 다름 뭐만 하면 꿈으로 그리는 사업을 IPO해서 자산근거를 만들어서 개념성 현금을 만드는 시장임 1조원짜리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1조원이 필요없는 시장이 된거임. 그냥 전기차회사만든다고 1000억짜리 주식가치를 1조원이라고 우기면 9천억의 돈이 생기는 시장인데 그 사례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게 코인시장임 꿈을 사고 파는 시장에서 국가신용등급따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시장이 되어버렸고 기술이 있으면 개념화폐를 정부가 아니어도 찍어낼 수 있는 시장이 되어버려서 오직 제조, 생산, 공급력의 가능성만으로 자산가치가 정해지는 경제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