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실장 이 아저씨 영상보면서 늘 위화감이라고해야하나
하던게 있었던게 이번 영상에서 알게됬는데
MMORPG를 대부분 성장자체를 즐기는 게임이라고 말하는데
내가 원래 MMORPG는 안 맞아서 잘 안하긴 하는데
나로서는 무언가 할 컨텐츠 자체를 즐기는게 목적이고 성장요소란 그 부분을 즐길수있게 해야하는 달성해야 하는 파트
정도로 생각했거든
다른 MMORPG 즐기는 사람들도 저런 경향이 큰건가?
그래서 내가 MMORPG랑 안 맞나 싶기도 하구...
넌 작성글보니 젖탱이 큰 씹덕캐가 안나와서 못즐긴거같은데?
레벨업만이 성장이 아니지 템 맞춰가는 과정 또한 성장이지 레이드를 뛰는게 그 과정이 재미있고 사람들과 부대끼는게 좋고 하고 한다지만 최종적으로 보상이 있으니까 하는거지, 암만 재미있더라도 보상이 구리면 몇 번 하다 방치되는 컨텐츠가 됨
보통 주구장창 붙잡고 있는 사람 보면 숫자 하나라도 더 올리려고 낑낑거리고 있긴 하더라
레벨업만이 성장이 아니지 템 맞춰가는 과정 또한 성장이지 레이드를 뛰는게 그 과정이 재미있고 사람들과 부대끼는게 좋고 하고 한다지만 최종적으로 보상이 있으니까 하는거지, 암만 재미있더라도 보상이 구리면 몇 번 하다 방치되는 컨텐츠가 됨
놉 복합적인 재미를 위해 rpg겜 하는거지 성장즐길거면 딴겜함
그리고 저사람은 결국 개발자 시선이란걸 잊지말아야함 국내 mmo시장이 결국 새로운 유입에게 거부당해서 사장되고있단것도 그냥 판도 잘못읽고있는거임
아니 저 아조씨 개발자 아냐...
유저층보단 기자다보니 좀 개발자 쪽 시선쪽일순 있지만 그래도 개발자는 아냐.. 웹진같은거 하는 기자아저씨임
구랭? 그럼 저렇게 즐기는 유저층도 있구나 정도일덧
난 컨탠츠 밀거 다 밀면 그냥 마을에 주차하고 점프뛰다 수다떰
나는 확실히 성장에 주된 의미를 두는 편임. 한단계 한단계 쌓아가는 맛으로 하는거지. 결국 레이드 같은것도 성장을 확인하거나 다음 성장을 위한 과정으로 보게 되더라.
나는 개인적으론 mmorpg를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과의 교류라고 생각하고 컨텐츠는 해당 게임을 질리지않고 계속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같은거라고 생각함
넌 작성글보니 젖탱이 큰 씹덕캐가 안나와서 못즐긴거같은데?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할때의 성취감+성장 과정에서 생기는 다른 유저들과의 만남+의미없는 노가다에서 오는 중독성=mmorpg
나이대 따라 다름 00년초 겜 하던 사람들은 육성 자체를 컨텐츠로 즐기고 그걸 원하는 경우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