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붕이라느니, 개연성이 없다느니 하는 반응을 보이는 애들이 몇몇 보이던데.
원래 원피스를 포함한 소년만화에서 파워 밸런스는 그때 그때 작가의 연출에 따라 다른거 아님?
수준 차이가 아무리 많이 난다고 한들.
회상씬 좀 곁들여서, 분한 마음에 수련했다는 식으로 때우거나.
근성과 노력, 용기, 우정 등등으로 어떻게 어떻게 이겨냈다는 식으로 이겨내는 것이 소년만화의 기본 덕목 아니던가...?
게다가...
애초에 원피스라는 만화 자체가 파워업 개연성이 예전부터 희박한 작품이었잖음.
기어세컨드 나 디아블잠브도 암시를 깔고 나왔던가... 갑자기 나온거 같았는데... 아닌가..?
그런게 없던놈이 갑자기 쌔져서 그런거 아니냐
나미 울티야 울티가 루피 쫓으면서 소모한 것도 있고 빅맘도 있고 제우스도 있으니 쌓이고 쌓인거에 추가로 들어간거니까 울티가 만전인 때 이긴 것도 아니잖아
아무리그래도 시간은 있어야
나도 동의
그런게 없던놈이 갑자기 쌔져서 그런거 아니냐
기어세컨드 나 디아블잠브도 암시를 깔고 나왔던가... 갑자기 나온거 같았는데... 아닌가..?
예전에는 섬 가서 빌런들과 싸우고 승리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묘사가 있긴한데 지금은 예를들면 나미랑 울티 싸우는거도 어거지로 싸워 이기잖아.
텐노스아테네
나미 울티야 울티가 루피 쫓으면서 소모한 것도 있고 빅맘도 있고 제우스도 있으니 쌓이고 쌓인거에 추가로 들어간거니까 울티가 만전인 때 이긴 것도 아니잖아
그러니까 나중에 검수 간부들이나 해군들하고 싸울때도 그패턴으로 이길거 같아 불만이야.
상디가 거 빅맘편에서 조금만 더 활약해줬음 괜찮았을텐데 그 과정이 아쉽긴 해
글치 적당히 이겨내는 개연성 그게 근성이될지라도 잇음됫지 크로커다일은 개털리다가 운+근성으로이겻고 기어세컨드 파워업도 어디수련한게아니라 아오키지한테 진다음 좀더 강해지려고생각해봣다잖슴
다른애들도 강해지는거 2년후빼곤 그냥 싸울때 휙휙나오잖슴
걍 슈트가 사기인걸로 퉁치면 되지 않나. 인플레 따라가라고 준 걸텐데
성장형 케릭은 조로 얜 대놓고 강해지려고 늘 배에서 수련을 함
사실 다른 소년만화면 몰라도 원피스는 상관 없기는하지. 영압이나 차크라, 오오라처럼 뭔가 기준이 되는 파워단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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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뽀올러스
와노쿠니 에피소드는 아직 야마토 나오는데까지만 봐서 잘 모르겠는데. 원피스 스토리 패턴 상, 상디 떡상각 나오면 어련히 알아서 묘사 잘 해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