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희왕)펜듈럼 소환이 욕먹는게 억울한 이유

[카쿠팅]

한창 그당시 밸런스 개 막장이였는데 펜듈럼만 욕먹음

[루리웹-6740748895]

밸런스를 떠나 펜듈럼 시스템이 넘 복잡함

[카쿠팅]

룰 관련으론 엑시즈 링크랑 비슥하긴 해서

[욕망의버블맨]

밸런스를 수습할 근본의 융합소환 흑드라군

[ETS토익]

그치만... 쟤들이 암만 날뛰어봐야 에미에미 애미용검사 애미마술사들에 비하면..

[카쿠팅]

십이수,진룡이 비하면 에미에미는 암것도 아니였음

[가가기고]

emEm 이 너무 강렬해서 그만...

[가가기고]

아모르파지 같은 애들 지원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흠..

[카쿠팅]

그래도 십이수랑 진룡은 못이기잖어

[욕망의버블맨]

뭐 다른 세대라고 카드팔이나 소환법 재정처리의 복잡성같은건 다를건 없지만 펜듈럼은 EMem 같은 애들의 미친짓이 넘 지랄맞게 느껴져서 그런듯

[카쿠팅]

근데 그땐 그냥 새로운 카드팩 나오면 1티어 바뀌던 시기라

[욕망의버블맨]

십이수도 회국 한장으로 천지창조도 하는 건 봤지만 왠지 신소환법인 펜듈럼이 충격이 좀 쎄드라

[카쿠팅]

그냥 그때 인식 차이인 거지

펜듈럼 카드군중 1티어 먹은건 EMEm이라는 4축을 누구보다 잘쓰는 카드군이랑 마술사뿐이엿으니

[베즈곰팅]

?
메탈포제, 클리포트, 마제스펙터 어리둥절

[카쿠팅]

갸들은 압도적이진 않았잖어

[베즈곰팅]

마술사도 압도적이진 않았음. 비교대상이 십이수랑 진룡이였는걸.
그리고 그 십이수 진룡은 EMem, EM용검사를 저격하는 테마였고.
그리고 EMEm과 EM용검사는 펜듈럼 테마군이 아니라 펜듈럼 굿스터프 형식의 덱타입임.
굿스터프가 테마덱을 씹어먹고 쉐어를 오버한 시점에서 소환법 자체가 까이는건 필연적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