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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근데 요즘은 여자도 남자가 산집에서 살아도 시부모 안모시잖아
요새 남자쪽에서 집 해와도 그 집에서 시부모가 같이 합가해서 살겠다고 하면 그건 좀.. 소리 나오는 마당에?
남자가 머저리 ㅋㅋㅋ 그냥 대출 ok하고 대출 인생 살다 보면 여자가 그냥 저집가서 살자 했을텐데
저 말이 사실이면 여자집이 아니라 부모님 집이니까
부부가 돈 모아서 장인장모한테 집을 사던가하면 될 거 같은데?
남자가 저러는건 상대 부모님에게 정말 조심해서 여쭤봐야 될 일인데 편견같지만 형편이 한쪽이 어려우면 어려운 쪽에 분란이 많음 비슷한 집안끼리 괜히 결혼시키는게 아니지
하긴 해오라는것도 아니고 같이 대출로 작은집 살자정도도 어디냐. 작은집에 들어가도 임신하면 힘들고 답답해서 친정근처로 다시 오는데
남자한테 집해오라는 것도 아니고 서로 모아서 살아가자고 하는 여자가 이상한 거임??
부모님 집이면 이야기가 다르지
이집 재밌네
대출받고 시작할려는 인간이 허락받고 있는집 살아서 아끼는 방법인데, 정신이 썩은거지 저건
남자가 머저리 ㅋㅋㅋ 그냥 대출 ok하고 대출 인생 살다 보면 여자가 그냥 저집가서 살자 했을텐데
댓글러292513
하긴 해오라는것도 아니고 같이 대출로 작은집 살자정도도 어디냐. 작은집에 들어가도 임신하면 힘들고 답답해서 친정근처로 다시 오는데
오..
남자가 장인장모 모시고 살면 인정
엘리시스
요새 남자쪽에서 집 해와도 그 집에서 시부모가 같이 합가해서 살겠다고 하면 그건 좀.. 소리 나오는 마당에?
엘리시스
근데 요즘은 여자도 남자가 산집에서 살아도 시부모 안모시잖아
엘리시스
이집 재밌네
굳이 대출할 필요는 없지않나? 남는 집이 있는데 왜 대출을?
에르키스
부부가 돈 모아서 장인장모한테 집을 사던가하면 될 거 같은데?
이게 제일 깔끔하겠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208355838
뭐 그렇지도 않아. 사실 인터넷이나 개지랄나지, 실제로는 그냥 들어가서 사는경우도 많음.
루리웹-3208355838
근데 반대 경우는 널리고 널린거 보면 딱히 선을 존나 넘었다거나 하는것도 아닌거 같어ㅋㅋㅋㅋㅋ
아예 성인이 됐으니 부모한테 하나도 손 안 벌리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본인부터 부모님 명의 집에서 나와 살던가.. 지금 부모님 명의 집에 월세나 전세로 들어가 있는거면 결혼하고도 월세나 전세로 살면 되는거고. 현 상황에서 새 집을 대출로 구하냐 원래 있던 집에 들어가서 사냐 선택 자체는 알아서 할 일이고 딱히 상관 없다만, 지금 사는 집을 신혼집으로 하자는 의견 자체에 저런 반응인건 좀...
그러니까 부모님께 미안해서 그런거 아님? 대출은 본인들이 책임지겠지. 부모님 명의로 하는것도 아닐테고
남자가 조심스레 제안할 일인 건 맞는데, 결혼 안 한다고 해서 여자가 부모 집 바로 빼서 부모님 월세 받으시라고 돌려줄것도 아닌데 뭘.. 이러나 저러나 여자는 지금 사는 부모집에서 계속 살거고, 거기에 남자가 같이 살러 오겠단거임. 아예 지금 사는 니네 부모님 집 거기를 ㅇ 리 신혼집으로 증여하라고 하면 남자가 욕먹는게 맞다고 보는데, 지금 여자가 사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결혼하고 남자가 들어가서 사는 건 뭐..
집은 그렇다 치는데 혼수 같은거는 해와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내가 볼땐 여자네 집에 가전제품, 생활도구 등 다 있으니까 그냥 맨몸으로 가고 싶어하는것 같아
그거까진 모를 일이지. 그리고 가전제품이랑 생활도구가 다 있으니 몸만 가면, 그만큼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현금을 가져가서 부부의 스타팅 재산으로 삼던가 할 수도 있고. 남/여자의 자취방, 오피스텔 같은데서 동거하다가 그대로 결혼하는 경우도 많은데, '지금 니가 사는 자취방에서 시작하자'는 제안만 가지고 그런 걸 속단할 순 없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맞춤법A.I.왜_안_된대?
올 여자어 마스터
저 여자 말이 다 맞는데 저기서 성별 반대였으면 베플 여론이 달랐을거란게 열받는다
여자여도 까이는 발언인데?
내말은 찬반좌랑 비슷한 얘기였음
남자가 저러는건 상대 부모님에게 정말 조심해서 여쭤봐야 될 일인데 편견같지만 형편이 한쪽이 어려우면 어려운 쪽에 분란이 많음 비슷한 집안끼리 괜히 결혼시키는게 아니지
이래서 우리나라에서 남녀평등 따지는게 웃기다는거임 아직도 결혼할 때만 되면 다 뒤져나간 가부장 프레임을 철저히 유리하게 악용하는 내로남불
킬포는 나도 여자지만
집이 있는데 뭐하러 또 집을 마련해 그럴 돈을 모아서 팔고 더 큰집으로 이사해야지
평생솔로[집값떡상가즈아]
저 말이 사실이면 여자집이 아니라 부모님 집이니까
이건 그냥 아 그렇구나 하면 됨 아차피 나는 집도 없고 부모한테 물려 받을 거 없어서 저런 상황 안 가겠지만 저런 상황이 될것 같은 유게이들은 그냥 스스로 생각해보고 저 여자나 남자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필요 없을 것 같음. 성별 바꾸면서도 생각해보고. 남친 집 들어가서 살려는 여자한테 개 ㅁㅁ아 하는 사람이면 저 남자한테 개쌍놈아 하는거고 아니면 둘 다 아니면 되고. 기준만 있으면 되지 않겠어? ㅋ
스토리 흐름이 딱 주작이긴 한데...
근데 잘 얘기해서 진행할 부분이지 대출안받을수있으면 안받는게 좋지뭐~
이런 상황이 가슴 답답하면 결혼 덜 하고 싶은거지.
주작 느낌이 풀풀나긴 하네. 부모님이 도움 주실수 있으면 감사한거고 아니면 아닌대로 사는거지 뭐.
부모님 집이면 이야기가 다르지
남자한테 집해오라는 것도 아니고 서로 모아서 살아가자고 하는 여자가 이상한 거임??
그냥 데릴사위?? 뭐 그런가 아닌가. 나도 장인집에서 얹혀살앗는데
근데 대출받는거보다 있는집에서 사는게 맞지 않아? 애초에 여자가 부모님한테 돈을 어느정도 줄테니 살자하는게 맞지 대출받자고 하는거부터가 이상한거 아닌가 남한테 빌리는거보단 부모한테 이자없이 사서 나중에 이사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부모가 싫다면 할말없지만 묻지도 않고 대가리가 띵하시다는데...
제안정도는 해볼 수 있는거 아닌가....?
부모님집잇으니까 거기가서 살면되지 대출을 왜 해라면 양쪽 누가 집이잇더라고해도 기부니가 묘해질수가잇긴하지
여자가 살고 있는 집에 남자가 들어와서 살게된다고 처도..여자가 기존에 쓰고 있는 가전제품들이나 생활도구들 다 있으니 난 맨몸으로 가겠다 뭐 그런건가...맨몸으로 가겠다는 생각은 성별을 떠나서 심하네...우리집은 예전에 형편때문에 외삼촌 건물에서 살았음..외삼촌(남동생)은 건물 팔고 싶어하는데 우리집 때문에 못팔고 엄마는 눈치보고..친할머니는 누나네 가족들이 살고 있는데 남동생이 건물 팔고 싶어하냐고 궁시렁거림
저 문제는 재산문제 이전에 결혼도 안했는데 예비처갓집 재산을 지꺼 될꺼마냥 이리저리 하겠다고 고자세로 나오는 남자 인성이 문제
여자 집이면 거기 들어가서 사는게 맞지 근데 여자가 살고있는데 부모님 명의라는건 부모님이 사줬다는거잖아 아님 원래 있던거였는데 여자가 독립하면서 그냥 세 안놓고 살라고 한거거나 솔직히 대출 이자 갚는것도 힘들고 여자 부모님 형편만 되시면 그냥 그 집에서 계속 사는게 맞지 그런데 남자는 조심스럽게 의사 타진한게 아니라 대출해서 살자니까 말 없다가 며칠 지나서 너네 부모님 집이 있는데 우리가 왜 대출해야함? 이런거잖아 태도가 좀 경우없지 남녀 반대라도 남자 부모님한테 세놓는 집이 있는데 여자가 우리 당연히 거기서 사는거 아니야? 대놓고 이러면 이상하잖아 결혼할 사이니까 서로의 재산이야 터놓고 생각해도 부모님 재산은 얘기가 다르지 애초에 부모님 재산은 돌아가시고 나서 생각하는거지 부모님이 세금 걱정해야하는 엄청난 부자도 아닌데 자식이 내꺼니 며느리가 우리꺼니 이러고 대놓고 앞에서 말하는건 경우없지...
나 아는 사람은 남자가 남자 부모님이 세놓던 부동산에 결혼하면서 들어가서 살게됐는데 부모님이라고 집 받은게 아니라 부모님한테서 집 샀음 애초에 요즘 세상에 부동산 갖고있다는게 돈이 되니까 갖고있는거야 시세가 오를 전망이든 세가 잘놔진다던가 부모님 멀쩡히 살아계신데 부모 재산은 내꺼 이런게 어딧어 요즘에 주시면 감사한거고 아님 마는거지
요즘시대에 성별반전해도 욕먹을짓이긴 하지 아예 한쪽의 급여가 낮아서 서로가 합의하고 들어간거면 모르겠지만
우리가 대출 받아서 전부는 아니더라고 장인어른 장모님께 드리고. 그 집에서 신혼 시작하자!. 나머지는 차차 같이 값아 나가자!! 라는식의 마인드였으면.. 괜찮았을텐데.. 아 결혼할 상대도... 여친도 없는 내가 이런거 생각해서 뭐하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