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광고회사의 인맥으로 책임자 자리에 앉아
각종 막말을 하며 리우 올림픽 때부터 기획한 개막식 시원하게 날려먹은
사사키 히로시
변명으로 코로나 변명을 하는데 씨알도 안 먹히는 이유가
이생퀴가 날려먹은 무대연출을 보면 쉽게 알수 있는데
원래 무대를 연출하기로 했던 미키코의 작품을 보면
보다 싶이 화려한 홀로그램 CG에 인원수는 별로 안드는 연출을 쓰고 있으며
그 증거로 리우 올림픽때 보여준 퍼포먼스도 똑같이
화려한 홀로그램, 3D CG, 바닥 빔 프로젝트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공연에 쓰이는 안무가도 생각보다는 그리 많지도 않았다.
코로나 상황이라고 해도 충분히 연습하고 연출이 가능한 퍼포먼스 였다는점
그리고 이들 조직은 원래 이런 무대 연출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집단이었다.
그런데 이생퀴가 원래 무대 연출하기로 한 전문가 집단 싹다 밀어버리고
자기 작품으로 무리수 두다가 결국 기존꺼 몇개 남은 지금 상황이 되었다는것
기존 노무라 만사이, 미키코 기획안 보더라도 인원과 규모를 축소하더라도
충분히 연출 가능한 플랜이었음
결국 일본의 거대 기업들의 내부 정치싸움으로 만들다 말고 끝난 뒤죽박죽 섞인 괴작이 나와버렸다.
코로나로 집단 연습을 못했다는 건 진짜 변명에 불과함
저 미키코라는 사람은 겉모습만 봐도 예술가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