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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꿀잼겜
듄의 설정상 스파이스 라고 불리는 행성표면에서 채취가능한 자원이 있는데.. 설정상 샌드웜의 분비물임
10월 개봉 기대된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작년에 보는건데 ㅠㅠ
듄 진짜 이번 신작 영화관에서 보고 싶더라...코로나때문에 나가질 않아서 못보겠지만.
뭔가 순둥이가 되버린느낌
워해머 40k를 포함하여 SF작품 중 우주여행 등의 정밀한 계산과 과학력을 요구하는 행위에 고도의 인공지능이나 컴퓨터를 쓰지 않고 훈련된 인간, 혹은 초능력자를 갈아넣는 설정은 거의 다 듄에서 유래한 설정이라고 보면 됨.
RTS 장르가 최초로 확립된 게임을 보통 듄2(1994)로 보기 때문에 그 똥덩어리는 RTS 장르 자원개념의 조상님이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구판 디자인 1표
벤치마킹 수준이 아니라 아주 오마주 범벅임 라스건이란 명칭 자체가 듄에서 온 거니
성간여행이 문제가 아님 먹으면 수명이 수백년 단위로 늘어나고 예지 능력도 생김!! 다만 중독성이 강하다는 문제가 있지만, 계속 먹을 수 있다면 문제가 없지!!
그럭저럭 괜찮네
서 삼각입이 너무 익숙하긴 해도 신디자인도 꽤 맘에듬
10월 개봉 기대된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작년에 보는건데 ㅠㅠ
저번에 HBO 동시 공개 가지고 시끄럽던데 결국 선개봉 후에 공개로 바뀌었음?
광고에 써있는것만 보면 동시공개 같던데
그렇구남...
듄 진짜 이번 신작 영화관에서 보고 싶더라...코로나때문에 나가질 않아서 못보겠지만.
뭔가 순둥이가 되버린느낌
여과섭식자로 해석한 모양이네
난 구판 디자인 1표
나도 구판이 더 나은 거 같기는 함
엠페러 배틀 포 듄 하다 내 미노타우르스 웜한테 잡아먹힌 충격이 아직도 생생해.....심지어 그 순간 나오던 브금도 ride the worm....
빼려고 하면 가시가 파고들어서 못빼는 구조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모래 때문에 저런 털이 있어야하진 않겠나 싶은데 멋은 별로없네
꿀잼겜
와 개추억 땅 입구에서 머리만 내밀고 그랬는데
와 이거 개추억돋네 ㅋㅋㅋ
와 이겈ㅋㅋㅋㅋㅋㅋ
듄 신작 나옴???
나올예정. 아예 처음으로 돌아감.
드니빌뇌브감독으로 새로 나옴 10월 개봉
감독의 최근작: 블레이드 러너 2049
드니 빌뇌브 감독 요즘 가장 잘나가는 sf영화 감독임.
소화기관이 어떻게 되어 있길래 똥을 먹으면 성간여행이 가능한거지
배설물에 포함된 희귀 광물로 성간여행용 엔진을 돌리는거 아님?
컴퓨터가 없어진 세상이라 모든걸 인간이 암산으로 하는데 제내 분비물을 섭취해야만 머리가 빠릿하게 돌아간다는 설정이었나 그럼
RODP
oh;
저 모래벌레의 유충을 모래송어라고 하는데 모래송어는 수분을 흡수해서 스파이스 멜란지로 만듬 듄에서 스파이스의 효능이 수명 연장이랑 더불어 미래 예지 능력을 강화하는 건데 AI를 안쓰는 저 세계관에서는 초광속여행을 하려면 항해사가 직접 소행성이고 행성이고 다 피해야됨 그래서 스파이스 없으면 성간여행이 불가한 것
날개비상
워해머 40k를 포함하여 SF작품 중 우주여행 등의 정밀한 계산과 과학력을 요구하는 행위에 고도의 인공지능이나 컴퓨터를 쓰지 않고 훈련된 인간, 혹은 초능력자를 갈아넣는 설정은 거의 다 듄에서 유래한 설정이라고 보면 됨.
아라키스 행성에만 있는 모래속에 서식하는 플랑크톤을 먹는놈들로 쉴세없이 모래를 먹으며 이동함 유생체가 성체가 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분비물 결정이 스파이스라는 물질로 예지능력과 수면연장의 힘을 가졌음 [모래를 먹고 플랑크톤만 골라낸뒤 다시 배출할때 스파이스가 미량 섞임] 예고편에서 인간들 공격하는건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침입자라 그런거고 먹으려고 공격하는건 아님 [활동역역이 목숨이나 마찬가지라 그런지 영역에 들어온 침입자에게 엉청 공격적임]
샌드웜 루왁커피네
똥에서 나오는거 = 스파이스
실제로 computer란 단어는 예측하고 계산하는 compute란 단어에서 왔고 이러한 계산을하는 사람들을 컴퓨터라고 불렀음 인공지능의 위험성으로 우주를 배경으로하지만 중세로 돌아가버린 세계관
멘타트 자체가 그런 고전적인 어원 생각한 거 같긴 한데 프랭크 허버트의 시대에서 계산기계로서의 컴퓨터라는 용어가 얼마나 정착됏었는지는 모르겠네. 원작 황금가지 구판으로 본 지가 너무 오래됐음...
스파이스의 채굴방벅은 간단함 높이 40미터 길이 120미터의 하베스터라는 거대기계가 사막을 이동하면서 모래를 흡입하고 모래속의 스파이스만 채취한뒤 다시 배출함 스파이스의 특성상 채굴지는 당연하게도 샌드웜의 영역이다보니 툭하면 샌드웜에게 노려짐 샌드웜 입장에선 보도 못한 놈이 영역에 몰래들어와 모래를 훔쳐먹는걸로 보일태니 엉청 공격적으로 나옴 샌드웜에게 잘못걸리면 기껏모은 스파이스와 함깨 박살나다보니 채굴시 정찰기로 채굴지 주변을 감시하다가 샌드웜이 나타나면 캐리올이라는 거대 수송선으로 하베스터 채로 공중으로 들어올려 도망치는 방법으로 스파이스를 채굴함
RODP
완전 퇴출까진 아니고 익스 가문만 사용하고 있다더라
익숙해져서 그런가 구판이 나아보이는데
샌드웜똥 ?? 왜그딴 설정이
뚱이고먐미
듄의 설정상 스파이스 라고 불리는 행성표면에서 채취가능한 자원이 있는데.. 설정상 샌드웜의 분비물임
샌드웜이 듄 세계관의 무안단물 같은거라....
뚱이고먐미
RTS 장르가 최초로 확립된 게임을 보통 듄2(1994)로 보기 때문에 그 똥덩어리는 RTS 장르 자원개념의 조상님이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샌드웜똥을 향한 쟁탈전 = 듄의 스토리 그 자체
듄이 모야
샌드웜이라는 생물이 처음 등장한 고전 SF
영어로 모래언덕 사구를 뜻하긴한데 원작에서는 배경이되는 지형 대부분 사막으로 이루어진 행성을 뜻함. 저 행성에서만 은하 제국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물질이 나옴. 그래서 제국의 유력 귀족가에서 영지 교환을 통해 저 행성을 차지하면서 벌어지는 일이 1부 이야기
저건 신같은거임? 사람보고 먹질않고 쳐다보고 있네? 눈도 없는뎅
저 행성에 사는 민족은 신으로 추앙하긴 하는데 일단 스토리 스포일러긴 함
시각 후각 없슴 땅울리는 진동음으로만 느낄수있슴
사이후르드라고 사막민족 프레멘들은 위대한 아버지라고 부르며 저들을 자극하지않고 사막을 다니거나 불러내서 타고다니는데 이용함
무녀님이 주신
비슷한 디자인의 불가사리(Tremors)가 이미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애초에 불가사리가 듄의 샌드웜을 컨셉으로 만든거
무잇딥: 가능
아 게임신작 나오는줄..
저 세계관 ㅈㄴ 심오하더라 근데 기계 문명 버리고 돌연변이 되서 뭐 항해하는건 좀 븅신같았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벤치마킹 수준이 아니라 아주 오마주 범벅임 라스건이란 명칭 자체가 듄에서 온 거니
구버전 신버전 각자의 매력이 있네. 개인적으로 신버전 디자인이 좀 더 코스믹 호러한 느낌을 줘서 좋은 것 같음.
난 메가드라이브 판타지스타로 샌드웜 처음 봐서 계속 저 이미지임 뭣도 모르고 필드 지나가다가 걸리면 ㅈ나 쎈 쟤랑 전투라서 공포 그 자체였다
뭔가 디자인이 코끼리 사냥총 든 콧수염 아조씨가 쏴줘야할 것 같은 디자인이네. ㅋㅋㅋㅋㅋ
똥꼬에 털 난 거잖아...
이 십새끼 내가 전차부대 끌고가면 튀나와서 다죽이고가
고증입니다 휴먼
RTS 듄은 기갑전이라도 가능은 했지, 원래 원작 듄은 샌드웜이 겁나게 민감해서 탱크고 호버크래프트고 사막에서 다니는게 불가능한 지경이고 사람도 프레멘 독문 보법이라도 밟아야 겨우 안들키는 수준이라고 함.
주름이 촘촘한걸 보니 아직 어린걸?
저놈중 하나가 황제라고?
듄 스캇물이었네;ㅣ
비켜봐
성간여행이 문제가 아님 먹으면 수명이 수백년 단위로 늘어나고 예지 능력도 생김!! 다만 중독성이 강하다는 문제가 있지만, 계속 먹을 수 있다면 문제가 없지!!
근데 스파이스 저거 비싸다고 들었는데 계속 못 먹으면 문제 생기려나.
안먹으면 사이킥파워가 서서히 약해진다던가 그럴껄?
ㅁㅇ류로 묘사가 되니 아마 금단현상도 현실의 ㅁㅇ류랑 비슷하지 않을까?
아님 걍 뒤짐
예고편보니 '이거 흥행하긴 글렀네 '
현대 sf는 듄의 그림자를 벗어날 수 없지
워해머나 각종 sf 설정들 원조가 듄임 1) 인공지능이 반란을 일으켜서 사람들은 인공지능(컴퓨터)를 버리고 (개조된)인간들이 직접 계산을 한다 2) sf시대인데 사람들의 복장이 19~20세기 초반 제국주의 풍이다 3) 신-황제가 등장한다 이거 모두 듄이 원조
듄2 할때 하베스터 근처의 모래가 일렁일 때마다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지;; 아 물론 나중에는 소닉 탱크의 밥입니다
똥..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