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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은연히 "우리가 행하는 폭력은 폭력이 아니라 우리가 받은 불의에 대한 앙갚음"으로 포장도 하고.
"살해당한 것처럼 보이지 않게 처리시켜" 말도 안 되는 오역이라 왓챠에 문의까지 넣었음. 놀랍게도 이게 공식 자막이라더라.
네 적을 미워하지마 판단력이 흐려지니까
옛날 영화인데 지금 영화와 싸워도 꿀리지 않음.
참고러 저기에 나오는 고양이는 그냥 지나기던 고양이임. 소품으로 대리고 온것이 아닌 그냥 지니기던 고양이임.
넷플은 그래서 한번 싹 다 뜯어고침. 대부 자막중엔 제일 정상임 문제는 서비스 기간 끝나서 내려감
꿀리지 않는 게 아니라 씹압살이지
오역임. 원래는 "저 장의사가 뭐라고 하던 간에 우리는 살인자가 아니잖나"라고 말함.
가장 강렬한 오프닝
오프닝 잠깐으로 영화의 분위기. 영화의 세계관. 영화의 방향성까지 전부 설명됨.
"살해당한 것처럼 보이지 않게 처리시켜" 말도 안 되는 오역이라 왓챠에 문의까지 넣었음. 놀랍게도 이게 공식 자막이라더라.
공식자막 번역가가 잘못했네
마일즈“테일즈”프로워
넷플은 그래서 한번 싹 다 뜯어고침. 대부 자막중엔 제일 정상임 문제는 서비스 기간 끝나서 내려감
ㄹㅇ 마지막 자막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오역이네
영알못이라 토익때 아니면 그냥 자막만봐서 몰랐네
난 토익도 못해서..ㅜ
은연히 "우리가 행하는 폭력은 폭력이 아니라 우리가 받은 불의에 대한 앙갚음"으로 포장도 하고.
때리는 지나 시킨사람이나 둘다 정의구현이라 생각이 들정도로 3자인 우리도 느끼니
네 적을 미워하지마 판단력이 흐려지니까
Just business… Nothing personal… Opps sorry Actually exactly personal!
이게 뭔데, 빌런아!!!
옛날 영화인데 지금 영화와 싸워도 꿀리지 않음.
컴프톤
꿀리지 않는 게 아니라 씹압살이지
루리웹 누군가가 그저 시류잘탄 깡패영화따위라고해서 벙찐기억이ㅋㅋ
그것이 "명작" 이니까
총격씬 연출효과나 사운드 등에선 아무래도 옛날영화 티가 나긴 하는데 그 외에 모든 부분에서 후대의 갱스터 영화들을 압살하는 전설의 명작 심지어 2편까지도...
가장 강렬한 오프닝
혼다미오
오프닝 잠깐으로 영화의 분위기. 영화의 세계관. 영화의 방향성까지 전부 설명됨.
밖은 결혼식으로 다들 웃고있고 배경도 엄청 밝은데 건물 안은 조명도 어둡게 하고 이런 스토리가 나오니 집중이 안될수가 없더라. 나중에 저 친구가 다시 나오는것도 볼만했지
살해당하지 않게 보이게...라는건 죽인다는건데 실제론 불구만든,ㄴ거야?
생체캔따개
오역임. 원래는 "저 장의사가 뭐라고 하던 간에 우리는 살인자가 아니잖나"라고 말함.
오역이라...
오역임.
그 부분 자막이 오역임. 죽이지 말라고 딱 잘라 얘기함
죽이는데 살인사건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사고사처럼 보이게 위장하라는거 아님?
짤말고 글쓴이가 적은 본문엔 죽는게 나을정도로 불구가되었다길래
욱해서 죽이지 않을 냉정한 사람에게 맞기란 대사였을껄
개쩔어
제목만 없네
대부
참고러 저기에 나오는 고양이는 그냥 지나기던 고양이임. 소품으로 대리고 온것이 아닌 그냥 지니기던 고양이임.
진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렇게 얌전함
냥이도 경청하게 됬나보군
당연히 마피아 대부 다리위는 고양이 자리지 자기자리 보고 찾아왔네 ㅋㅋ
ㄹㅇ? ㅋㅋ
뭐........? 연출이 아니었다고.....? 미친;;; ㅈㄹ 자연스럽네;;;;
진짜냐고 ㅋㅋㅋ 완전 키우는 고양이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우연히 들어온 고양이가 마피아 캐릭터하면 고양이가 따라오는 클리셰를 만들었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간근육호븃
대부
억떡계 대부를 모를 수가 있져
길거리캐스팅 당한 고양이는 츄루를 얻었다
그리고 저 장면 잊혀질 때쯤 재등장해서 첨에 부탁한일을 맡김 요새 영화에선 흔한 연출이지만 이때당시는 진짜 신선했다
그 장면도 인상적이지... "...애 엄마에게 이 꼴을 어떻게 보이겠나."
재밌겠당..
돈꼴려옹
오 마이 갓. 내 인생영화자나!
지하철 자경단이라고 아나?
저 때 당시 미국 영화계는 마피아의 영향이 컸음(심지어 정재계에도 영향력이 있던 시절) 그래서 제작진들이 협박도 받고 할까봐 일부러 고풍스럽고 의리를 아는 뭐 그런 식으로 묘사해서 역으로 마피아들이 저 영화를 보고 따라함 이후 마피아의 영향력이 한없이 약해진 이후에 나온 스콜세지 감독의 "좋은 친구들"이나 "아이리시맨" 같은 걸 같이 비교해서 보면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함
말대가리도 상당히 인상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