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1년도 8월 군번이고
그새끼가 11년도 4월 군번임
맞맞선임 이라서 진짜 그새끼 전역 하는 그날까지 존나게 쿠사리 쳐먹고 욕먹고
물론 당연하게도 그때당시 폭력이 일상이었는지라 일병때까지는 그새끼한테 진짜 존나게 쳐맞았음
그러고서 나 상병되기전에 그린병영 한다고 지금까지 폭력쓴 새끼들 다 적출되서 죄다 영창갔고
그새끼도 3주인가 거기서 있다 오고나서 그 뒤로 때리지는 않더라 대신 입으로 사람을 존나게 팼지
지 청담동 산다고 나중에 지 아빠 사업 물려받으면 나같은 병1신들 존나 싸게싸게 굴려먹을거라고
21살 짜리가 무슨 사업계획을 오지게 잡고 가오부리고 온갖 염병을 떨더니 ㅋㅋㅋㅋ
4년전에 나 지금 다니던 이전 회사에서 점심에 짱■ 배달시켜먹는데
배달을 그새끼가 오더라 ㅋㅋㅋ 첨에는 서로 못알아봤음
근데 그 특유의 ㅈ같음이 어디선가 계속 찝찝하게 밀려오는거야
배달온거 받고서 계산할때 알았음 그새끼인거 ㅋㅋㅋㅋ 청담동 부잣집 아들래미가 뭔 개짓거리를 했으면 일산에서 짱■배달이나 하고있는지는 모르겠다만
존나 시발 그때 내 인생에서 내가 할수있는 최대한 모욕적인 표정을 지으면서 카드내밈 ㅋㅋㅋㅋ
그새끼도 존나 한번 눈마주치고 내내 고개 쳐박고있는게 분명 알아본 눈치였고
인생 진짜 존나 별거 없드라
청담동이고 염병이고 시발 ㅋㅋㅋㅋㅋ
분명 뭐 지 집이 몇평이고 지네집 차가 몇대고 뭐 bmw 상위모델 뭐가있고 어쩌고 저쩌고 잘때마다 선임들 앞에서도 자랑하고
막 지 휴가나가서도 지 친구들이랑 차앞에서 사진찍은거 페북 메인에다 걸어두고 난리를 피우더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