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초기 극장판 시한장치의 마천루에 나오는 형사 캐릭터 시라토리 닌자부로
목소리부터 수상하고 어딘가 미심쩍은 모습도 보여주면서
모리야 테이지의 집에 갈 때 표정이 안 좋아지면서 의심스러운 질문을 던지지만
그냥 고풍스러운 취미가 있는 형사 캐릭터고 실제로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다
어쨌든 이후 원작자, 애니 제작진에 총애를 받아
극장판 전용 단골 캐릭터로 상승하더니
원작에 편입되어서 경부로도 승진하고 여친도 생기는 등 급격히 지위가 높아졌다
한편
김전일 마술 열차 살인사건의 등장인물 타카토 요이치
항상 같은 극단 단원들에게 쪼인트까이고 찌질거려서
사실 순박한 청년으로 생각했지만 그는 사실
어머니의 복수를 하기 위해 엽기 연속 살인을 벌인 범인
이후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마지막 복수를 어머니에게 선사하는 방식으로 저지르고 탈옥
이후 예술 범죄를 모토를 한 범죄 코디네이터로 변하여 하지메와 악연을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