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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4천만원으로 만드는 방법 = 저렴한 땅이 있는 상태로 자기가 직접 재료 사서 집을 만든다 ㄹㅇ ㅋㅋㅋㅋㅋ 누가 따라할 수 있냐고 ㅋㅋㅋㅋㅋ
인간에게 불가능은 없다지만 저정도면 그냥 혼자서 축성을 한 급인데??...ㄷㄷㄷㄷㄷ
아니 이게 절약하겠다고 절약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데/
착한어른이는 따라하지 마시오
와.... 대단하다 이건 진짜
+ 7개월동안 일 안해도 먹고살만한 저축
건설하는데 있어서 노임이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긴 하지 그렇다고 저 정도는 아닐지언정 혹여 셀프 인테리어조차 시도하려면 큰 각오를 하길 바람... 기세 좋게 자재 사고 시작했다가 빼도박도 못하고 후회하는 사람 많이 봤음... 날 포함해서....
와씨 가격도 가격인데 고작 7개월 ㄷㄷㄷ
전기 수도 같은거는 허가 낼려면 업자 불러서 해야되는 부분임. 자격필요한것만 사람 불러다했다니 거기에 들어있을 듯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노하우가 없으니까 시간도 시간대로 쓰는데 결과물도 전문가가 하는것보다 개판으로 나와서 만족도도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마카롱빌런이라 그런지 그래도 손재주는 좋았나보네ㅋㅋㅋㅋ
인간에게 불가능은 없다지만 저정도면 그냥 혼자서 축성을 한 급인데??...ㄷㄷㄷㄷㄷ
와.... 대단하다 이건 진짜
아니 이게 절약하겠다고 절약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데/
아디아
한옥 4천만원으로 만드는 방법 = 저렴한 땅이 있는 상태로 자기가 직접 재료 사서 집을 만든다 ㄹㅇ ㅋㅋㅋㅋㅋ 누가 따라할 수 있냐고 ㅋㅋㅋㅋㅋ
페미투사수후유
+ 7개월동안 일 안해도 먹고살만한 저축
erte
와씨 가격도 가격인데 고작 7개월 ㄷㄷㄷ
그러니 진짜 효자이신거지~
"오오! 이 피규어 겁나 이쁘네요 이런 케릭이 있었던가? 도색도 미쳤는데요? 어디꺼에요?" "내가 만들었어." "네?" "내가 조각하고 내가 도색했다고" 이정도? 급
다른거 보다 요양원 계시는 부모 다시 집으로 머시기 쉽지 않은데... 정말 효자시다ㅠㅠ
심심찮게 야근도 하면서 건축을 함 = 7계월이면 대충 연봉만큼 받아야함. 집 지은 대략적인 모습을 봐선 일반적인 흔한기능인 수준의 능력은 된다고 봐야 하기에. 일당 15만원 정도로 혼자가 아니라 실제론 2명이 해야하는 걸 혼자 해낸거라 유능하니 23만원 정도의 일당으로 보고... 야근도 했다는거 봐선 주말에도 지엇을거라 ㅡㅡ;; 최소 10계월 이상 한거라고 봐야함. 1주일에 일당만 118만원 일당으로 총 6천만원은 나갔다고 봐야함. 저 집은 땅값 빼고 1억은 한참 넘는 집임. 그러니까 누가봐도 좋지. 땅값이 얼만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싸도 완전 산동네도 아니고 평방미터당 5만원 잡고 좌우 거리 35미터 앞뒤거리 20미터로 잡았을때 1억 3500 짜리 집임. 조립식 주택으로 자제도 싸구려인 집들이(목재+단열재+각종본드) 저만한게 1억 정도 함. -_-ㅋ 저 집은 땅이 있는 상태에서도 1억 이상의 집임. 안좋을 수 ㄱ ㅏ 없음.
"그것보다 오오 이 피규어 겁나이쁘네요 얼마짜리인가요?" "10만원" "헐 그것밖에 안해요?" "내가만들었어" 가 중간에 들어가야할듯요 ㅋㅋ
저에게 시간과 예산만 주신다면 ㅎㅎ
변명은 죄악이라는걸 알겠지 니트로 박사
착한어른이는 따라하지 마시오
따라할뻔 했다 ㅋㅋ
어휴 난 착하니까안따라해야겠다 아무튼 착해서안하는것임
솔직히 난 진짜 시간과 돈의 여유가 좀 되면 저렇게 해보고싶다..
와.....
설계를 직접했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ㄷㄷ
아버지: 우리 가족 살 집의 부지가 정해졌단다. 꽤 넓어.
미리 관련 일 작업 배워둬야겠네...
아들 1%는 자격증 있는 사람이 해야한다고 하더라. 추석때 올떄 자격증 따와라
이게.. 가능하다고..???? 뭐지.. 진짜뭐지..?
이야, 이거 보통 대단한 분이 아닌데? ㄷㄷ
저게 가능함? 휴먼문화재인데?;
건설하는데 있어서 노임이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긴 하지 그렇다고 저 정도는 아닐지언정 혹여 셀프 인테리어조차 시도하려면 큰 각오를 하길 바람... 기세 좋게 자재 사고 시작했다가 빼도박도 못하고 후회하는 사람 많이 봤음... 날 포함해서....
재료비는 만원인데 사람부르면 15만원부터드라 ㅋㅋㅋ 그래서 직접 사서 했는데 방에 광폭합지 도배 덧방말고 다떼서 붙이는데 3일걸림 물론 도배지 밑으로 전선이 지나가서 그거 피해서 조심조심떼느라 오래걸린거도 있지만 생각보다 일이 시간이 많이 걸리드라..체력적으로도 안받쳐줘, 기술이 없이 맨땅에 헤딩이라 시간은 더 걸려 ㅋㅋㅋㅋ
마카롱빌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노하우가 없으니까 시간도 시간대로 쓰는데 결과물도 전문가가 하는것보다 개판으로 나와서 만족도도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마카롱빌런이라 그런지 그래도 손재주는 좋았나보네ㅋㅋㅋㅋ
DIY는 정말 성미 맞는 사람들이나 해야 함 ㅋㅋㅋ
당장 수전 하나 교체하는 것도, 테프론 테이프 잘 감아서 했음에도 물이 계속 세는 바람에 결국 기술자 불렀다ㅋㅋㅋ
전문가가 개판쳐서 인간불신으로 직접함 도배한지 1년지나니까 도배가 터져서 시멘트 보이드라고 ㅋㅋㅋㅋ 참고로 사무실은 없어졌고 연락두절... 아마 연세가 있으셔서 접은거 같긴한데 여튼 1년지났는데 아직 도배 잘 붙어있는거 보면 결과는 괜찮은듯 솔직히 조졌어도 내가 다시하면되니까 ㅋㅋㅋ 그러면서 노하우도 쌓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했음
전기온수기 40짜린가 70짜리 사서 설치하는데 10만원인가 달라길래 에라ㅅㅂ 내가하고만다 해서 직접했는데 하루 죙~일 걸리고 다음날 드러 누웠음 끝내고나서 드는 생각이 그냥 돈주고 시킨고 하루 알바해서 돈매꾸는게 한 5만배 났겠더라ㅋ
그래도 10만원이면 할만하네 ㅋㅋㅋ
날 포함해서 라는 부분에서 신뢰도가 올라가네요
프로젝터랑 120인치 스크린 설치 비용이 15만원 하길래 내가 직접 설치했는데 이틀 고생하고 목디스크를 얻어서 2년 넘게 아직도 골골댐 물론 목디스크는 원래 자세가 나빠서 거북목이 있긴 했는데 이게 트리거가 되었음
노력도 노력인데 저 사람은 재능이 대단하네.
※ 한옥은 집지은재료들 주기마다 바꿔야되서 유지보수비 엄청나진다. 4천만원이 끝이 아님
아마 뭔가 생각해둔게 있것지
딴거 몰라도 중심축이되는 기둥에 문제생기면 문제가 심각해짐 현대 건물이 철근과 콘크리트 쓰는이유가 있음
+ 7개월동안 생활비도 들어가겠지
진짜 불꽃효자시네;;
실수 엄청나게 날텐데 엄청깔끔하네
지금은 저 목재값만 4천이 넘는다..
우공이산이라더니...저게 가능하구나
건축이나 설비 설계해보면 인건비가 최소 반은 먹고들어가는데 그걸 혼자 다한거니 ㄷㄷ
배선같은건 어케하신거 ㄷㄷㄷㄷㄷㄷ
베르베르나르베르
전기 수도 같은거는 허가 낼려면 업자 불러서 해야되는 부분임. 자격필요한것만 사람 불러다했다니 거기에 들어있을 듯
가스도 그렇죠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게 사람 안쓰고 공사하면 ㄹㅇ 사람 골병듬 저 사람은 효심, 빠듯한 예산으로 혼자 버틴 것 같음
그것도 있는데 아버지로부터 재주도 물려받은 거 같음.
비용이야 그렇다고 쳐도 비전문가가 혼자 7개월만에 저런 결과물이 가능하다고?
20년전에 우리아버지가 지었던 집도 땅값은 빼고 5000정도 들었는데 사람사서 할일은 하시고 했음 대신 미장 같은 것도 아버지 본인이 같이 해서 인건비 아끼심... 그집도 화장실바닥에 나방 깔려있었는데 이거 생각보다 되게 좋음 나중에 주택지을 분들은 한번 고려해볼만함. 욕실 사용할때 따듯한거 뿐만이 아니라 곰팡이 방지도 됨 유일한 단점은 지붕을 기와나 옥상으로 안만드시고 컬러강판으로 했더니 천장에 보온재를 충실히 채워놨는데도 비오면 좀 시끄러웠음 ㅋㅋㅋㅋㅋ
일단 건설비만 4천이니까.. 땅값은 한 2억? 그리고 직업이 뭔데 7 개월 동안 저기에 매달릴 수 있었던거지? 직업이 더 궁금하네??
시골동네 땅값은 싼데는 엄청 싸요. 집지을수 있는 땅도 평당 20정도인데 흔함
냉정하게 따지자면 시골이라지만 값은 안비싸겠지만 어쨋든 자기 땅이여야하고 7개월 내내 생업 안하고 집 지을 자금도 있어야함
근데 저거 시골 같은 경우는 인구유치 때문에 들어와서 집짓고 산다고 하면 집짓는데 지원금 주는데도 있음. 조건잘 맞추고 어쩌고 하면 자재비는 지원금으로 처리 가능한경우도 있음
? 생판초짜가 만든 집이라곤 생각이 안드는데
진짜 훈훈한 게 부모와 자식간의 정이 정말 넘치는 집이라고 느낌..불혹 바라보는 아들인데 우리 애기라고 하시고..몇번이나 본 게시물이지만 진짜 대단하다
돈이 존나 풍족해도 혼자는 못할거 같은데 진짜 대단한 아저씨네 ㄷ
실제로 4천일런가 궁금허네~
순수 재료값만 4천이지 보통 인건비가 제일 비쌈 근데 그 인건비를 혼자 하니까 충당한 거고. 시골에 저만한 집 짓는데 1억 언저리면 충분히 짓고도 남는다고 들었음. 땅값 제외하고
그럼 결국 4천 넘는다는거 아녀~
그니까 어쨌든 사용한 돈은 4천이라고요;;; 인건비 쓰기 싫으니까 몸으로 떼운 거고
루리웹-6030627534
너 친구 없지?
루리웹-6030627534
한심하기 짝이없는 말투와 인성
말투부터 씹아재 ㅇㅈ
주고받은 추천 비율이 아트네 아트 특히 준 추천 비율이
저기서 말하는 4천은 재료값인거지 인권비 포함은 아니잔어 혼자 하는대 뭔 인권비를 넣으려함? 뭘 이야기 하고 싶은거임?
저건 진짜 재능의 영역인데;; 미쳤다
그와중에 까이는 와르르맨션ㅋㅋㅋ
저 분은 몸 불편한 아버지를 위한 효심+강철의 인내심이 있으니까 가능하셨던거지 보통은 시작조차 하지 말라... 집 지으면 10년 늙는다는게 빈말이 아님.
지금은 자재값이 많이 올라서 1.5배는 더 들어가지 싶음.
한옥이아니고 목조주택임.... 한옥의요소를 안가지고있음
장비값은?? 장비가 없이 맨땅에 헤딩하고 본인이 본업 쉬면서 못 버는 임금 생각하면..
목수 지금이면 일당 20은 줘야할껄
저 분 지금은 아마 건축 관련 자격증 따고 건축 사무소 차렸을듯 ㅋㅋㅋ
땅도 있어야 되고 4천만원 공사비 + 집 지을 동안 먹고 살수 있는 자산 또는 경제력이 있어야 되고 어쩌고.. 말은 맞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그 조건은 사실 별거 아냐. 저 분은 애초에 저런 기반이 없었어도 어떻게든 목표를 세우고 이뤄냈을거야.
맞음. 혼자힘으로 저걸 해낸게 대단한거지
요즘 단독주택은 내진설계가 되었다는 구조안전확인서가 필요함 ㅠㅠ
효심이 하늘도 감동할 정도네
우리 외할아버지도 집 수제로 다 지으심. 대단.... 근데 손자가 다 밀었지. 쩝. 울 엄마가 너무 안타까워하더라고.
왜 밀었데? 새 집 짓는다고?
ㅇㅇ 사실 리모델링 정돈 필요했어. 무려 화장실이 바깥에 있는 푸세식이었음. 근데 그냥 싹 밀고 조립식 주택으로 바꿨더라고.
아아.. 원래 집 모양 유지하면서 고치고 현대식으로 리모델링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우셨겠구만..
우리 외할머니댁도 제비가 처마에 집 지을정도로 옛날 시골 집 구조였는데 마당있고 외양간 붙어있고 별채 안채 따로 있고.. 근데 외삼촌이 많이 불편하셨는지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계속 드셨는지.. 싹 밀고 조립식으로 바꾸셨지..
ㅇㅇ 짚하고 진흙하고 만든 진짜 전통집. 태풍같은거에 쓰러진적도 없고 거의 50년은 멀쩡했었음. 뭐 그 조카 녀석도 자기가 자라온 집이니까 고심했겠지. 아님 반대로 징글징글했을려나 ㅋㅋㅋㅋ
난 어릴때 놀러가서 그 처마 아래에 앉아 제비 짹짹거리는거 보고 마당에서 강아지 보고 소 보는게 그렇게 좋았었는데
땅+7개월동안 수입이 없어도 되는 저축+4천만원 이면 되겠지 앞에 두 조건이 4천은 아득히 뛰어넘을거고
7개월동안 일안하고 그냥 먹고 사는데 드는돈 궁상은 안떤다 정도로 아끼는 기준으로 월 150으로 계산하면 1000만원 조금 넘음 시골 땅 농지도 용도 변경 해서 집을 짓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진짜 싼땅이면 (10만원*평)도 가능한데 대충 평당 20만원으로 80평정도면 1600임 넉넉하게 잡아도 집지은 돈까지 7000정도 게다가 시골동네 지자체에 따라서는 계획서만 잘내면 주택 지원금도 가능해서 여기서 더 아끼는것도 가능함
건축허가는 건축사 도면이 필요한데.... 정화조부터 하수도 설치 특히 공공하수관에 연결하려면이것하수설비 준공필증 받아야는데 혼자했다고? 상수도관도 끌고오려면 상수도설비 준공확인받아는데....전기도.사용할 전기 나누고 배전반에 누전차단기 등 쉽지않는데 난방배관도...보일러도 혼자설치 못하는데 혼자했다고 헐 대단해
그런부분만 동주고 했다니까
우리 아버지가 플랜트 배관공 출신으로 이사자리까지 가셨었는데 본인이 직접 설계도면 그려서 건축사에 설계비없이 허가만 내게 하심ㅋㅋㅋㅋㅋ 수도시설은 의외로 식음가능한 지하수 파서 연결해도 허가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전기랑 보일러는 어렵지는 않을거같은데
전봇대에서 끌어오는게 아니라 기존에 배선이 있는 상태라면 배선 자체는 생각보단 쉬운 편임. 보일러도 엑셀 자를 도구만 있으면 그렇게 힘들진 않고...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려고 처음 마음먹는게 가장 힘들었을듯.
일단 7개월간 건축에 온 힘을 쏟을 자본
워 진짜 대단하시네..ㄷㄷ 허가 부터 시작해서 관공서 업무나 개인이 하기 힘든부분들은 어쩔수 없다 쳐도 저정도면 거이 혼자 만들었다고봐야 할듯.. 건축가 불러서 구조 보는데, 사실 건축가는 구조 안정성에 대해서는 잘모름. 목구조는 검토도 어렵고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게나옴 ㅜ
생각조차 엄두도 못할 일을 디자인과 작업 및 마감도 그렇고 정말 대단하네요.
배댓은 좀 그렇긴 한데 내용은 정말 좋네요.
자막보소 '겨우' 4천이라니 ㅋㅋㅋ 4천 모으기가 쉬운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