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를 보고 읽으시면 더 재미있어요..!
(칼리프와 얀데레 왕비 이야기) :
(TS 아랍왕자님) :
(뱀 여왕의 사랑 이야기) :
(여혐 왕자와 남혐 공주) :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31854
(여기사 그리산돌레와 멀린 이야기) :
(내일 이시간에 계속)
작가의 설명
1. 원래 바랑기안 근위대는 아라비안 나이트에 명시적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그냥 '로마 황제의 정예 근위대'라고만 나와요.
2. 공주가 빨개벗고 왕자랑 씨름하는 장면은 원작에도 등장하는 원전 100% 고증입니다. 구글링해보세요.
3. 당시 교회의 식단이 무슬림 할랄만큼이나 빡빡했기에 무슬림들은 교회에서 바쳐진 음식은 먹어도 된다고 여겼습니다.
4. 기독교는 오래전부터 체위 규정이 있다가 12세기 말부터 조금씩 풀립니다. 이슬람은 첨부터그런거 없었습니다.
5.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제일 긴 스토리라서 캐릭터 몇몇을 각색했습니다. 원작 2/3에 창작 1/3정도입니다...
왕쮸쮸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귀중한 교훈을 배웠읍니다
무슨 내일이야 죽고싶냐
대충 처형인이 기다려서 못한다는 짤
와 세헤라자드 처형 안한 이유를 알겠네 ㅋㅋㅋ 이걸 어케 죽이냐 ㅋㅋㅋ
진짜 샤흐르자드는 저 이야기를 거의 100일 넘게 끊어서 했습니다. 샤르칸 왕자와 배신자 공주 이야기만 책 한권이에요...
뭐야 당장 작가를 붙잡아 군만두와 펜만 쥐어줘라
마녀공주 최고의 빌런입니다 매력적이에요
원작에서는 사실 아내가 아니라 여동생이 납치되서 분노하는 내용이라서 바실레오스 2세 생각이 나기에 짬뽕해 보았읍니다.
꼴림
무슨 내일이야 죽고싶냐
타우렌칩턴
대충 처형인이 기다려서 못한다는 짤
직접 올리셨네ㅋㅋㅋㅋ
어허, 참아. 호드라면 인내심도 있어야지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126310 간당간당하게 오늘 올림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493558977
하룬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는 왕이 아니라 '칼리프'입니다. 번역하면 황제+교황같은거임요
루리웹-4493558977
동로마는 원래 사지에 결손이 있는 황족을 수도원에 유폐시키는 전통이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화나서 그래요.
아... 그때 그 의문이 풀리네요
오ㅗ오오
다음편이..없다고? 거짓말!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126310 늦어서 죄송합니다..
뭐야 당장 작가를 붙잡아 군만두와 펜만 쥐어줘라
왕쮸쮸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귀중한 교훈을 배웠읍니다
배신당하면 저래돼지... 중간에 동로마 황제 타락시킨건 그 기독교 마녀인감
이게 올라온게 그저께였지? 그저께였다고 말해!!
어 보니까 그러네요. 오늘 안에 신작 올라옴... 대신 오후일듯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126310 늦어서 죄송쓰..
아잇 시팔
12시 넘었으니 내일이지? 그렇다고 하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126310 올림요
와 진짜 재미있다. 이분 이야기 그리시는 거랑 컷분배가 수준급임. 교육만화보는 기분이야;;;;
오우. 왕자 좀 놀 줄 아는데?
재밌다
퀄리티 훌륭한 만화 언제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언젠가 정식 연재나 단행본으로도 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제발 지금 그려줘 제발 나 오늘 잠못자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126310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여자 찌찌 좀 더 크게 그려요
고증 아예 무시해도 됨
선생님의 취향은 저와 맞지 않는듯 싶습니다. 지금이 딱 좋다고 봐요.
스포) 사실 아버지가 읍읍
당신의 스포 한마디로 샤흐르자드가 죽을수도 있습니다
괜찮아요 페그오에서 또 살아날거니까요
흥미진진!
마녀공주 최고의 빌런입니다 매력적이에요
와 세헤라자드 처형 안한 이유를 알겠네 ㅋㅋㅋ 이걸 어케 죽이냐 ㅋㅋㅋ
ㄹㅇ ㅋㅋ 절대 못죽임 ㅋㅋㅋ
제기랄 아직 전부가 아녔다니
당신이 현대의 세라자드인겁니까?
진짜 샤흐르자드는 저 이야기를 거의 100일 넘게 끊어서 했습니다. 샤르칸 왕자와 배신자 공주 이야기만 책 한권이에요...
'그를 낳은 어미만이 유일하게 그를 사랑할 것이다..' 설마 불가록토스?!
원작에서는 사실 아내가 아니라 여동생이 납치되서 분노하는 내용이라서 바실레오스 2세 생각이 나기에 짬뽕해 보았읍니다.
재미따
이번 만화가 아마 45번째 밤부터 쭉 이어지는 '오마르 빈 알 누만 왕과 두 아들 샤르르칸과 자우 알 마칸 이야기'인 것 같은데(동서문화사, 리차드 버튼판 기준), 다른 만화도 그렇지만 실제 소설이랑은 전개나 설정 등이 좀 다른데 혹시 버튼판 말고 참고하시는 판본이 있나요? 아니면 만화의 전개를 위해 변경하신 건가요?
그대로 하면 스토리가 너무 늘어지고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져서 각색했습니다. 아프리둔 왕과 하드루브 왕을 한 인물로 만들었고, 소피아 황녀를 황제의 동생이 아닌 아내로 만드는 등의 변경을 거쳤습니다.
아 ㅋㅋㅋ 이런 이야기를 듣는데 어떻게 처형하겠냐고!!!
와대박....
ㅋㅋ아 개재밌당 이전 거도 봐야지
나중에 동로마 개박살나서 쇠퇴하는 광경을 미리 봤다면 저렇게 눈이 돌아가는것도 가능할것같은디
빨리 다음날 빨리 다음편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126310 늦어서 죄송..
바라기 친위대라고 하니까 쌍쌍바 아이스크림을 휘두를 것 같군
저쪽 말로 바랑기안을 바랴기라고 하더라고요. 갑자가 도마뱀 구이가 먹고싶어지는 밤입니다.
영웅왕의 쌍신검
핰
오 그림 잘그리네
저 여자 처음엔 마녀공주인가 했는데 지금보니 저 가시왕관은...!
동로마 오체불만족 마녀공주 계속 재밌는 벨런으로 나오네요. 이야기도 흥미진진한데 여캐들도 매력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갑옷 그리는 거 안 힘드세요...?
갑옷 외에도 옷 무늬,장식이나 건물 벽 등 디테일도ㄷㄷ
갑옷 그리는게 조아요
지금 꽂혀서 다른작품들 다 보고있는데 장난아니네 너무 재밌고 복식도 그렇고 문양 구도등 세계관에 몰입되게 만드는ㄱ 가벼운거 없이 다 입체감있게 다가와서 빠져들어서보게되네 너무 재밌다. 무겁다가도 유쾌하고 감동이다가도 꼴리고ㅋㅋㅋㅋ 다하네 진짜
선생님의 극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아패로도 계속 그리지 않으면 극찬이 극단적행동으로 바뀌게 될 것이야
2편은 컨셉유지를 위해 오늘 밤 12시에 올라올거십니다
미쳤네 왜케 재밌냐 진짜 갸아아아아악 12시라니 갸아아아악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126310 올렸읍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아잇 시팔! 개재밌네, 적절한 꼴림과 깊은 내용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