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카페 사장이 되고 싶은 침착맨 동생

[AnYujin アン・ユジン]

[야미야미]

제발 카페 차리지마 ㅠㅠ

[루리웹 유동]

목이 엄청 좋은거 아니면 진짜 카페는 비추 ㅋㅋㅋ

[박파이리]

생각없이 창업하면 금싸라기땅에 임대료 한푼도 안내고 장사해도 꼬라박는다

[어법에 맞지않는한글]

볼때마다 레볼루숑마렵다

[엘루디아나]

인스타 등으로 입소문 타서 유명해지기까지 무려 7년여의 시간이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이 없음]

근데 저럴수록 오히려 카페 안할 가능성이 높지.
사실 그냥 카페를 하고싶다. 보다는 카페도 하면서 작업도 하는 '나'를 상상하는거기 때문에 조금만 다른 흥미거리가 생기던지 하면 바로 관심 사라짐

[유성로토]

부모가 ㅅ~나 부자면 적자 내는 카페도 하나 차려주고 취미로 일하면서 사는거가능 ㅋㅋ

[접동새]

근처에 부모가 건물주라 부모건물일층
편의점 쫓아내고 커피숍 크게
차려줬는데 어느날보니 망했더라구요
편의점은 전화위복으로 더잘되고
편의점 사장님과 그애기 하며
오분웃었습니다

[하트를노렸었다]

ㅋㅋㅋㅋㅋㅋ

[뭐 임마?]

의외로 구석탱이에 박힌 동네 카페가 오래가기도 함ㅋㅋㅋㅋ

매우 드물게 말이짘ㅋㅋㅋㅋ

[우효오오오오!!!]

건물주

[만두98]

김풍님이 막판에 한마디했지. 카페는 예쁘게 감옥을 만들어서 직접 들어가는거라고 ㅋㅋ 예쁜 감옥~

[루리웹-3426990260]

저렇게 이미 망해본 사람이 조언해줘도 안 듣는 건 진짜 인간 본성 같음 ㅋㅋㅋ 자기가 경험해보기 전엔 절대 귓등으로도 안 들어

[백마탄그지]

가난한 집안은 아니지... 보면 본인도 돈을 벌긴 벌었었고...

[꾸웨에엑]

발냄새 맡는 짤 때는 이뻤던거 같은데..살이 좀 찐건가?

[withsilence]

빠진거

[검은달하얀달]

전직 옾카페 사장님(웃음)

[루리웹-4710930030]

마지막에 통천님이 카페에 대한 꿈은 그냥 가슴 한 켠에 묻어둔다 했음.
처음엔 진짜 하려나 싶었는데 또 보니까 방송 재미 때문에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

[루리웹-4710930030]

그래서 그런지 방송 개꿀잼 ㅋ

[존D카]

애초에 통천은 프리랜서로 본업도 어느정도 밥벌이는 하고 있고 티셔츠도 잘 팔아먹어서 잘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