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유희왕 시리즈는 에피소드마다 완결성이 있었고 후에 다룰 일리야스텔이나 바리안 세계같은건 다음 시즌 빌드 업 정도 였는데
특히 오룡즈 포츈컵 편이랑 브레인즈 하노이 편은 그냥 거기서 끝내도 괜찮을 정도로 완결성이 있다고 생각함
앜파도 1부에서는 적 세력의 윤곽을 보여줬고 지금 다른 곳은 어떤 상황이라고 잘 설명했다고 생각함
1부가 유즈가 납치되면서 끝나는데 그걸 구하러 당장 가고 싶지만 전력을 모으기 위해서 싱크로 차원까지 가는건 당위성이 있다고 생각함
근데 싱크로 차원에 너무 오래 눌러앉아 있었다 싱크로 차원편만 약 50화인데 전체의 1/3 수준 본편이랑 큰 관련 없는 싱크로 차원으로 이정도 분량이라니
같은 감독의 오룡즈도 일상생활 편으로 꽤 많이 잡아먹었지만 적어도 전 에피소드인 포츈컵, 다크 시그너편을 완전히 끝낸 다음에 했지
앜파처럼 한참 스토리 진행중인데 도중에 끊어먹고 난입하지는 않았는데...
앜파는 유희왕 전체에서도 특이하게 에피소드가 나뉘는게 아니라 150화 분량동안 하나의 에피소드를 다루는데 중간에 끊어먹어서 싱크로 차원편이 더 싫었던듯
요약) 앜파 분량조절 실패해서 노잼 에피소드 너무 길었다
역시 다시봐도 그닥 재밌진 않음
엑시즈하고 융합 차원 이야기 합친게 싱크로 차원 얘기보다 적지 않던가 엑시즈는 최대 피해자들이고 융합은 메인 빌런 집단 본거지인데 스토리하고 큰 상관없는 싱크로 차원보다 얘기가 적다는게 참...
스탠다드 시이이잉크으으로오 엑싲 융합 같은 느낌
앜파 생방으로 봤었는데 진짜 일년 내내 싱크로차원에서 듀얼만 하다 넘어갔드라
엑시즈편은 전작캐들 ㅂㅅ만들고 끝나고...
엑시즈하고 융합 차원 이야기 합친게 싱크로 차원 얘기보다 적지 않던가 엑시즈는 최대 피해자들이고 융합은 메인 빌런 집단 본거지인데 스토리하고 큰 상관없는 싱크로 차원보다 얘기가 적다는게 참...
싱크로 4쿨이고 엑시즈 + 융합이 4쿨 정도 이 중 엑시즈가 1쿨 조금 정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