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이 제일 뽕참.
대역물 TNO에서 나치 독일에게 패망하고 해체된 소련의 후계국들이
다시한번 소련을 재건하기 위해 분투할때 이 음악이 흘러나올때 전율이 나오더라.
미국은 나치 독일과 냉전할때 나치 독일을 견제하고 소련을 돕기 위해 구소련에 CIA 쫙 풀고
주코프의 군벌 서러혁전이 서러시아 통일 하고 나라꼴이 만들어질때 CIA의 요원이 서러혁전 사람들에게 환대를 받고 미국으로 떠날때 감동이였음.
도로에는 차가 다니고 코카콜라가 상점에 팔리는 발전하는 러시아 상황보고 CIA 요원은 '내가 싸운 이유가 있구나.'하고 러시아에 판매중인 콜라사고 귀국.
road to 56만 하는데 TNO도 재밌나?
ㅇㅇ 텍스트가 엄청 방대함.
다만 전면전이 아니라 열강은 주로 첩보전과 정치 구소련 후계국들은 전면전임. 참고로 일본은 대아전쟁이 예고되어서 중일전쟁의 복수전이 실현됨. 현재 개발중인 텍스트에는 일본제국 수뇌부들이 '안돼!!! 만주를 뻇긴다!!!' '한반도 마저 뺏기면 우린 졷된다!!!' 반응이 있음. 미국 CIA는 일제와 나치에 공작하기 중에 일제가 지배하는 한반도에 독립세력에게 돈뿌리기도 있음.
아 스토리 모드쪽이구나 ㅋㅋㅋ 이쪽은 해본적 없는데 함 해봐야겠네
미국이 정치만 바로 잡아 정상으로 잘 나아가면 TNO의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음. 일제와 나치가 구소련처럼 그 스스로의 모순에 무너지고 있거든. TNO판 베트남전쟁에서 일본이 동남아에 병력 꼴박하고 미국은 CIA로 낙지와 일제 농락함. 백인꼴통 극우가 집권하면 엄청난 흑백갈등으로 지 스스로 몰락하고 극좌 꼴통이 집권하면 CIA 본부가 폐허가 되는등 그냥 미국도 정치 한번 잘못하면 나라 망테크탐. 흑백분리에는 찬성하는 백인꼴통인데 복지 잘하는 누구더라? 그놈이 선녀로 보일지경임.
SO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