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윌 스미스가 영화 '매트릭스'의 '네오' 역에 1순위로 캐스팅 되고 대본 리딩과 감독 면담까지 했지만
결국 거절하고 선택한 영화인'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는 북미에서 흥행에 실패한 쪽박 영화로 남게 되었음.
그동안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가도를 달렸던 윌 스미스의 배우 커리어 최초로 흥행에 실패한 영화로 남게 되었음은 물론이고.
그래서 윌 스미스는 후일담에서 "우리가 즐겁다고 해서 관객들까지 즐거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을 정도임.
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사람 일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듯이 이 흥행에 실패한 영화가 윌 스미스에게 뜻밖의 선물을 안겨다 주었는데
놀랍게도 철저하게 흥행 실패를 맛 본 이 영화의 주제가가 뜻밖에 대박을 치면서 1999년 당시 5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곡이 되었다는 거임.
즉, 윌 스미스는 이 영화의 흥행 실패로 인해서 인생의 쓴맛을 보게 되었지만 이 영화의 주제가를 통해서 오랜만에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지.
그리고 윌스미스는 윌스미스를 제련하고 있음
난 저 영화 개꿀잼봤는데 망했다더라 ㅋㅋ
그리고 알라딘으로 전직한거구나
재밌었는데 망한영화였구나
빌보드를 위한 뮤직비디오 같은걸로 봐도되나 ㅋㅋㅋㅋ
스팀펑크 매니아들이 소수다 보니 대중적인 인기를 잡지 못한 영화 잘못이지 뭐 난 저 시절 윌스미스 영화중에 제일 좋았던건 맨인블랙1 이었음 정말 재미있게 봤음 2로 뇌절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3는 그럭저럭 좋았지만 소재가 내가 좋아하는 소재라 추가점 더 있었던거고 그 다음 건 언급하지 말도록 합시다.
경쟁작이 매트릭스
존나 큰 거미로봇이 최종보스인 영화
윌 스미스는 어둡고 진지한 연기도 꽤 잘하는 편임. 윌 스미스의 네오였으면 그에 맞는 네오도 나오지 않았을까 싶던데.
난 저 영화 개꿀잼봤는데 망했다더라 ㅋㅋ
옹기봇
존나 큰 거미로봇이 최종보스인 영화
나도 비디오로 빌려봤는데 꿀잼이었거늘
스팀펑크 좋았지
스팀펑크 장르의 시초같은 영화라던데... 난 거미로봇땜에 dvd도 샀다규...
시초는 아니제..훨씬 더 옛날 영화들 잔뜩 있는데
존나 재미있어도 그게 꼭 흥행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서..ㅠㅠ
나도 그린랜턴 극장가서 개꿀잼으로 보고, 다음날 교보가서 마블/DC 사서봤음. 시네스트로 언제 나오냐고 ㅠㅠ
그리고 알라딘으로 전직한거구나
램프의 요정으로 전직한 거지
뮤비 쩔더라 z
저 영화는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ㅋㅋㅋ
재밌었는데 망한영화였구나
초등학교 방학하기 전에 학교에서 본 기억이ㅋㅋ
그리고 윌스미스는 윌스미스를 제련하고 있음
말장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요단고속
인도인 같네...
윌스미스가 매트릭스 찍었으면 윌스미스 킬스미스 같은 개드립 짤 나왔을텐데 ㅋㅋ
저 영화자체는 나름 볼만해요. 전 재밌게 봤어요.
그래도 얼마 안되는 서부 스팀펑크 명작이라고
재미는 있었어
난 저 영화 진짜 재밌게 봤는데 매트릭스가 너무 강했나
매트릭스, 스타워즈 다 피해서 7월에 개봉했는데 퍽망
빌보드를 위한 뮤직비디오 같은걸로 봐도되나 ㅋㅋㅋㅋ
재밌었는데 왜망했지
도미먹고싶다
경쟁작이 매트릭스
저기서 소재를 따서 만든게 와츠키의 건 와일드 웨스트 아닌가 둘다 재밌게 봤는데...
재밌었는데....
근데 뭔가 윌 스미스 네오는 상상이 안된다
스팀펑크 매니아들이 소수다 보니 대중적인 인기를 잡지 못한 영화 잘못이지 뭐 난 저 시절 윌스미스 영화중에 제일 좋았던건 맨인블랙1 이었음 정말 재미있게 봤음 2로 뇌절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3는 그럭저럭 좋았지만 소재가 내가 좋아하는 소재라 추가점 더 있었던거고 그 다음 건 언급하지 말도록 합시다.
ㅈㄴ재밌게 봤는데 망한영화였다니...;
스팀펑크 가 아직 대중들에게 받아드리기는 조금 힘들었나보네
wwe 영화 어릴때 개재미있게 봤는데 북미에서는 망한영화라 그래서 놀랬었음 ㅋㅋ
저거 존잼이었는데 ㅋㅋㅋ 캐릭들 개성도 강하고 90년대 아니메 느낌이 강하긴 했음
존나 쩌는 스팀펑크 거대 거미로봇이 나왔지만 그것말곤 특별한게 있었냐면, 음....
착각해서 여자가슴 두들기는거
에너미 오브 더 스테이트인가 그것도 재밌었는데
그 영화도 진짜 재밌었지.
지금 봐도 재미있음 디지털로 이루어진 감시보다 아날로그적인 감시가 더 위협적으로 보임.
영화 꿀잼으로봤는데 망했구나 노래도 짱좋아했는데
예전에 부모님이 처음 집 사실때 가전으로 홈시어터 세트를 구매했는데 그때 사은품은 같이 준게 저 DVD 였음 한 20분인가 보다가 꺼서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난다
스팀펑크의, 스팀펑크를 위한, 스팀펑크에 의한 영화
네오역을 했더라도 당시에 흑인 메시아를 받아들여 줬을지도 좀 문제고 윌에 맞춰서 좀 밝고 유머러스한 네오도 잘 상상이 않되고
윌 스미스는 어둡고 진지한 연기도 꽤 잘하는 편임. 윌 스미스의 네오였으면 그에 맞는 네오도 나오지 않았을까 싶던데.
ㅇㄱㄹㅇ 퍼수트 오브 해피니스보고 진짜 연기 잘하는구나 했음
티비에서 영화관 상영중 광고나올때 외국 성우가 와일ㄷ 와일드 웨스트 하고 발음 존나 흥겾게 굴리던거 기억함 ㅌㅋ
라됴 에서도 맨날 나옴 ㅋㅋ 왈왈웨~ 왈왈웨~ 이럼서 ㅋㅋ
...재미있게 봤는데...노래도 좋았고....
목매달리는줄알았는데 존나 신나더라 ㅋㅋ
저거 존내 재미있었는데... 스팀펑크, 매드사이언티스트, 거대괴수기계, 서부극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지?
개인적으로 잼있게 봤었고 그때당시 영화잡지에서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dvd를 무료로 뿌려서 dvd 플레이어의 가정 보급에 어느정도 힘써줬던거로 기억함 ㅋㅋ
샤워하면서 저 노래 나오면 엉덩이 씰룩쌜룩댐 개인적으로는 영화도 진짜 재밌었음. 찌찌파이어는 잊혀지지가 않는다
극장에서 보고 노래 좋아서 ost도 샀었는데 망한줄 몰랐네 지금도 ocn같은데서 해주면 꼭 봄
영화 괜찮았는데 상대가 매트리스였구나 매트는 못참지
제대로된 스팀펑크 영화가 드물어서 스팀펑크 좋아하는 사람에겐 꿀같은 영화였지
댓글만 봐도 영화 재밌다는 사람 많았는데 망했다길래 좀 이해 안 됐음 당시 사람들 기준이 그랬던건가
재밌는거랑 흥행은 꼭 비례는 아니잖슴
철지난 흑백 버디물+ 낼모레가 21세기인데 서부물 : 이걸로 관객 대부분이 거름 개봉시점인 6월말은 스크림같은 틴에이지 공포물 상영하는 시즌이었는데 우중충해보이는 포스터 : 또 거름 서부물 진중함과 1도 관계없어보이는 흑인 윌 스미스가 주연 : 또또 거름 여기까지 참고 들어갔더니 백인 배우는 윌스미스에 묻혀서 존재감 없고 내용은 지루함 : 입소문 최악 12세인데 쓸데없이 잔인 : 결과적으로 폭망
그냥 추억보정 아닐까 나 당시에 기대하고 봤었는데 거미로봇 말곤 영화가 아무것도 없음 심지어 거미로봇도 막판에 잠깐 나오고 끝
망했다고만 들어서 재미 없는 줄 알았는데 재미있나 보네; 봐야겠다...
개봉일에 극장에서 봤었던 영화....
노래 간만에 들으니 신명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