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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캡슐커피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용도지 그걸로 카페차리라고 만든게 아니예요...
방심하면안되는게 저분은 그렇게 하지말라고했는데도 기어코 코인에 돈꼬라박고 잃은 사람임 똥인지 된장인지 일단 찍먹해야 되는 타입...
사실상 오빠가 침착맨이 아니었으면 사업실패하고 그냥 끝났을 사람인데...
떨침 저건 개그용으로 말한거임
뭐 실제로 그랬긴한데 김풍 작가님도 못한거 내가 어찌하겠냐 까지 말하면서 끝냈는데 안하겠지
나이가 적은것도 아니고 결혼까지 했던 사람이 왜저렇게 생각이 유아적 상태에 머물러있지...평소엔 침착맨이 ask맨이라고 불리지만 진짜 ask마인드는 오히려 동생분인거 같음
침착맨은 자기 가정 잘 꾸리고 있는 가장이여;; 지인들만 봐도 사회생활 얼마나 잘하는 지 알 수 있자너.. 비교가 안댐
돈 존나 많이 버는사람들입니다. 괜한 걱정마시고 일이나 합시다
밖에서 나와서 사먹는 사람들이 캡슐커피머신 맛에 만족하겠냐고 아 ㅋㅋㅋ
사업 얘기 외로 사람 자체를 뭐라 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
캡슐커피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용도지 그걸로 카페차리라고 만든게 아니예요...
그니까 하여간 발상 희안함 뭐하러 캡슐커피를 덥고 춥게 밖에 나와서 마심 사무실에 하나 사놓으면 되는데
야미야미
밖에서 나와서 사먹는 사람들이 캡슐커피머신 맛에 만족하겠냐고 아 ㅋㅋㅋ
굴지의 대기업이 1km나 나와서 캡슐커피 사먹겠냐고 ㅋㅋ
있긴 있었음 내가 그런곳에서 일했거든
커피는 덤인 경우나 캡슐파는 가게가 겸사겸사 카페도 하는 경우는 있음 근데 캡슐가게는 요새 거진 망했다드라 그걸 꼭 거기가서 살 이유도 없고 거기서 커피를 마실 필요도 읎으니까 그런가봄
캡슐커피 시장은 레드오션이지 특허도 풀려서 네스프레소 호환되는 캡슐도 많이 나오니 단가도 내려가고
굴지의 대기업 로비 가보면 캡슐커피 머신 따로 준비되있음.
김풍도 저럴려고 했다가 코로나시기도 겹치긴 했지만 큰코 다쳐서 웃음거리 됐는데 자기 생각나서 험한 말 못한듯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765819호
떨침 저건 개그용으로 말한거임
방심하면안되는게 저분은 그렇게 하지말라고했는데도 기어코 코인에 돈꼬라박고 잃은 사람임 똥인지 된장인지 일단 찍먹해야 되는 타입...
청크리트
뭐 실제로 그랬긴한데 김풍 작가님도 못한거 내가 어찌하겠냐 까지 말하면서 끝냈는데 안하겠지
그냥 하지말라면 하지마요 ㅠㅠㅠ
와플좌 생각나네 ㅋㅋ
유게=쓰레기통
개그였어? 나 존나빡칠뻔
유게=쓰레기통
컨셉이겠지만 창업도 그렇고, 차도 그렇고, 옛날 주식이랑 코인 썰푼거 듣고있으면 이사람 이러다 나중에 큰일내는거 아닌가 몰라 싶을때가 있더라
여동생분이 이말년 캐릭터로 화장품 사업차리려다가 욕만 먹고 관둔 적도 있다고 했던 거 같은데
유게=쓰레기통
나이가 적은것도 아니고 결혼까지 했던 사람이 왜저렇게 생각이 유아적 상태에 머물러있지...평소엔 침착맨이 ask맨이라고 불리지만 진짜 ask마인드는 오히려 동생분인거 같음
침묵군
사실상 오빠가 침착맨이 아니었으면 사업실패하고 그냥 끝났을 사람인데...
유게=쓰레기통
ㅋㅋㅋㅋㅋ3백만원어치 사서 어디에 놔둘것이며, 팔 곳은 있는지, 팔거라면 누가 팔건지, 3백만원어치를 혼자 팔 수 있는지... 상상만 해도 어질어질하다
청크리트
침착맨은 자기 가정 잘 꾸리고 있는 가장이여;; 지인들만 봐도 사회생활 얼마나 잘하는 지 알 수 있자너.. 비교가 안댐
의외로 저런 마인드로 자영업 뛰어드는 사람이 많긴 하더라고.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근데 또 통천이 파는게 침착맨 카페에서 나름 잘팔려서 문제임 안팔려야 꺠닫는게 있는데
실수할꺼같다고 sns 단박에 끊어버리는거보면 괴물같은 사람임
유게=쓰레기통
현실은 온라인게임 상점이 아니지 ㅋㅋ 떼온 만큼 다 팔린다는 발상부터가 ㅋㅋ
"했던"... 이혼함?
ㅇㅇ
ㅇㅇ 이혼함
올해 초에 이혼함
??? 갑자기??? 뭔 일 있었던거여 ㅋㅋㅋㅋㅋ 잘 되지 않았나? 그 사이에 뭔 일이..
편집샵겸 카페는 좀 무리수지.. 그것도 캡슐이면 누가가
저게 컨셉아니면 내가 가족이었으면 손절했다
통천은 애교 수준임. 저보다 더욱 심각한 사람을 가족이라는 이유로 달고 사는 분들도 차고 넘친다
냅둬. 자기 돈 날리는건데 뭐 어쩌겠어 ㅋ
저 수많은 삽질을 하고도 먹고 사는거보면 본업 프리랜서 하는게 능력치가 있나보다 ㅋㅋㅋ
가능성 0%
회사 건물 안에 커피 있을 확률 높고 주변 100m 안에도 수두룩할게 뻔해서 1키로는 너무 멀지
통천 본업이 도대체 뭐임 ㅋㅋㅋㅋㅋ
방송쪽 프리랜서일거임.
프리랜서로 방송 편성표 짜는 일 한다고 함.
그래도 동생이라고 직접 딜은 안하고 통화만 시켜주네ㅋㅋㅋㅋ
통천이형 코인으로도 홀랑 까먹으셨잖음 ㅋㅋㅋ
어짜피 코인으로 날릴 돈 저런 경험하는게 나을 수도 있음 가만 놔두면 뭘해도 돈 날릴 타입
바리스타만 5년 했는데 무조건 창업하지마
ㅋㅋㅋㅋㅋ 대기업은 내부 탕비실에 이것저것 있고 내부 카페도 쌀텐데 캡슐커피를 먹으러 1km를 갈리가..
직장인은 1km이상 나가서 커피를 사먹지 않아요...
옷장사 하던 내친구도 초기에 악성재고 걱정해서 물건 적당히 들여놓고 떨어지면 야시장가서 그때그때 채워놓음 ㅋㅋ 가끔 교환 신청오면 직접 오토바이 끌고 나가고 진짜 존나 열심히 했는데 결국 사업접음
옷장사가 특이하게 재고 남으면 그게 재산으로 잡혀서 세금 내야된다고 함
돈 존나 많이 버는사람들입니다. 괜한 걱정마시고 일이나 합시다
자영업 1도 모르는 돈있는사람이 다 저렇게 시작해서 망하지 저런생각이 기본코스임 ㅎ
아아아 보인다 보여ㅠㅠㅠ 통천 침착맨 네임밸류로 사람들 반짝와서 잘되는 줄 알았다가....몇달만에 논란이라는 논란은 죄다 달고와서 침착맨 얼굴 어두워지는 미래가아아
상권 반년 분석해도 조지는게 자영업이다. .... ㅜㅜ
걍 저ㅊ독은 해보고 대차게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 상황봐서는 가게 오픈전에 임대표시 다시 붙을듯
저ㅊ독 -> 저쪽
이미 몇번 망해봤는데도 저러는
아...이거 전형적인 사업 많이 벌려서 망하는...
요즘보면 치킨집 카페로 대체되었다 무슨 회사나오면 다 카페차린데
카페나 휴대폰 폰팔이 둘중 하나 맛집이 점점 없어지고있어 하... ㅠ
이 글은 올라올 때마다 사람을 구제불능 몹쓸 인간으로 만드네 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일해서 돈버는 사람인데
사람이 구제불능인거랑 별개로 절대 사업하면 안 될 사람 유형이 있는데 딱 저런 사람임.
침묵군
사업 얘기 외로 사람 자체를 뭐라 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
굴지의 대기업 직원들이 1km 떨어진 커피숍에 올 이유가 있나?
그냥 웃기려고 저런 거 아니면 진짜 개 철딱서니 없어 보이긴 한다
사람 생각이야 할수는 있지 그래서 저렇게 이야기하는거고 주위 사람들이 조언해주니까 방향 잘잡아서 하겠지.
김풍은 역시 해봐서 그런가 잘 아네
진짜 그냥 오픈만하면 잘될거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넘 많음
또 선넘는 댓글들 많네 허허
아무리 커피 잘해도 스타벅스 들어오는 순간 다죽는게 커피상권인데 너무 만만하게봤네
어떻게 봐도 안 될 아이템인데 본인들 눈에는 그렇게 안 보이는 경우가 있나봄.. 딱 한 발자국만 떨어져서 보면 안 될게 빤히 보이는데 자기들한텤 성공하는 비전만 보이는거임
캡슐커피안에 커피가 대충 3~4g 들어있다.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 한잔 뽑을때 들어가는 커피가 적어도 17g~ 21g 사이 인데 몇배 차이?ㅋㅋ 애초에 캡슐커피가 가지는 특성상 커피가 맛이 있을 수가 없다 근데 그걸로 장사를..? 작업실만 쓰실거면 작업실만 하고 아예 정말 카페를 하고싶다면 제대로 커피 공부해서 도전하는게 맞다..
아니 통천 본업 일 잘하는것 같더민 왜자꾸 돈을 버리려고 해 ㅋㅋ
카페차리기 좋은 장소는 매물이 남아있을리가 없지
어.........캡슐커피로 장사해도 되나? 브랜드 업체가 라이센스비나 그런거 요구하는거 아님?
믹스커피 타서 판다고 맥심에서 뭐라 하지 않는거랑 비슷한 거 같음..
보면 답답해서 통천편은 거름
저걸하려면 다른 수입이 카페 적자를 맥여 살리고도 남을정도의 사람이면됨. 근데 그것도 어디까지나 가능은 하다는 소리지. 실제로 해보면 적자가 난다는것 자체만으로 멘탈이 깨짐. 손해를 보고 무덤덤할 사람은 없음. 진짜 셀럽이 하는 소꿉장난같은 장사도 첨엔 잘되다가 나중에 손해보면 접잖아. 걔들은 그거 매꾸고도 남거든? 근데 왜 안냅두겠음. 무덤덤하지 못하기 때문임. 그냥 손실이 안나게 플랜을 짜야함. 첨엔 호기있게 덤벼도 계속 손실이 누적되면 절대 못버팀.
근데 저번에 작은 동네 빵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니까 1500원이더라구 근데 캡슐 커피였음. 그래서 뭐 이런데가 다있지? 했는데 어설픈 카페 아아보다 맛있더라
대기업이 근처에 있다길래 난 뭐 바로 옆도로인줄 알았는데 뭐 1KM???? 1KM면 걸어서 보통 10분거리인데 정말 맛집이나 유명한곳 아니면 절대 안감 그것도 캡슐커피??? 우리동네에 무인카페 있는데 여기도 2천원이면 먹는데 같은 조건이면 누가 캡슐 먹어..
걸어서 10분이면 다행이지.. 대기업이면 단지 안에서도 차타고 다녀야 하는데 어차피 차타고 나오면 1km 앞 캡슐커피 마시러 갈까 3km 스벅갈까
그래도 사무실겸 카페는 아이디어인것 같다. 어차피 사무실 차려도 저돈이 그대로 나가는거라.. 컨셉으로 아침점심때만 시간 정해서 하는것도 좋을듯..
캡슐커피가 충분히 맛있는건 맞아 근데 고객들이 캡슐커피맛을 즐기려고 니한테 캡슐커피값의 두배 세배를 내고 커피를 마시겠냐? 라고 말해주고 싶음 니는 그 고객들한테 어떤 가치를 제공해줄건데???
침착맨이 정상인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인물들. 김성회 기안 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