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터 가이스트'란?
상대 필드 위의 함정 / 마법 카드 1장을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이 카드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
게 아니라
알 수 없는 이유로 물건이 움직이거나 소음이 발생하는 등
물리적인 작용이 일어나는 심령 현상을 말한다
물론 조작이거나 착각이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중 폴터 가이스트에 관한 유명한 사건이 하나 있다
게임 스트리머 rubzysms 친구의 집에서 스카이림 방송을 하고있었다.
게임 도중 토크를 진행하는데 스르르 열리는 뒤의 문
그리고 이내 쾅 소리를 내며 문이 세게 닫힌다
게다가 아무도 없는데 반응하는 센서식 전등
이러한 현상은 이후 2~3번정도 반복된다
이상한 현상이 계속되어 이상함을 느낀 rubzy는 직접 살펴보는데
그의 눈 앞에서 열리는 방문
그리고 rubzy 앞에서 또 방문이 세게 닫힌다
자리로 돌아와 다시 토크를 진행중
갑자기 탁자 위에 있던 상자가 움직이더니 빠른 속도로 바닥에 내팽겨쳐진다
그 이후 약 1시간 정도 아무 일도 없나 싶더니
다시 문이 열리고 닫히고를 반복한다
때문에 방을 돌아다니며 조사를 하는 rubzy 앞에서 문이 거칠게 덜컹거린다
해당 영상과 타임스탬프
그리고 몇일 뒤
rubzy는 다시 친구의 집에서 비슷한 환경으로 방송 켜
폴터 가이스트가 재현되는지 실험을 해봤다
겁도 없이 아웃 라스트2를 고른 rubzy
방송 15분만에 문이 열렸다 세게 닫힌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열리는 문
이에 rubzy는 핸드폰 카메라를 추가로 켜서 현장 조사에 나선다
방문 너머를 촬영하며 조사하는 도중 그의 바로 앞에서 닫히는 문
결국 더 이상 여기에 있지 못하겠다며
울먹이는 rubzy의 뒤에서 스르르 쏟아지는 책상위 물건들
결국 rubzy는 방송을 종료하고 집으로 도망친다
해당 영상과 타임스탬프
물론 이것이 '폴터 가이스트는 실존한다!'라는 주장을 뒷받침하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는 실시간 방송이라는 점
웹캠과 폰캠을 동시에 켜고 직접 돌아다니며, 조작을 위한 장치 등을 피하는 행동이 전혀 보이지 않는 점을 통해
이를 믿지 않던 사람들도 어느정도 공감을 할 수 있었던 특이한 폴터 가이스트 사례
찬물 끼얹는 거 같지만 관심끌려고 자작극 벌였을 가능성이 높지 일단
프로방송인이네 나같음 쾅닫힌시점부터 ㅈㄴ 도망갔다 ㅋㅋ
걍 짜고치는 한명이 숨어있는 거겠지 뭐
저게 유령현상이런게 아니라 과학적인 자연현상이래도 무서울거같은데
이거 ㄹㅇ 흥미진진했음ㅋㅋㅋㅋㅋ
저걸믿는거면 세상에 순진한 사람이 너무 많다
소파뒤로 사람 한 명 왔다 갔다하나보네 폰카메라도 상당히 제한적으로 찍으면서 정적으로 움직이고
카메라앵글부터 문이 주인공이에요 라고 하고있네
ㅎㄷㄷㄷㄷㄷ
진짜 농담아니고 조오오오오온나 무섭다 ㅠㅠ
이거 ㄹㅇ 흥미진진했음ㅋㅋㅋㅋㅋ
딱보니까 유령도 팬이여서 실제로 보러왔는데 자기 찾아다니니까 부끄럽기도하고 자기좀 봐줬으면해서 문닫았다 열었다 하는거구만
??? : 유령형 악질 팬덤이었어? 형냐도 트수였구만 기래!
ㅎㄷㄷㄷㄷㄷ
프로방송인이네 나같음 쾅닫힌시점부터 ㅈㄴ 도망갔다 ㅋㅋ
근데친구는 대체 저런집에서어케산거야 ㅋㅋ
그 친구 가족이 살때는 저런일이 한번도 없었대. 저 방송하는 사람이 저 집에 혼자있을때만 저런 현상이 잘 일어난다고ㅋㅋㅋ
ㄷㄷㄷㄷㄷ
우리집에 그분이 오셨어!!!
유명했지
진짜 농담아니고 조오오오오온나 무섭다 ㅠㅠ
진짜 대단한 깡이다 저런 분위기에서 아웃라스트를 켜다니
저게 유령현상이런게 아니라 과학적인 자연현상이래도 무서울거같은데
진짜 무섭네 ㄷㄷ
ㅎㄷㄷ... 나중에 영상도 봐야지 와드
찬물 끼얹는 거 같지만 관심끌려고 자작극 벌였을 가능성이 높지 일단
상자에서 좀 작위적인게 느껴짐
일단 친구집에서 방송한다는게 일반적이지 않지
자작극이라도 저정도면 돈 퍼줄만 하지 ㅋㅋㅋ 저정도 정성들인 생방송이면 훌륭함 ㅋ 만약 귀신이래도 내가 씌일것도 아닌데 뭐!
사람따라 작위적인 사기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이 글보고 모니터 깜박임;;
짤만 보면 주작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걍 짜고치는 한명이 숨어있는 거겠지 뭐
저걸믿는거면 세상에 순진한 사람이 너무 많다
당연히 주작이지 뭘 고심하고있어
오어.....
비슷한 사건 알고보니 주작이었던거 밝혀진거 있었는데
마술일이겠지.. 지나치게 강하게 움직이잖아
마술실같은거
소파뒤로 사람 한 명 왔다 갔다하나보네 폰카메라도 상당히 제한적으로 찍으면서 정적으로 움직이고
저거 스탠드가 한거임
카메라앵글부터 문이 주인공이에요 라고 하고있네
운동에너지를 발산하는 유령이라고...!? 젠장 무한동력 가능하잖아...?!?!?
납으로 된 방에 발전기만 넣으면 되는거자너~
우린 그걸 유령에너지, 영력이라고 부르기로 합의헀어요. 신기술 친환경 에너지네요
폐가 막 찾아다니고 하는 개인방송들 유행할 때 막 문짝 날라다니고 어떻게 연출했지? 싶은 장면들도 많더라. 전부가 조작이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괴담들은 귀신 한명만 마주쳐도 무시무시한데, 현실 찍먹은 이렇게 안전하고 별거 없구나 생각했던적은 있는것 같아
뇌 어느 한부분만 이상해져도 일상생활 개판되는게 인간인데 영혼같은게 존재한다손 쳐도 사후에 살아있을때처럼 행동할리가 없다고 한번 생각해보니 유령같은게 무섭지 않아졌음..
무속 세계관은 그래서 무서운거임! 그쪽 세계관 상, 살아있을때의 영혼에서 영은 없고 혼만남게 된 커신들은 뭔가 본능이나 마음 깊은 곳의 의지처럼 행동하기는 하는데, 자기 자신들도 뭘 하는지 알지 못한다는 설정임. 즉 커신들은 어떤 제한된 매크로 범주안에서만 행동하고 의지를 표현하면서 정신이 사람처럼 이성적으로 안 흘러가지 않는 상태라, 어떤 해를 끼칠지 모른다는것. 이제 이러한 혼의 자아 컨트롤 수준이 높고 비범할수록 커신 티어가 높다는 듯.
허니뱃저
받아라 무속비임
위는 트릭이고 뭐고도 필요없고 그냥 기본상식선에서 끝이고, 아래는 테이블 위에 물건을 잔뜩 쌓아놔서 문 손잡이를 가려뒀다는 것만 이해하면 끝임. 안에서 대기타다가 -> 스트리머가 폰으로 촬영 하면서 문을 열고 -> 최대한 몸을 숙인채로 밖으로 나감 -> 나간걸 확인한 스트리머는 서서히 폰을 아래쪽으로 내림 -> 밖에서 문을 닫음 폴터가이스트라고 속일 의도가 있긴 한건가 싶은 수준임 솔직히.
카메라 앵글부터 일부러 배경위주로 세팅 되있어서 주작같음
모든 걸 인정해야 나중에 내가 능력이 생겼을 때 응용할 수있다. 오타쿠라면 대비해라
스마트폰의 발달로 사라졋던기술이 다시 재현되다니
그냥 봐도 조작임
시청자수 늘리려고 조작한거로 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