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출시해 현재도 계속 팔리는 장수과자인 서울식품 뻥이요.
거짓말을 뜻하는 은어인 '뻥' 이 널리 유행된 것도 이 과자의 덕분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데
베트남에서 한국의 한 과자제조업체에게
뻥이요와 95% 이상 비슷한 포장지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과자 제조 업체는 "수출용인데 우린 돈 받고 수출하면 그만이지"
같은 심정이었는지 아무런 가책 없이 뻥이요를 그대로 베낀 뻥이야 를 만들어 수출함
이를 알게된 서울식품은 정부기관에 조사를 신청해 과징금이 부과됨
업체는 곧바로 포장지와 인쇄판을 폐기하고
과징금을 냈지만 형사처벌은 피할 수 없었음.
과자제조 업체는 벌금 1200만원
대표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음
감빵이야
감빵이요
허니 뻥이요 맛있지
감빵이야
허니 뻥이요 맛있지
감빵이요
파워가 없었나 대표 형량이 쎈데
저런 거 하는 기업들은 보통 하청업체라서 중소기업 아니면 커야 중견기업이니까. 오뚜기나 삼양라면처럼 전국적으로 장사하는 기업들도 대기업이 아니라 중견기업이니...
저거 졸라맛있는데 칼로리가 엄청남.....저거랑 나나콘 칼로리 보고 입맛돌아서 다 먹어치웠지
이름 베껴서 팔아먹는건 그런새끼들 존나 많으니까 에휴하고 넘어갈만한데 패키지 디자인 개똑같이 만든건 존나 악질이네 새끼들
벌금 액수에서 뒤에 0이 두개는 더 붙어야해
롯데놈들은 맨날 배끼는데 배끼는것도 잘해야하는군
컵라면도 저런 짝퉁 엄청 많잖어 전에 튀김우동 사왔는데 오뚜기 튀김우동이더라.. 노우맛
아.. 저런것도 있었구나
왜 반말이야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는 과자야
저거 할맥가면 리필해주는거 아님?
근데 1200만원보단 더 남겨먹었을거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