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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시발련ㄴ이 사람 존나 자연스럽게 깔보네 ㅋㅋㅋㅋㅋ
자기 아는 거에 확신도 없고 남의 마음도 신경 안쓰고 걍 이상한 거 같은데
저년이랑 같은 점수라니 ㅜㅠ
만점이라 기쁜거겠지 그렇게 생각하자..
"나는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백점 받은건데 이새낀 평소 공부하는 꼬라질 못봣는데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여태껏 쏟아부운 시간과 노력의 허망함에 서글펏나본데
이건 진짜 인성 따질만하다...
인성 완전 썪었네
가져왔어
혼자만 100점 맞아야 하는데 한 명 더 나온 게 슬픈 거 아닐까...
자긴 백점이니깐 다른 애들 채점해준다는 마인드로 아무나 잡지 않나?
만점이라 기쁜거겠지 그렇게 생각하자..
저년이랑 같은 점수라니 ㅜㅠ
'내가 잘 본 줄 알았는데, 개나 소나 잘 본 거 였어'
그 찐따가 고백해서 혼내주는거랑 같지 않을까?
시발련ㄴ이 사람 존나 자연스럽게 깔보네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H. pylori
자긴 백점이니깐 다른 애들 채점해준다는 마인드로 아무나 잡지 않나?
암만 그래도 거기까지 오만한 애는 못 봤는데
H. pylori
어차피 가채점 하는 애들은 어느정도 공부한 사람들 끼리 모여서 맞추는거 아닌가 대충 찍고 자는 애가 가채점 할리가없잖아 즉 이미 어느정도 급은 맞춰졋단건데 뭐 전교 10등 안쪽인 사람들끼리를 기준으로 본다면 다르겠다만
엄청 확신있는거야 모르지만 보통 잘하는 애들이랑 헷갈리는 문제 정도 맞춰보지
자기 아는 거에 확신도 없고 남의 마음도 신경 안쓰고 걍 이상한 거 같은데
자신 있었으면 니 왜 백점이냐 했지
혼자만 100점 맞아야 하는데 한 명 더 나온 게 슬픈 거 아닐까...
인성 완전 썪었네
이건 진짜 인성 따질만하다...
'내가 저런 빡대가리랑 동급이라니 엉엉엉'
이야 은근슬쩍 인성질
"나는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백점 받은건데 이새낀 평소 공부하는 꼬라질 못봣는데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여태껏 쏟아부운 시간과 노력의 허망함에 서글펏나본데
이게 정답일듯 ㅋㅋ
ASSWIN CAN
점수 둘다 백점인데 얜 당연히 나보다 공부 안했겠지하고 생각하는거부터가 깔본거지 뭐
전교 1등이라는 사람이 풀면서 난이도 감이 안오나 ㅋㅋㅋㅋㅋㅋ
함정문제에 같이 빠진건가 해서 운건가?
성적이전에 인성
음...
????
‘저 새기가 만점일리 없어 시발 ㅠㅠ’ ‘저 새기도 만점이야 시발 ㅠㅠ’ ‘만점이다 시발 ㅠㅠ’ 세 가지 경우로 볼 수 있겠지만 첫번째 두번째는 인성 개 쓰레기인데 이런 새기들 걸러내라고 잇는 게 면접인데 안되겠지
면접은 세번째 경우만 걸러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너무 얄미운데ㅋㅋ 진짜 개열심히 공부했나
ㅈㄴ 개 싹바가지 없는 ㅅㄲ네
어떻게 해도 좋게 생각이 안되네. 같은 백점이라 슬프다 -> 나만 백점이어야 되는데 이렇게 많이 틀리다니 -> 이거면 애초 얘는 틀릴거라는 생각 가지고 온건데 걍 깔보려고 온거 아닌가
이제 답맞추다 입도 맛추는거지
나도 저런 적 있는데 학교 다닐때 그래도 다행히 국어 과목은 잘하는 편이었는데 나보다 중간고사 국어 점수 낮게 나왔다고 처 울던 년 있었음. 뭔 반 일등도 아니고, 반에서 좀 미묘하게 등수 먹는 애였는데, 뭐가 그렇게 자존심 상했는지 막 울더라고. 그래서 기말고사도 처발라줬음.
딸치는미친해골
이거지.
이거 후기도 있었는대 정말 기뻐서 울었다고 햤는대
이루리시계연구소
가져왔어
채점하다 갑자기 후련하다고 우는것도 좀 이해가 안간다 기쁨의 눈물이면 그자리에서 계속 울었을거 같은데 초등학생이면 그럴수 있겠지만
ㅋㅋㅋ 학창시절에 모의고사 치고나서 헷갈리는 문제 나오면 시험 끝나고 우루루 전교1등 책상에 몰려가던거 생각난다 ㅋㅋ 그립네
친구의 성장에 너무나도 기뻐서 눈물까지 흘리는 인성마저 전교1등
남 깔보는 애는 '내 귀한 답안을 왜 너에게 알려줘야하지?' 대충 이런마인드라 같이 답 안맞춤
루리웹-7466474575
루리웹은 공부잘하는애=인성나쁜애 를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거든
실제 전교 1등하는애들 보면 저럴 일이 별로 없음. 울어봐야 다른 이유로 울겠지
공부는 잘해도 친하게 지내고 싶지는 않군
당연히 주작이겠지. 애당초 전교 1등 하는 애들은 답을 안 맞춰 봐.
ㄹㅇ 그리고 헷갈리는거 한두개일텐데 그런건 100% 옆으로 애들 몰려와서 토론하느라 답이 대충 보이게 됨
내 고딩때 비슷하게 범생이 울린적 있음. 내가 항상 학교 중간 기말시험은 개조져도 수능 모의고사는 항상 고득점이였는데, 어느날 반에서 조용히 공주미누하던 친구가 와서 물어보더라. 넌 수능 공부 어떻게 하냐고. 그래서 "학교 시험 공부도 안하는데 모의고사 공부를 하겠음? 그 시간에 무협지를 한권 더 읽지 ㅋㅋㅋ 솔직히 수능 모의고사는 수학만 빼면 나머지 과목은 문제에 답이 다 있던데 ㅋㅋㅋ" 이랬더니 갑자기 울더라. 그렇게 난 조용한 범생이를 개갈궈서 울린 쓰레기새끼가 됐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