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플레이어원에서 나오는 첫번째 미션인 레이싱 장면은 흔히 겜돌이들에게
'레이싱 게임에서 5년동안 후진할 생각을 아무도 못했다고? 개연성 ↗망이네 ㅋㅋㅋ' 하는 조롱을 듣기로 유명한 장면이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오해이며 영화를 보지 않았거나, 봤더라도 제대로 기억을 하지못한사람들에 의해 퍼진 루머에 가깝다
사실을 하나하나 따져보면 이렇다
이하는 필자가 직접 유튜브 에서 영화대여후 따온 대사들이다
1.5년간 역주행할 생각을 아무도 못했다?
대회시작후 5년이 지났는데 5년동안 아무도 미션을 못찾다가
최근에야 첫번째 미션이 공개된거임
왤케 5년간 못찾았냐 하는 사람이 많은가 했더니
나무위키에 평가에 '5년간 못찾았다는건 개연성이 떨어진다'라고 적혀있더라...
2.단순한 레이싱 게임이었나?
레이싱은 게임의 극히 일부였음
오히려 메인은 초거대 오픈월드 액션 RPG라 볼수있고
그런게임들이 으래 그렇듯 아무리 혜자운영을 한다해도
결국 유저간 지하경제가 만들어지기 마련이고
아이템을 고가에 사고팔기 시작함
이 레이스에 투입되는 차량들도 전부 유저들이 직접 재화를 부어서 만든거고
그냥 지급된 차량으로 레이싱을 하는 레이싱 게임들하고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임
3.역주행만 하면 발견할수 있었나?
전속력으로 꼬라박을 해야했음
위에서 말했다싶이 저건 그냥 레이싱게임이 아님
차 한대한대가 어마어마한 재화를 부어야지 만들수있는 아이템이었음
무슨 카트라이더 같은게임이 아니라 게임아이템파는것만으로 먹고살수있는
어찌보면 리니지에가까운 게임인데...그런 장비를 뽀개보라는건 남일이라고 너무 쉽게 얘기하는것
4.목표가 '열쇠를 찾는것'이었나?
운영자가 직접 미션 시작할때
열쇠찾겠다고 뻘짓하지말고 미션을 깨면 열쇠를 준다고했음
미션은 '레이싱 골인'이었고 서로서로 담구느라 아무도 '최고의 기록을 냈다'고 할수없는
상황임
물론 이런모든 악조건에서도
세상에 ㅁㅁ들은 많으니
역주행 전속력으로 꼬라박아보겠다고 하는사람이 있을수는 있다
그게 바로 주인공이었을 뿐이다
난 오히려 저거 까는게 더 의문이였는데 레이싱게임에서 역주행 생각하는게 더 병1신아님?
ㄹㅇ ㅋㅋㅋ
어...한번씩 일부러 다른 애들 방해하려고 했었는데..
누구 말마따나 결국 대중에게 팔아야되는 영화임 게이머만 이해할만한 그런 난해한 조건을 집어넣었다가는 그게뭔데 씹덕아 나오기 십상이지 그리고 그런 기믹은 후반부에 나왔으니까
팩트/본문에 있는게 전부다 맞다고 해도 이스트에그 전문적으로 찾는사람들이였으면 하루도 안되서 찾았다
레이싱겜 대표적 버그가 역주행해서 들어오면 1등처리되는거임. 게이머면 무조건해본다
저게 평범한 게이머들만 저기 참가한거라면 다 납득갈 실드가 맞긴 한데 참가인원중 일부는 자기가 돈 쏟은 아이템이 아니라 기업에서 돈주고 뭔짓해서라도 이스터에그 다 찾아봐! 하고 고용된 애들이니까 걔들은 역주행 꼬라박아볼 생각을 하긴 했어야 함 ㅋㅋ
그리고 전부 거는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퓨어 레이싱게임이 아니라 레이싱 스킨만 입힌 보물찾기 게임인데 당연히 역주행 생각을 해야지
레디플레이어원은 영화 결말이 지랄난게 문제지...
미션 안풀리네 시발 그냥 던진다는 느낌으로 하는놈도 있는거 아니냐 ㅋㅋ
난 오히려 저거 까는게 더 의문이였는데 레이싱게임에서 역주행 생각하는게 더 병1신아님?
옹기봇
어...한번씩 일부러 다른 애들 방해하려고 했었는데..
그러닌까 그 ㅂㅅ이 어떻게 단 1명도 없다는게 의문이지
세상은 넓고 ㅁㅊㄴ은 많더라
그게 현금 집행검급 케쉬탬으로 해야되는게 문제지.
옹기봇
레이싱겜 대표적 버그가 역주행해서 들어오면 1등처리되는거임. 게이머면 무조건해본다
옹기봇
퓨어 레이싱게임이 아니라 레이싱 스킨만 입힌 보물찾기 게임인데 당연히 역주행 생각을 해야지
코로나 사태에서도 알수 있듯이 세상엔 상상이상의 자율의지를 가진 트롤들이 많음
크래쉬 팀 레이싱(1999)에 이런 터무니없는 숏컷이 몇 개씩 있었지 이것도 마이너한 게임은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초등맞춤법 선생님
이 사람들 영화 본거 맞긴 함? 원형트랙에서나 역주행해서 트롤링하겠지, 단방향인데다가 시작점도 막혀있는 트랙에서 무슨 트롤링이야 ㅋㅋㅋㅋㅋ
역주행은 기본 소양인데..
카트라이더 : ㅎㅎㅎㅈㅅ
누군가는 그냥 세상이 불타는 걸 보고 싶어하니까.
카트라이더만봐도 초창기에 이기는거 버리고 일부러하는 애들 많이 봣어...
5일이면 모를까 5년이면 역주행에 공중부양에 땅굴까지 파야 정상임
초등맞춤법 선생님
미션을 깨면 열쇠를 얻는다는 설명듣고 고난이도 레이싱에서 벽에 꼬라박자는 의견을 낸다고?
얘같은 애들은 독해력이 문제인거냐 글을 안읽는거냐 5년 아니라고 ㅋㅋㅋㅋ
초등맞춤법 선생님
미션 클리어 해서 열쇠를 얻는다 인데 왜 자꾸 열쇠 찾기로 되냐고
루리웹-3467673267
콜럼버스 이전에 애들은 ㅂㅅ이라 대서양 안 가로 질렀겠냐고
역주행해야 고득점 얻는 번아웃이라는 게임도 있는디?
저게 번아웃인지 니드포 스피드인지 어찌알고 비교함?
캐미화이트
미러코스 열리는거 아니까 뒤로 박은거지
진짜 레이싱이라면 그렇겠지만 일단 게임이고 이스터에그라면 일반적인 생각으로 얻을 거라는 생각이 오히려 더 병1신일듯 제작자라는 인간들은 자기가 만든 소중한 것들을 그렇게 쉽게 넘겨주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게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걸 비틀때도 많음
레이싱 게임에서 역주행을 생각한게 아니라 이스터에그 찾는데 가장 기본적인 역주행을 안한다고?에서 깐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조사이드
누구 말마따나 결국 대중에게 팔아야되는 영화임 게이머만 이해할만한 그런 난해한 조건을 집어넣었다가는 그게뭔데 씹덕아 나오기 십상이지 그리고 그런 기믹은 후반부에 나왔으니까
제조사이드
판단력을 흐리게 만드는 요인은 영화 봤으면 알겠지만 오아시스라는 게임 자체가 초창기 온라인 게임처럼 죽으면 가지고 있는걸 다 쏟아내는 게임이기 때문임. 그럼 당연히 안전하게 코인을 벌어들이는쪽으로 머리가 회전하기 마련이니까. 해당 레이싱도 보면 대부분 그 악당 회사쪽 직원들이고 실제 플레이어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음.
레디플레이어원은 영화 결말이 지랄난게 문제지...
ㄹㅇ ㅋㅋㅋ
이게 제일 문제지 뭐 나머지는 영화니깐 다 그러려니 할수 있어
땡큐 퍼 플레잉까지는 갓갓이었는데 ㅠ
기승전병엔딩 ㅋㅋㅋㅋ
기득권들 젤 열심히 하는게 사다리 걷어차는건 기본 상식아님? 왜 카르텔이 생긴다고 생각하는거야?
근데 좀 과하게 하긴 하더라.
사실 사다리 걷어차기는 아님. 주인공들이 유산 싹쓸이 하면서 사다리는 없어졌으니까. 이미 없는 사다리를 어떻게 걷어참? ㅋㅋ 주인공 : 아 니들은 이미 글렀으니까 게임 끄고 현실이나 살라고~
ㅇㅇ 본문에 레이싱 후진할 생각 못 한거라는 오해때문에 '스필버그 틀딱할배라 게임 잘 몰라서 그래'라는 실드(?)가 있는데 스필버그 꼰대끼가 드러나는 진짜 장면은 이거라고 생각함
셧다운 엔딩만 빼면 깔게 없지
이모인가? 관련으로도 좋게는 못보겟던데
미국 국내에서 폭탄테러를 벌이고도 멀쩡한 기업이 마지막되서야 경찰몇명왔다고 대표가 잡혀가는 장면은?
'셧다운제'
나무위키의 장점은 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좀더 생생한 간접경험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간접경험만 한 놈들이 직접경험한것처럼 떠들어대는 것이 최고의 단점임
리니지같은게임도 강화 한방에 몇천이 사라짐 역주행이랑 같은거야 성공하려면 결국 인생을 걸어야해
Who☆
그리고 전부 거는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세상은 넓고 생각보다 미친사람이 많다
설명을 들어도 변호가 안되는데여...
팩트/본문에 있는게 전부다 맞다고 해도 이스트에그 전문적으로 찾는사람들이였으면 하루도 안되서 찾았다
위에 댓글마냥 영화보는 게이머 아닌사람들이 그게먼대 씹덕아 할까봐 적당하게 숨긴건같음
ㄹㅇ 생각보다 특이하게 게임하는사람이많음 하루종일 벽이랑 비빈다거나 ㅋㅋ
이거 ㄹㅇ인게 아직도 야숨은 새로운 버그를 찾아내고있지 마스터소드 모닥불깔면 피통3개로 뽑는건 신박햇다
삐슝삐슝 오늘은 전속력으로 뒤쪽에 꼬라박아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리니지로 비유를 하자면 절대 안 될것 같은 드래곤 레이드에서 남들 다 죽어라 싸우는데 나 혼자 뒤돌아서 부서질지도 모르는 집행검을 있는 힘껏 던져보라는 뜻과 비슷한가?
레이드 인원 전부가 집행검인데?
드래곤 ㅈㄴ쌔서 광역 마법에 다 쓸려나가는 와중에 오히려 드래곤 아가리로 들어가면 드래곤 회 칠 수 있다정도 될듯
야리코미들보면 저걸 어케찾았지 싶은거 생각하면 흠
카트 하던놈이면 막자때문에라도 역주행 풀가속 해보지않았을까
저게 평범한 게이머들만 저기 참가한거라면 다 납득갈 실드가 맞긴 한데 참가인원중 일부는 자기가 돈 쏟은 아이템이 아니라 기업에서 돈주고 뭔짓해서라도 이스터에그 다 찾아봐! 하고 고용된 애들이니까 걔들은 역주행 꼬라박아볼 생각을 하긴 했어야 함 ㅋㅋ
걔네는 걍 용역단체임 자발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결국 명령을 따라서 하는거고 그 명령 내리는애들이 거의 너드성향가진 연구진이고 이것저것 해보는중이긴했음 그 전에 주인공이 먼저한거고
그러네 ㅋㅋㅋㅋ 101이 월급루팡이었네 하기사 기본 장비만 주고 일을 시키니 애사심이 있겠냐고
솔직히 엔딩히 하도 ㅈ같아서 덜 까일 요소까지 걸고넘어가며 까이는 느낌이 있긴 함. 근데 엔딩 엿같다고 생각한 사람이 하도 많다보니 거기에 태클도 안걸어주는 그런 느낌...
그것보다 리니지 하는 아저씨한테 강화보호 없이 20강 무기를 만들어야 해요. 10% 성공 주문서로요, 근데 그게 집행검이에요 수준이여서 인거 아니냐? 집행검 만들어서 사냥할 정도면 한달에 꾸준히 들어오는 돈으로 모아서 집사는것도 가능할 유저한태 무지성 꼬라박을 해봐야 되요 한 수준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영화가 씹노잼에 오타쿠장르 이해도가없었음.
다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게임으로 성공한 놈이 마지막에 게임 적당히 하시고 현실에 충실하세요^^ 이지랄 한게 진짜ㅋㅋㅋㅋㅋ
솔직히 영화 볼 때 어이없었던 건 엔딩밖에 없었는데 너무 억까 심한 영화같음
그냥 게임도 아니고 뒤로가다 사고나서 죽으면 모든 걸 다 잃는거임..돈 포함.. 디아 하드모드 같은거 근데 벽이 있는데 최대속소로 후진을 하는 ㅂㅅ이 있다? 없을꺼 같은데...
현실에서도 하는데 겜에서 안하겠음? ㅂㅅ는 우리가 이해못함
비행기 처음만들어질때 생각하면 그런사람많아.. 최초의 윙슈트 제작자도 다리에서 점프해서 바로 사망했더만 ㅋㅋ
EvaSupremacy
고회차 노데미지 - 인데 고회차는 커녕 클리어 한번도 못했는데 누가 노데미지 클리어를 노리겠냐구
여담으로 레이싱뿐만 아니라 서로 플레이어끼리 죽여서 상대방 돈.아이템 파밍하는 게임도 버젓히 있음. 저 레이싱자체도 리트라이되서 다잃는 겜이고. 애초에 잃을겜이면 뒤꼬라박 할수도있음.
저기서 죽으면 아바타 생성부터 차량 구매 기름값 구해야되는데 주인공도 나름 오래한놈인데 돈없어서 짤짤이 줍는 상황인데 그렇게 쉽게 선택할 상황이 아님 그리고 죽어서 복구하는 사이에 다른놈이 클리어하면 확 뒤쳐짐
애초에 플레이어들이야 제한 되지만 거기 회사에 고용 된 회사원들이 상당수인데 그런걸 시도 안 해본다는게 말이 안됨 어차피 꼴박해도 회사꺼고 찾아내면 보너스 두둑히 받을건데 뻘짓 안 할 이유가 없음
역주행 얘기 할 때마다 가져오게 되는 릿지 레이서의 미러 코스도 뒤쪽의 콘크리트 벽에 시작하자마자 고속으로 꼴아박아야 나오는 요소였음
이런것도 게임이라 잃을게 없으니까 해본거잖아.
거기 회사에 고용 된 애들 잃을게 없는 애들임 하나라도 찾아내면 승진,보너스 두둑할텐데 뭔들 못 함
흠 그렇네..
겜돌이 들이 생각하는 그런 게임 플레이 방식을 떠올리면 안되고 나이 지긋이 먹은 아저씨가 게임 그 머시냐... 싸이버 세계구만... 하면서 떠올린 세계라서 어쩔수 없음
ㅇㅇ 게임에서 코인벌어서 현실에서 물품이 배달되는 구조인데 당연히 코인잘벌리는 컨텐츠에 몰릴 수 밖에 없음. 심지어 이 게임은 초창기 온라인게임들처럼 죽으면 가진거 다 뱉어내는 구조인데 당연히 안전하게 코인을 버는쪽에 집중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역주행을 아무도 생각 못했다고? 라는건 관객이 전지적 시점에서 보고 있다는걸 망각한채 하는 말에 불과하지. 뭐 롤같은 대회도 중계를 보는 사람은 옵저버 시야로 양쪽을 다 보니까 상대가 어디에 있는건지 아는건데 야 저걸 몰라? 같은 소리가 심심찮게 있는거 보면...
아니 당장 비트코인 빚내고 한탕하려는사람도 많았는데 도박이 딱 이런구조임
비트코인 꼴박하는 인간들도 자기 딴에는 다 자기는 번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들어간 거지 진짜 대놓고 확률 낮은 편인 로또같은데다 빚내서 올인하고 실패하면 시원하게 한강가는 사람은 진짜 드문 거 맞잖아?
참고로 레이싱도 돈벌려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였음. 애초에 지들끼리 견재하면서 레이싱기믹으로 죽는 돈 파밍하려고 주인공이 간거지. 겜돈=현실돈 인세상에서 평범한 일감이없을리가없음. 하다못해 캐릭터도 굳이 성별이 똑같아야한다 라는것도 없는지라 극중에선 스트립하는 사람도있었고. 심지어 PVP로 돈버는 겜도있음. 주인공이 짤줍하러간거지 저 레이싱이 돈이 되는 컨텐츠가 아님.
그렇지. 실제로 레이싱 장면을 보면 터지는 차량들 대부분이 빌런회사의 직원들 차량이고 플레이어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음. 그거 하나만봐도 그렇게 돈되는 컨텐츠는 아님.
무엇보다 차량 제한도없음. 정말 신뢰감 두텁다면 대충 똥차사서 굴려도 되고 플레이어끼리 금전교환도 되는마당에 길드나 파티꾸려서 한명한테 다 줘버리고 실험오지게 해도 됨. 일단 가능성이라는게 존나많은데 이걸 같잖은 이유로 이래서 역주행안했음 ㅎㅎ 하는놈들은 뭐하는건가 싶음.
저거 어차피 기업에서 작업치고 있었다며? 근데 저걸 안해본건 솔직히 에바아님?
기업에서야 방향을 제시해주진 않았을수도 있고 회사차 터트리면 손망실 책임 물어야하는거 아닐까
저걸 그래도 까는 사람이 있는 이유 : 우리는 여러 게임을 하면서,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고, 해서는 안되는 일인데 하는 놈들(트롤러)을 꾸준히 보아왔기 때문에, 무려 5년동안이나, 아무리 패널티가 심하더라도 저런 일을 해본 놈이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글 다시 잘읽어보면 5년이아니라 미션발견된거 자체가 최근임
근데 이거 결말 말고도 게임을 위해서 모든걸 다던지고 도와준 유저들 보상은 해줫을까? 셧다운제 걸정도로 맛탱이가 가버린 놈이 챙겨줫을지 매우 궁금함 커마 같은 것도 전부 돈이더만
솔직히 좋은 영화라긴 애매하지. 그냥 CG 감상용 킬링타임 정도.
그동안 못찾앗서야 주인공이 영화를 찍지!
난 사실 저 내용보다 결말이 더 어이없어서 신경은 크게 안쓰였음ㅋㅋ
이영화 웃긴건중 하나는 작중 내내 공권력이 의미없고 기업이 세계를 지배하는 세계로 묘사되는데 엔딩에서 기업대표 경찰관한테 잡혀감 ㅋㅋ 전형적인 70년대 악당 엔딩 클리셰라고 하더라
타노스도 얄짤없이 경찰에 잡혀가던 시절 ㅋㅋㅋㅋ
역주행을 "5년간" 안한게 문제지ㅡㅡ 5년이 뭐야 5년이 당장 씹듣맛즐 다 한 고인물이 컨텐츠 진입 1달이면 별짓 다 해보는데 '역주행 꼬라박으로 맨 뒤에 달려오고 있을 선두차 엿먹이기' 하나를 시도 안해봤겠냐
윗 글에 따르면 5년간 한건 미션찾는거였슴 최근에 열린거고 너의 지적대로 열린지 얼마안되서 고인물 주인공이 역주행으로 클리어
이런애들은 독해력에 큰 문제가 있나보다...
아니 미션이 나오기도 전에, 누군가는 그 빌어먹을 미션이랑 상관없이 뒤로 뛰는게 일반적인(이렇게 써놓으니 좀 이상하긴 하지만, 적어도 영화 속 게이머들보다는 현실에 가까운) 겜창임 미션 못찾아도 열쇠는 찾았을거라고
역주행을 하는데 니가 가진 전재산이 날아가고 빚까지 생겨서 지하노역장 끌려가면 고인물이나 컨셉충들도 그런짓은 안함. 고인물과 컨셉충들이 컨셉질을 하는건 현실에 영향이 없기 때문임.
뭔 독해력 미션이 공개된다는건 미션이 미공개인 채로도 존재는 한다는 거다 그러면 같은 행동을 하면 당연히 템이 나오지
5년전에 바로 저맵이 생긴게 아니라 저맵을 찾아내서 시작한건데 뭔 5년간이야 그리고 클리어도 안했는데 씹고 뜯고 할시간이 어딧어 다른놈이 클리어하면 바로 뒤쳐지는데
영화 번역의 문제인지 레이싱 대회가 열린지 5년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많은데, 그게 아니라 황금열쇠를 찾는 대회가 열린지 5년이라는거고, 5년동안 열쇠와 관련된 미션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가 영화에 등장하는 레이싱이 열쇠와 관련된 미션이었다는게 알려진지 최근이란 소리임.
레이싱 미션 자체가 최근에 나온거라고... 레이싱 스테이지 자체가 계속 있던게 아니라 그 스테이지로 이어진 포탈 자체가 최근에 열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