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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오늘은 1945년 8월 6일…
이 일주일 동안 만난 사람이 없다니! 간 곳이 없다니!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ㅋㅋㅋ이미친 구조사쉨ㅋㅋㅋ
뇌 수술 마치고 어디 문제 안생겼나 확인하려고, 눈 뜨자마자 면회 온 대학원 동기한테 몇가지 물어봐달라 했는데 동기놈이 예상에 없던 "형 그래서 졸업은 언제쯤 하냐"는걸 물어봤음 글쎄다 아직은 안보이는데.. 라고 대답했는데 옆에서 간호사가 이걸 잘못 듣고 눈 안보이시냐고 큰소리 치고 엄마는 그 말 듣고 까무러치고 난리도 아니었지 시발 나 그래서 졸업 언제 하지..
'어머니 이름을 말해보세요!' '호...호시노...루리...'
세상에 유게이로군 이미 틀렸어
1972년 11월 21일
김두한은 오렌지병으로 쓰러졌다
ㅋㅋㅋ이미친 구조사쉨ㅋㅋㅋ
저런건 답이 중요한거냐 물음에 답할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거냐
둘다
오늘은 1945년 8월 6일…
아마존식인종
1972년 11월 21일
343길티스파크
김두한은 오렌지병으로 쓰러졌다
이 일주일 동안 만난 사람이 없다니! 간 곳이 없다니!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촉툴루
솔직히 나도 갑자기 몇일인지 물으면 당황할지도. 보통 년도나 월 단위로 묻지 않나?
'어머니 이름을 말해보세요!' '호...호시노...루리...'
행인A씨
세상에 유게이로군 이미 틀렸어
정신차리세요! 당신은 부라리큰이 아니예요!
루리웹 뇌손상 게시판
안락사 게시판
우주세기 건담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오늘 날짜가 아니라 본인의 생일을 묻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신경안쓰고 살면 잊고살지만 너 생일이 언제인지 누가 물으면 대부분은 기억해내는 날짜중에 하나일건데...
정신병동 입원했을때 진정제 맞고 침대에서 헤롱헤롱 한데 의사 씨불놈이 첫 질문이 여자랑 자본적 있냐더라 죶나 약기운에 사실대로 대답하긴 했는데 혹시 그런 매뉴얼이 있음? 업계횽들
뇌 수술 마치고 어디 문제 안생겼나 확인하려고, 눈 뜨자마자 면회 온 대학원 동기한테 몇가지 물어봐달라 했는데 동기놈이 예상에 없던 "형 그래서 졸업은 언제쯤 하냐"는걸 물어봤음 글쎄다 아직은 안보이는데.. 라고 대답했는데 옆에서 간호사가 이걸 잘못 듣고 눈 안보이시냐고 큰소리 치고 엄마는 그 말 듣고 까무러치고 난리도 아니었지 시발 나 그래서 졸업 언제 하지..
대학원생은 삽시간에 눈이 멀어버리고 말았읍니다
나 2년전에 응급실 갔는데 간호사가 오늘 며칠이냐고 옆 침대 환자분한테ㅠ물어보니까 2006년이라고 왜 자꾸 물어보냐는 식으로 대답하는 사람 보고 소름 싹 돋았다;;; 본인은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름..
군대 의무대 실려갔을때 의사가 지금 대통령 이름 물어봤었는데 한참 대통령 탄핵후 선거 끝난 시점이라 순간적으로 박ㄱ.. 아 아니 문재인! 했던 기억이 있네ㅋㅋㅋ
우리 아빠 뇌출혈 수술하고 나서 기억력은 그대로인데 연산 쪽이 회복이 덜되었던지 첫 재활 때 100-7을 한 30분 동안 못풀고 해매는거 보고 눈앞이 컴컴해 지던데 말 할 수 있으면 제대로 말하라고 주변 사람이 까무러치니까 다행히 계속 연습하니까 대부분 회복은 되셨음
나도 3년전에 뇌에 백금코일 박는 수술하고 이 간호사놈이 남자였씀 대통령 이름을 묻는거야. 그래서 ㅆㅂ 전ㄷ 라고 말할까 했던 기억이 있지.. 헤헤. 옛날 생각 나네.
그냥 병원 후송 도중에 의식불명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계속 이름이나 날짜 물어 본다고 알고 있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나 교통사고 났을때,아버지가 제일 먼저와서 2일정도 혼자서 간병해주셨는데 그때 아버지한테 눈떳을때마다 내가 왜 여기있냐고, 머때메 사고났냐고 물었는데, 그걸 잠에서 잠깐씩 깰때마다 계속 물어봤데 3일차에 내 정신이 완전히 돌아오고나서 내가 같은 질문을 20번넘게 했다고 하더라 ㄷㄷ, 눈감았다 뜨면 기억삭제 머리에 박힌 유리조각빼네고, 충격이 커서 난 아직도 그때 당시 기억이 안남 상대는 신호위반에 음주로 150km로 날 들이받았다고 했음
150? 기억이 잘못된거 아니냐 어떨게 살아있냐?
ㅋㅋ상대가 조수석문에 받아서 신체엔 큰 피해 없었음, 유리조각이 온몸에 박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