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1989) : 섬광의 하사웨이는 영상화하기엔 30년이 이르다
그리고 30년후, 2019년
??? : 똑똑똑
토미노 : 어 그래 누구냐
"나는 마프티 나비유 에린이라고 한다. 허나 이번 작전은 숙청이 아니다. 이번 목적은 섬광의 하사웨이 애니화 판권을 따기 위해서다. 알겠나! 토미노는 어서 판권을 내놓거라. 이것이 마프티의 방식이다."
"새끼 컨셉질하고는ㅋㅋㅋ 30년 지났다고 진짜 오냐? 어근데 익숙한데.... 너 무라세 슈코지?"
"들켰네요, 스승님."
"짜식 출세하기는. 그런데 말야, 꼭 그걸 애니화 해야겠냐?"
"요즘 시대엔 테러가 많이 일어난다구요, 스승님. 오늘날엔 먹히는 이야기라니까요!"
"새끼 아기리 터는거하고는ㅋㅋㅋ 그런데말야, 나 스토리 기억 안난다."
"?!"
"그리고말야, 섬광의 하사웨이는 연애극이니까 한국 드라마를 참고해서 만들어라."
수상할 정도로 막장드라마를 좋아하는 할배
그리고 연방에 반성을 촉구하는 춤으로 민심을 이끈 마프티
도대체 영감은 어떤 한국드라마를 봤길레....
수상할 정도로 막장드라마를 좋아하는 할배
그리고 연방에 반성을 촉구하는 춤으로 민심을 이끈 마프티
도대체 영감은 어떤 한국드라마를 봤길레....
드라마는 아니지만 스페이스 간담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