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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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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월급 곳간처럼쓴다니ㅋㅋㅋㅋㅋㅋ 어디 CCTV달아놨냐 ㅋㅋㅋㅋㅋㅋ 좀 떼자
가난한 부모는 가난을 물려줍니다
이자라는게 말이야 자산에도 붙고 가난에도 붙고
하나 빠진 거 있네. ↗ 쩌는 인맥. 보통 부모 인맥도 자식들 다 물려 받음. 빌 게이츠가 외할머니 인맥 타고 윈도우 납품 했듯 빌 게이츠 자식들이 유산 얼마 못 받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빌 게이츠가 알고 지내는 대통령 국회의원 CEO는 일반인이 뭐가 빠져라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쪽에 속하지
아...앗...
나는 어릴적 리코더를 부를 줄 몰랐다. 그 흔한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뭔지도 몰랐다. 그냥 콩나물 처럼 보였지 매일 집에 반찬으로 나오는 부모님 아니 할머니한테 물어봤다. 우리 부모님은 이혼해서 난 할머니한테 맡겨졌고 그렇게 누나랑 나랑 할머니한테서 커왔다 어렸을적 애미없는 놈이라 초등학교때 놀림받고 맞았으며 중학교땐 그나마 친구들이 생겼고 고등학교땐 파리대왕이 뭔지 알게되더라. 초등학교때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 모를때 지나가는 말로 아는게 힘이다 라는 말을 들었고 그때부터 매일 도서관에 들어가서 책을 읽었다. 그렇게 살아왔구 군대에서 전문하사를 하고 중사도 되고 장기는 허리 다쳐서 안됐지만 여튼 열심히 살아왔다고 느겼다. 근데 부모님 괜찮은 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부동산으로 어찌저찌해서 몇십억 남는다고 자랑하더라 허탈감 느껴지더라. 매일 자/살할까 목 메달면 내 장례식에 누가 와서 울까 고민한다 그래도 살아간다 언젠간 웃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마음이 가난한게 아니라 실제로 겪고 있는 상황일걸.
부모 빚 갚는데 내 빚 끌어다 씀 그렇다고 부모 빚이 없느냐 그건 또 아님 그냥 불난집에 침뱉는 수준임 그게 끝이냐? 내 월급으로 식비 관리비 내고 10년 넘게 써서 고장나기 직전린 가전제품 내가 답답해서 내 할부로 사서 바꿈
근데 이지경에서 내가 집나가면 집안 고꾸라지는건 불보듯 뻔한데 결혼하란 소리함
와 ㅋㅋ 미신만 가르치고 돈 버는 법은 안가르친다 ㅋㅋ 소름돋게 와닿네
자식월급 곳간처럼쓴다니ㅋㅋㅋㅋㅋㅋ 어디 CCTV달아놨냐 ㅋㅋㅋㅋㅋㅋ 좀 떼자
엄마품45호기
아...앗...
내 주위 친구들도 꽤많이 그러드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無限LOOP
마음이 가난한게 아니라 실제로 겪고 있는 상황일걸.
無限LOOP
한글로 써있는데 왜 문맥을 못읽니...
내 친구놈들중에서도 그런집 몇곳있어서 공감된다 부모님중에 아버지쪽은 대부분 알콜 or 도박빚있어가 어머니랑 친구 둘이서 벌어가지고 가족 다먹고사는데 친구 취직했다니까 200벌면 180들고가서 빚은안갚고 뭐 냉장고사고 티비사고 그러더라고 ㄷㄷ 친구들 전부다 죽겠다함
無限LOOP
눈치도 없고 지능도 없는 댓글
완전 공감돼요ㅋㅋㅋㅋ 저도 한 3천은 뜯긴거같아요
내 사촌중에서도 그런 케이스 몇몇 있어서 진짜 무슨 영화보듯 눈에 훤히 보인다...
無限LOOP
인품이 가난한 댓글..
지는 아니라고 ㅈ같이 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삭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먹을 글 쓴거 맞는거 같다. 삭튀함.
나 직장생활을 16년쯤 했거든. 중간에 옮기기도 했지만 대충 그쯤 했는데 내 월급통장 내가 관리한적 단 한번도 없다. 용돈만 받았어.
아이 그건좀 에반데요
후우.... 부모가 소득 갉아먹느라 자식이 자기인생 사는데 지장이 생기는게 참 가슴이 아프다
저거로 끝이면 다행이지. 내 이름으로 낸 카드로 돌려막기 한 적도 있다...
가난한 부모는 가난을 물려줍니다
이자라는게 말이야 자산에도 붙고 가난에도 붙고
배운게 없으니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게되는거같아
방치해놓고 상환 받을겁니다가 기본 탑재
하나 빠진 거 있네. ↗ 쩌는 인맥. 보통 부모 인맥도 자식들 다 물려 받음. 빌 게이츠가 외할머니 인맥 타고 윈도우 납품 했듯 빌 게이츠 자식들이 유산 얼마 못 받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빌 게이츠가 알고 지내는 대통령 국회의원 CEO는 일반인이 뭐가 빠져라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쪽에 속하지
인맥하니까 영업팀 금수저낙하산썰 생각난다. 낙하산와서 거래처 큰거 뚫었는데 낙하산친구아빠였드랬나? 아빠친구였드랬나? 쨋든.....부럽다!
ㅇㅇ상류층 인맥은 우리가 인사 돌리고 명절날 선물 오고 가는 수준이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의 경제권;;;;;;이라고 할 정도라 기왕이면, 상부상조 이런 게 지대로 먹혀서 그들만의 리그지 뭐. 이거 가지고 한 번 아웃사이드면 영원한 아웃사이드라고 국회의원 지낸 변호사 님아가 세상 ↗ 같다 하드라ㅋㅋㅋㅋㅋㅋ
맞아 인맥도 아주 큰 자산이지
빌게이츠 외할머니가 잘나갔음?
ibm 회장이랑 알고 지내는 변호사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안 나오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가만히 숨만 쉬어도 마이너스가 되는 시대야 돈이 돈을 버는 세상에 돈이 없다면 한없이 마이너스를 향해 달려간다
서글픈 현실이다. 가난하면 행복도 건강도 가지기 힘든 현실이..
부모 빚 갚는데 내 빚 끌어다 씀 그렇다고 부모 빚이 없느냐 그건 또 아님 그냥 불난집에 침뱉는 수준임 그게 끝이냐? 내 월급으로 식비 관리비 내고 10년 넘게 써서 고장나기 직전린 가전제품 내가 답답해서 내 할부로 사서 바꿈
이트앤런
근데 이지경에서 내가 집나가면 집안 고꾸라지는건 불보듯 뻔한데 결혼하란 소리함
그 상태에서 결혼하면 며느리한테도 손벌림 부모랑 선 씨게 긋고 결혼하지않으면 마누라랑 같이 부모한테 등골빨림
솔직히 내가 없는 집안에 직업 다 포기하고 농사하는 이유가 이것도 있어..최소한 늙어서도 내먹을껀 하는거고..뭐 그래... 맘아프지만.
유게서 농사꾼 동지 만난 게 처음이네
우리 화이팅 잘될거야. 잘할수있을거야..
님도 화이팅. 난 올해 공무원 한 놈 잘 못 만나서 하우스 못 지어서 1년 농사 조져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
난 동해안으로 사는데...태풍으로 2년 말아먹고 과수원 다 쓰러짐...ㅎㅎ 너에게도 나에게도 말해본거야. 이겨내야지. 먹고살자면.
농사일 힘들텐데.. 대단해
농사일 생각하시는만큼 안힘들어요. 그렇게 생각들 일을 안오시는데 진짜 땀흘리는만큼 일당다 드립니다.ㅠㅅㅜ일손이 너무없어 그게 가장힘들어요
저는 부모님이 귀농하고 싶어하심.. 근데 귀농할때 알고있어야 할 정보를 알고있는 사람이 없어서 실천은 못하네요. 이것도 유튜브 찾아봐야 하나..
귀농하시고 하는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를 꼭 찾아가세요. 농업의 모든것이 그곳에 있고 관리되고 있습니다. 농신지을 땅의 형질이나 기후조건들 모두 그곳에 데어터 베이스 같이 저장되어있습니다. 꼭입니다.
감사합니다 눈여겨본 곳 있으면 꼭 그 지역 농업기술센터 방문하시라고 말씀드려야겠네요.
귀농하시는 분들에게 농업기술센터와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매우 귀중한 자원입니다. 농기계가 의뢰로 많이 고가의 장비들이기에 임대하시면 많이 절약하실수있읍니다. 이단 첫삽은 기술센터이니 꼭 방문하세요. 우리나라 공무원 만세 ! 그런곳입니다
https://agriedu.net/ > 농업 교육 포털 https://www.agrion.kr/ > 농업 일지 쓰고 관리하고 그 외 시세 정보 다루는 곳 https://www.nongsaro.go.kr/portal/portalMain.ps?menuId=PS00001 > 제가 제일 많이 들르는 곳인데 국내 농업 실험 대부분의 정보는 여기서 확인 할 수 있어요 관련 정책은 농업 교육 포털에서 오프 교육중에 처음 귀농귀촌 하는 사람들 상대로 20시간 이상 교육 하는 귀농 귀촌 키워드 들어간 교육 들으시고 강사랑 인맥 틔우고 이것저것 물어 보는 게 제일 좋습니다. 각 잡고 농사 지으신다면야 공부 할 게 엄청 많지만, 귀농 하셔서 자영농 수준이라면 일단 이 정도면 됩니다. 시설 하우스 하신다면 쪽지 주시면 궁금한 건 최대한 답변 드릴 수 있어요ㅎㅎ
좋은 정보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두 분덕에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방향을 잡을 수 있겠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돈쓰는건 괜찮아. 근데 골동품이니 미신이니 쓰지마 좀...
그냥 포기한 부모들도 많겠지만 안 그런 부모들도 많습니다. 부모 탓이오 부모의 업이라해도 좋으니, 부디 우리 자식들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재산만 물려주는 게 아니라 정보를 얻는 방법도 물려주는 거지. 근데 자본주의에서 정보취득능력은 자본소득의 성취능력에 비례하니 결국 빈곤의 대물림이 이루어지는 것.
출산률문제는 ㄹㅇ 철저하게 경제문제라고 본다 프랑스같았으면 데모 오지게 했을텐데 여긴 출산 안하는 것으로 표출되는거지
와 ㅋㅋ 미신만 가르치고 돈 버는 법은 안가르친다 ㅋㅋ 소름돋게 와닿네
존나 공감ㅋㅋ 쓸데없는데에는 존나게 고집부리고 돈쓰면서 정작 벌려놓은 일은 수습도 안하고 해야할 일도 안함
진짜 아득바득 집에 빚없게 만든 부모님이 개쩌는거였구나를 새삼깨다닫는 요즘
근데 가난하기만 한 부모님이면 괜찮음. 가난한데 종교에까지 빠지면 ㄹㅇ....노답......
그러니까 진짜 저런 상황인 사람은 성인되면 그냥 독립하는게 나음 아예 연을 끊어야 족쇄가 풀림
근데 독립도 힘든게 어디서 살곳 구하냐 흑흑
나는 지방 기숙사있는 회사 들어가서 1년 있다가 방구해서 나감 기숙사는 최대한 빨리 나오는게 좋더라. 공동생활이 짧으면 나은데 길어지면 좀 깝깝함
아버지가 고향에 물려받은 땅이 꽤 되는데 다 까먹고 빚까지 져서 내가 대신 갚아준게 2천은 된다.. 누나 돈까지 끌어다 쓴건 얼만지도 모름.
H. pylori
그렇지 못한 부모들이 많아서 지금 혐오의 시대가 열린 것 같음
H. pylori
그렇게 생각하면 부모님 한테 잘해드려라 부모님이 잘해주신거야
H. pylori
난 전혀
H. pylori
지금 30대면 어릴때 ~ 학창시절에 imf 맞은 세대라 그런거도 클거임
H. pylori
부모 관심을 못 받고 자란 두 명이 네게 비추를 달았네. 그런 경우는 네 생각보다 훨씬 흔하다는 거야. 나도 내 유년기를 되새기자면, 비추를 다는 것 따위로는 도무지 위로받을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나는 어릴적 리코더를 부를 줄 몰랐다. 그 흔한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뭔지도 몰랐다. 그냥 콩나물 처럼 보였지 매일 집에 반찬으로 나오는 부모님 아니 할머니한테 물어봤다. 우리 부모님은 이혼해서 난 할머니한테 맡겨졌고 그렇게 누나랑 나랑 할머니한테서 커왔다 어렸을적 애미없는 놈이라 초등학교때 놀림받고 맞았으며 중학교땐 그나마 친구들이 생겼고 고등학교땐 파리대왕이 뭔지 알게되더라. 초등학교때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 모를때 지나가는 말로 아는게 힘이다 라는 말을 들었고 그때부터 매일 도서관에 들어가서 책을 읽었다. 그렇게 살아왔구 군대에서 전문하사를 하고 중사도 되고 장기는 허리 다쳐서 안됐지만 여튼 열심히 살아왔다고 느겼다. 근데 부모님 괜찮은 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부동산으로 어찌저찌해서 몇십억 남는다고 자랑하더라 허탈감 느껴지더라. 매일 자/살할까 목 메달면 내 장례식에 누가 와서 울까 고민한다 그래도 살아간다 언젠간 웃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모두 같은심정이라.. 그래도 혹시나 하고 살아보는거..
내가 이래서 결혼 안 함. 암튼 그럼
뒤집어 말하면, 가난한 이들이 부모와 의절하고 자식을 낳지 않는다면, 제 한 몸 정도는 건사할 수 있다는 거군.
가난하면 몸을 돌보지 못함. → 필연적으로 50대부터 병원 VIP.... 보험도 제대로 들어두지 못함. 병원비 약값만 한달에 2,30. 입원이라도 하게되면 자식들 각출해도 몇십~ 백만원 이상 훅 날아감. 나는 진짜 자식들 보탬은 못해줘도 짐은 되지 않을거야.. 부담주지 않을거야.. 난 절대 그러지 않을거야...
진짜 맞는 말이긴 하다. 통계에 따르면 소득분위별로 금융자산 투자 성향에서 차이를 보임. 하위 소득계층은 자산에서 현금과 예금, 전월세 보증금의 비율이 높은 반면에 상위 소득계층은 보험, 연금, 주식 등의 비율이 높아서, 결국 소득분위가 낮은 계층에 비해 소득분위가 높은 계층의 자산 증가율이 높음. 또한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에서는 자식들에게 저축을 강조하고, 소득수준이 높은 계층은 자식들이 어릴때부터 주식을 시키는 등 부를 창출하는 방법 역시 대물림 됨.
우리집 맞네
슬픈 현실이네
우리집이 저래. 그래서 나한테 결혼하라는 말도 못하고, 나도 직전에 엎어지니까 생각도 없어서 포기하고ㅈ살고 있음. 남들은 영끌해서 집산다고 하지만, 난 영끌해서 쓸 수 있는 한 다 쓰고 빚 남기고 죽을거임. 알게 뭐야, 내 새끼는 커녕 와이프도 없는데 없다시피한 재산 은행에서 알아서 찢어가져가겠지...
모든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부모와 떨어지게 한 뒤 국가가 키우고 부모는 평생 못 보게 해야지 평등한 세상이옴
에휴
후.. 슬프고 잔인한 인생.. ㅜ
부모가 도를 넘어서 손벌리면 냉정하게 선 그을줄도 알아야함 그게 오히려 자신은 물론이고 부모에게도 도움이 되는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