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시간때울 거리를 읽을것에서 찾은거임
내 기준으로 모게임에서 몇십연 가챠 할 돈으로 리디 노벨 시리즈 문피아 카카오에서 그냥 끌리는거 거의 원하는 대로 보고 있거든.
하루에 새로 발굴해서 읽는게 10편 넘는 날도 있고 몇백편넘게 잘 보다가 어느날 전개가 좀 마음에 한들어서 하루만에 선삭하기도 하고..
배경설정이나 개연성이 좀 억지인거 알면서도 바바리안이 기사 뚝배기 깨는거 보러 왔는데 사회체제가 좀 어긋나던 주변인물들이 좀 바보던 그런건 신경안쓰고
뚝배기 깨는거 즐겁게 보다가 질리면 다른거 보러 가는 거임..
작가들도 그런 사람들 노리고 너네가 좋아하는것만 잔뜩 넣어왔어~ 아예 시작부터 대놓고 티내는 작가들도 있고..
애초에 취미에 가치를 부여하려 드는 순간... 의미있는 취미가 얼마나 되려나
라노벨 재밋는뎅 아주심각하게 타는쓰레기만아니면 그냥 애니보는 감각으로 봄
애초에 취미에 가치를 부여하려 드는 순간... 의미있는 취미가 얼마나 되려나
노벨피아 보고있는데 얼마전에 갑자기 TS드리프트를 하더라고.... 내상 씨게 입고 바로 선작 해제함 ㅅㅂ
보통 ts 물은 태그에 ts 넣어놓을텐데 초보 작가였나....
아니 1부 마무리하고 2부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TS를 시켜버림 매우 당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