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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국수 로든가? 하는 다큐 프로에 의하면 면을 차게 해서 먹는 것의 기원은 한국이며, 그 외 국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뭔가 잘못 알고있는거 같은데 소바는 한국이 원류임 냉면도 메밀면을 차게 먹는거에서 시작했고.. 밀가루가 먼저 전래됐다고 일본이 먼저라고 생각하는건 엄청 잘못된듯;
반pc라더니 전형적인 일뽕 이었네 제대로 아는건 없는 일뽕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메밀면을 차게먹었다고 예상되는 시기는 일본에 훈툰(지금 우동의 원조)가 전래될 시기랑 다를게 없음 냉면이라는 단어가 기록으로 남아있는거만 따져도 조선 초기고. 그 시절에 밀가루는 한중일 가리지 않고 엄청 사치품이였단 것까지 생각하면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빠를 수가 없음
한반도가 따듯해서 열에 약한 밀 재배에 부적합 한건데 일본에선 더 안나지.. 평양 함흥같은 북부 지역이 면류로 유명한건 다 이유가..
맛서인이냐고..
물냉 조지고 육수 한사발 하고싶다
꺼무위키에 철종때 냉면 줬다는데??
반박하는 애들은 아래처럼 증거 어디어디에 뭐 나온다 이리적어놨지 이건 뭐... 뇌피셜인가
냉면은 일제 들어오기 전부터 먹은 걸로 알고있음
아 이거보니깐 비냉 조지고싶다
난 너와 함께 라면이 좋더라
존맛인데
뎃...혼또니...?
물냉 조지고 육수 한사발 하고싶다
아 냉국수 마렵다
아 콩국수 뽐뿌오네
여름에 시원한 비빔면 한그릇이 얼마나 좋은데 ㅠ
국수 로든가? 하는 다큐 프로에 의하면 면을 차게 해서 먹는 것의 기원은 한국이며, 그 외 국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국수먹는 다른나라에선 차게 안먹는구나 ㄷㄷ
일본 소바나 중국 량멘 같은거 있지 않음?
Grommetr
아니 논쟁거리임 엄밀히 말하면 일본이 원조로 보는 격이 강함 그도 그런게 일본은 서양과 교류와 땅이 넓다보니 밀 농사가 가능한 지역이 있었던 반면 한국은 그런게 아니니 국수발전이 꽤나 느린편임 다만 차게 먹는 민족이라는건 부정할수 없는것이 중국 왕조 사신들이 한반도 올때마다 한국은 음식을 희안하게 차게 먹는다고 해서 놀랍다는 반응들이 많음 그래서 벌어진 논란일뿐
더 추가하면 한국의 찬면은 대체로 일제강점기 or 구한말에 일본에 의해 전파되었다는게 정설임 그럼 왜 중국은 차게 먹질 않았냐? 하면 당시 기온을 보면 한국 일본이 중국에 비해 여름이 더운 편이었고 두번째는 중국은 차문화 덕분에 물이 베이스가 되는 음식들 대다수가 따듯하게 먹음 애초에 여름에도 더운물 먹는게 중국의 문화임 요즘에는 많이 바뀌었다지만 식당에서 찬물주는건 한국뿐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소바 원류는 찍어먹는 즈케멘 타입. 사천 정통 탄탄면이나 량면은 식은 비빔면 타입. 대놓고 차가운 육수를 부어먹는 스타일은 아님.
반pc주의
냉면은 일제 들어오기 전부터 먹은 걸로 알고있음
냉면역사가 그리 짧어? 근대 음식이네
반pc주의
뭔가 잘못 알고있는거 같은데 소바는 한국이 원류임 냉면도 메밀면을 차게 먹는거에서 시작했고.. 밀가루가 먼저 전래됐다고 일본이 먼저라고 생각하는건 엄청 잘못된듯;
반pc주의
꺼무위키에 철종때 냉면 줬다는데??
리라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메밀면을 차게먹었다고 예상되는 시기는 일본에 훈툰(지금 우동의 원조)가 전래될 시기랑 다를게 없음 냉면이라는 단어가 기록으로 남아있는거만 따져도 조선 초기고. 그 시절에 밀가루는 한중일 가리지 않고 엄청 사치품이였단 것까지 생각하면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빠를 수가 없음
반pc주의
반pc라더니 전형적인 일뽕 이었네 제대로 아는건 없는 일뽕
반pc주의
반박하는 애들은 아래처럼 증거 어디어디에 뭐 나온다 이리적어놨지 이건 뭐... 뇌피셜인가
Janisary
맛서인이냐고..
반pc주의
한반도가 따듯해서 열에 약한 밀 재배에 부적합 한건데 일본에선 더 안나지.. 평양 함흥같은 북부 지역이 면류로 유명한건 다 이유가..
너만 논쟁거리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교이꾸상 화루동이 욜시미므미다
닉값 ㅋㅋㅋ 느그 황선생이 그리 가르치더나 ㅋㅋㅋ
히야시츄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동준이라고 혼혈 농구선수가 나왔는데. (지금은 은퇴함) 농구하는 외국 친구들을 한국으로 불러서 막국수를 먹임. 그러니까 친구들이 찬 국수는 처음 먹어본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이동준이 어릴때부터 미국에서 같이 살던 한국인 엄마가 먹거리를 한식만 준거라 한국 사람 입맛이었다고 함. 한국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한국식 영어발음이라 가드를 까드라고 한다는 ㅋㅋ
중국냉면이라는 메뉴 있길래 "아 중국에도 냉면을 먹긴 하는구나"했는데 그냥 한국 요리더라 ㅋㅋ
루리웹-7816844047
얼어죽어도 아아를 마시는걸 보면, 그냥 차가운거에 쾌감을 느끼는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씨원한 초계국수!
문제는 중국도 신기해함 거기는 찬 음식이 별로 없더라
맥주도 실온에 먹는 나라라
걔넨 물조차도 찬물을 안마신대 중국 식당가서 찬물 달라하면 최대한 온도 낮은게 미지근한 차 수준
차를 마시는 문화 때문임
그리고 그 남쪽의 베트남은 맥주에 얼음넣어서 먹는다
옛날에 여행갔다가 찬거 마시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
아 갑자기 냉면+삼겹살이 땡기네
냉면은 아니지만 냉짬뽕 잘하는 집 있어서 자주 먹긴함
샐러드 파스타 있잖아.. 본국엔 없는 음식인가?
식혀서 먹는거랑 차갑게해서 먹는거란 달라서...그럴듯 파스타랑 얼음 섞어서 시원한 맛에 먹진않으니
시원하고 좋은데 왜!
근데 냉면 여름보다 겨울에 많이 먹었다는게 함정
하긴 나도 홍콩에서인가 핫 콜라같은거 판다는거 들었을땐 '그걸 대체 왜 따뜻하게 먹는건데?!' 라고 도저히 납득 안가던거 생각하면 따뜻한 면요리가 당연하던 외국인들 입장에선 차가운 면요리가 충격적일 수도 있겠다
해외에서도 찬 음식 먹는데 차다기보단 식은 음식이랄까...한국처럼 막 얼음 넣고 꽁꽁해서 먹는 방식은 찾아보기 힘들지 중국에서 먹는 냉면도 얼음 동동 띄우고 이런거 아님...
오 조진 조쉬
구글서 콜트 파스타 검색하면 거의 파스타샐러드같은 것만 나오네
ㅇㅇ3ㅇㅇ
자기가 넣지 않는 이상 식초가 들어가나??
사실 서양에 왜 시원한 면요리가 없는건지 모르겠어 음식에 대한 기나긴 발전이 없었던것도 아닌데말이지
수질이 안받쳐줘 탈나기 쉬워 그럴지도.. 찬 면요리 먹는 한국도 일본도 토양 특성 탓에 수질이 좋아서 그런지..
외국인이 아니고 잉글랜드인이겄지 쟤들만큼 좁은 식문화도 잘 없음 다른 유럽국가나 하물며 같은 섬안에 스코틀랜드도 쟤들보단 훨씬 이거저거 잘먹음
서양애들이 한류작품보고 냉면에 환상가졌다가 우리나라와서 먹어보고 실망하는경우가 더러있다드라
정확한 명칭은 몰겠는데 스파게티 샐러드같은거있지않나?
아니 근데 당연한게 한동네에서 여름에 35도를 웃돌고 겨울에 "먹을 수 있는" 강물이 얼어버리는 국가가 그리 많진 않잖아. 애초에 냉면 종류가 왜 평양냉면, 함흥냉면으로 갈라졌는지 생각하면 답이 금방 나오지. 냉동기술 이전에 얼음을 먹을 수 있는 동네는 한정적이었고, 그 "먹을 수 있는 얼음"이 순수하게 식재료로서 가치가 있던 동네는 더 드물지.
찬국수가 한국이 원류엿다니 좀 신기하구먼
요리왕 비룡에서 상식을 깨는 면요리 대결에서 나온게 냉면이야. 1.면은 밀가루로 만드는데 냉면은 감자가루로 만든다. 2.면은 따뜻해야하는데 냉면은 차갑다-차가운 면이라닛!!하면서 놀라던데.
더운날 밖에서 일하고 점심으로 먹는 냉국수의 멋짐을 모르다니
한국으로 치면 시원한 국밥같은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