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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부모님이 그렇게 결혼하셨나보죠
피임법 알려주면서 잘 계도하는거랑 무턱대고 그냥 성관계 맺었다고 때리고 욕하는거는 다름 때린다고 안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더욱 숨기고 몰래하게 되어있음
아니 무슨 별 지랄같은게 다 예의네
저러면 앞으로 애 들어서기 전까지는 사위 소개도 못받는거지 뭐.. 위에 뭐 폭력으로 해결하니 뭐니 하는 유게이들은 50 60년대생인가
당연히 누구든 걱정하겟지 근데 곡소리나게 패는게 정상이냔거야
아냐 더 큰 폭력은 모든걸 해결할수 있어 샷건 같은거
성교육같은거 하면 음란해진다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있는 세대가 두 눈 멀쩡히 뜨고 있는 세상이니까 저거 바뀌려면 적어도 20년은 더가야함
그렇다고 다 큰 딸내미 두들겨패고 욕하고 남친 주소 대라고 찾아간다고 하는 엄마가 잘한건 아무리 봐도 아닌뎁쇼...
다 그러려니 하는데 막줄만은 공감이 안 된다; 난 부모님하고 성생활 오픈하고 싶지가 않어...
때리면서 지랄하는 게 아니라 성교육을 하는 게 올바른 대처지. 모텔 갈 땐 위생적인 콘돔 잘 준비해서 가고, 만에 하나를 위해 그 기간 잘 살피고, 술취해서 모텔 들어가지 말고, 믿음직한 남자친구와만 관계를 가져라 그런 거. 숨기긴 뭘 숨겨... 폭력을 휘두르는 부모 아래 숨긴 비밀이 건전할 거라 생각하나
아냐 더 큰 폭력은 모든걸 해결할수 있어 샷건 같은거
미국에선 샷건메리지가 표준어로 사전에 등록되어 있음 진짜
삭제된 댓글입니다.
솔캠
네!
솔캠
네!
성교육같은거 하면 음란해진다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있는 세대가 두 눈 멀쩡히 뜨고 있는 세상이니까 저거 바뀌려면 적어도 20년은 더가야함
미친인간인가 다큰 성인이 섹뜨할수있지 어른이 해야하는건 피임에 대한거고 조언정도지 저걸 저리 두들겨 팬다니
아니 무슨 별 지랄같은게 다 예의네
부모님이 그렇게 결혼하셨나보죠
울엄마는 나보고 넌 어디 안나가니? 이러시더라
오우 이렇게 패드립을 쳐버린다고? ㄷㄷ
그렇게 결혼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님이 일찍 결혼해서 딸들 낳고 고생하신 케이스일 가능성도 높다고 봄. 고생해서 돈 들여 대학까지 보냈더니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남친 만들어서 모텔이나 다니니 폭력은 나쁘긴 하지만 욱 할만한 상황이다 싶긴 함.
루리웹-3164420975
폭력이 옳다고 말한적도 어머님이 옳다고 말한적도 없으니 너무 흥분 말게 죄수쿤. 자네의 그 교과서 같은 답을 내가 모르고 저런 리플을 달았다고 생각하나?ㅋㅋ
남한테 욕박고 딴지걸기 위해선 선동과 날조는 기본임ㅋㅋㅋ
한국은 아직도 자식이 부모의 소유물인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중고등학생이면 그럴 수 있는데 대학생은..
저러면 앞으로 애 들어서기 전까지는 사위 소개도 못받는거지 뭐.. 위에 뭐 폭력으로 해결하니 뭐니 하는 유게이들은 50 60년대생인가
개꼰대 많음 여기 ㅋㅋㅋ
여긴 못하니까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와사비시럽
심지어 콘곰 제대로 꼈는데도 늦게 빼는 바람에 꼬추가 사그라들어서 꼬추만 빠지고 콘돔은 거기에 껴서 안빠지다가 그거 빼다 정액이 묻는 경우도 있고 진짜 재수없으면 찢어질때도 있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와사비시럽
피임법 알려주면서 잘 계도하는거랑 무턱대고 그냥 성관계 맺었다고 때리고 욕하는거는 다름 때린다고 안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더욱 숨기고 몰래하게 되어있음
아직 대학생에 경제적 능력 없으면 어른이라고 해도 어른이라기는 좀 애매한 법적 어른인거고 물론 어른이니까 본인 행동에 책임져야 하겠지만 20대 초반 대학생에 크게 책임감 가지고 하는지는 그동안의 행실에 따르겠고 저렇게 폭력 하는게 부모가 평소에도 잘못에 대해 폭력을 쉽게 쓰는 사람도 있을 수는 있는데.. 그냥 찬반 얘기 처럼 예의상으로라도 걱정 안 끼치게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취직해도 결혼 못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른이니까 책임지고 피임 해야한다고 해도 안 그런 사람들도 있는거 아닌가.. 부모입장에서는 그런 것도 걱정인거고 암만 학생신분 아니고 사회인이라고 해도 부모에게 모텔 간다 이런게 대놓고 드러낼 부분이 아니라고 하면 부모 입장에서 속상해지는거는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고 생각이 든다..
루리웹-37658296
당연히 누구든 걱정하겟지 근데 곡소리나게 패는게 정상이냔거야
루리웹-37658296
다 그러려니 하는데 막줄만은 공감이 안 된다; 난 부모님하고 성생활 오픈하고 싶지가 않어...
앞에 부모 입장이라고 붙이니까 더 호러야...... 부모니까 자식을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서 호러라고...... 성생활 알아서 뭐 어쩔 건데...... 그 생각만 강하게 듦.........
씹ㅋㅋㅋ 자위하는것도 부모님한테 보고 하라고 하지 그래
전화번호주면 어떻게 할건데 연인끼리 좋아서 한걸 어쩌라구
글쓴이 말마따나 딸은 이제 크고 깊은 비밀일수록 절대 엄마 귀에 안들어가게 숨길거 같다
어차피 혼날일 없기에 불구경 좀더 하고싶은 1인
임신한거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좀 과하다 싶네
당연히 쿨할게 받아들일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자식을 줘패야한다로 이어지는건 아님 찬반좌는 반만 맞는말만 한거지
때리면서 지랄하는 게 아니라 성교육을 하는 게 올바른 대처지. 모텔 갈 땐 위생적인 콘돔 잘 준비해서 가고, 만에 하나를 위해 그 기간 잘 살피고, 술취해서 모텔 들어가지 말고, 믿음직한 남자친구와만 관계를 가져라 그런 거. 숨기긴 뭘 숨겨... 폭력을 휘두르는 부모 아래 숨긴 비밀이 건전할 거라 생각하나
대학생이 성교육 받을 나이인가... 웬만한 대학생이 저런 부모보다 훨씬 잘 알듯.
성교육은 나이가 중요하지 않음. 이경우엔 부모쪽이 성교육을 못받아서 일케 된 것 같지만, 부모가 되지 못한 자식이라면, 더욱이 학생의 신분이라면 성교육은 언제 받아도 늦지 않고, 이상한 내용도 아님. 그리고 성교육은 섹ㅅ를 얼마나 잘하냐 이딴 게 아님. 건전한 성생활을 위해 뭘 지켜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지.
저런 부모보다는 잘 안다는건데, 뭔 ㅅㅅ를 잘하느냐는 왜 나오는거야...
그래... 저런 부모가 정상이 아니니까, 일반적인 부모는 성교육을 하는 게 올바른 대처란 이야기지. 내가 '저 부모는 성교육할 지능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댓글을 쓴 게 아님. 이런 대처를 했어야 했는데 못한 부모라고 쓴 댓글이지. 게다가 다시 말하지만 대학생이라고 성교육 받을 나이가 아니란 게 아님
저런 경우 대부분 그냥 노처녀 테크 타거나 아니면 남친집으로 가출하거나 할텐데, 어쩔려고 저러는지?
저러면 더 큰 사고가 생길 수 있음 최악이 말 없이 출가
대학생이 ㅅㅅ하는게 대한민국에선 안될일인가 시팔 노인네
찬반좌…
최악의 대응이다. 지금이야 맞아서 약간 주춤할지언정 나중에 가면 저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갈거야
븅신 같은 부모네.
부모새키 지는 존나게 클린한 섹 스 했었나보닼ㅋㅋㅋㅋ
뭐 저런건 자기가 책임져야 하니까 일단은 부모가 잘못한거 맞음. 근데 임신하고 애 키울 때 일정 수준 이상의 부모의 지원을 바라면 그건 도둑이고
이게 왜 장작이 아니지? 반대의견 나오면 욕처먹고 댓삭하게 만드니까 유머 인건가?
미안..
저 댓삭한 댓글 엄마를 두둔한게 아니라 폭력을 두둔한 개 뻘글이었음 ㅋㅋ 니가 생각하는 반대의견 묵살하는 그런게 아니라
? 이거 유게에 존나 자주 올라오던거임 물때마다 틀려도 평소엔 성인이 자신을 책임지지 못한다면 보호자가 화를 내는게 당연할수도 있다 로 끝나던데 오늘은 많이 다르네 올라올때마다 싸움나던거여 장작이야 장작
너가 위에 삭제한 댓글보고 말한건줄 위에 삭제한 댓글은 대충 '폭력은 모든걸 해결해' 이딴 댓글이라
최악으로 대응하시네 저러면 저럴수록 사이만 멀어지고 부모자식관계만 멀어지는것뿐임 때리고 감시한다고 ㅅㅅ를 안할껏도 아니고 신동엽의 명언을 생각해야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카야타스나코
그렇다고 다 큰 딸내미 두들겨패고 욕하고 남친 주소 대라고 찾아간다고 하는 엄마가 잘한건 아무리 봐도 아닌뎁쇼...
카야타스나코
대학생이면 자기가 책임져야지. 저렇게 때리는 게 맞다고 보냐?
카야타스나코
성인 연인끼리 섹.스한 게 잘못이라는 소리를 하네 ㅋㅋㅋ
카야타스나코
그러면 다 큰 성인이 피임 실패로 덜컥 임신할까봐 무서워서 먼 훗날 언제가 될지 모를 결혼의 날까지 처녀 지키면서 살아야 함?
카야타스나코
아니 ㅅㅅ할때마다 필히 피임실패하는 거면 성교육을 더 시켜야지 최고의 피임은 성관계를 안하는 거다! 도 아니고 뭐냐ㅋㅋㅋㅋㅋ 인간으로서 어케 ㅅㅅ를 안하고 삼
카야타스나코
니가 ㅅㅅ 못하고 산다고 남들한테 이라믄 안돼
카야타스나코
대학생이 무슨고등학생이냐? 나이먹은 성인인데 지랄이 풍작이네
저러다 결혼도 못하고 늙어가는데 어미라는 인간은 자기가 한거 생각 않고 구박하겠지
쿨하진 못한건 당연한거고 저기선 피임만 잘하고 일러두는게 성인인 딸한테 맞는 대응인거지. 쉽게 몸 굴리다가 들어온것도 아니고
난 대학 다닐때 여친 집에도 델꼬 가고, 부모님 주무실때 내방에서 여친이랑 ㅅㅅ하고, 둘다 알몸으로 자다가 아침에 엄마가 노크도 없이 방문 열고 들어와서 그만 쳐자고 일어나서 밥먹어라 하고 나가심. 여친이랑 모텔 갈려는데 돈이 부족해서 엄마한테 연락해서 친구랑 술마시는데 술값이 부족해서 5만원만 입금해주세요~ 했더니 단번에 니 XX이랑 있제 모텔비도 없냐! 하면서 쿨하게 넣어주시던데.
성인이 섹/스하는게 잘못이냐. ㅋㅋ븅신 같네.
서로 사랑하면 ㅅㅅ할수있지만 무슨 즉석만남이니 이런건 줘패도 됨
요근래 제일 충격적으로 들었던 내용은.... 엄마가 누나랑 둘이서 노가리까는데... 누나가 남동생들이 어디서 사고쳐서 임신한 여자 데리고 오면 그냥 누나가 책임져서 키워준다고..... 엄마도 동의를 빠르게 했다고..................................................................................... 하.................. 하늘에 별이 있어야 딸거 아닌가... 내 하늘엔 별이 없거늘.......
고딩 때 뭔가 연애하는 거 걸리면 안될거같고 그런 느낌들었는데 나중에 보니 어머니께선 다 알고 계시더라. 어떻게 알았냐고 여쭈어보니 용돈 달라는 말을 한번도 안하던 애가 어느날 부터 돈달라고 하더니 몇만원도 아니고 10만원 20만원 이렇게 타가는데 어떻게 모르냐더라.
그리고 우리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중고딩들 할 거 다 하는데 무슨 성인한테 저러냐
유교드래곤에 심취할수밖에없는 삶을 살아오신 유게이 여러분의 고견이 듣고싶어서 왔습니다 기대한것보다 더 쩌네여 모쏠드립이 그냥 밈이 아니고 진짜였구나 싶음ㅋㅋㅋ
우리 엄마 말버릇이 애든 어른이든 맞아야 큰다 여서 엄청 맞으면서 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고딩들도 콘돔 살수 있고 성생활을 즐길수 있는데 대학생까지 되서 부모가 저렇게까지 조이는건 좀.. 저러다가 더 어긋나게 될 확률이 높을텐데..
부모입장에서야 딸이니 걱정도 되고 화도 나겠지만 대학생인 자녀에게 저렇게 욕하고 때리고 ㅈㄹ을 떨어대는건 잘못된거지 어떤 부모가 걱정된다고 애를 패냐고 그냥 지 마음에 안드니까 팬거야
역겹네.. 다큰어른이 성관계도못함? 피임하면되자나 뭐 혼전순결하란건가-_- 시대가어느땐대 저런발상을할까
저건 찬반좌가 아니라 찬반놈이구만
난 우리나라 출산율이 다른나라에 비해서 독보적으로 떨어지는게 아직 저렇게 성에 보수적인 시선이 많은거도 한 몫 하는거 같다고 생각함
???난 지금 애가 연애를 안해서 걱정인디ㅠㅠㅠ 중3이면 인제 슬슬 남친 사귈 나이 아니냐....? 인스타 친구목록엔 죄다 여자여.....
저거, 엄마의 심리적인 문제인데 자신의 실패했다 느끼는 결혼을 딸에게 까지 투영해서 딸이 남자 사귀는거에 극도로 공포를 느끼는, 그런 문제일수 있음.
응??? 2020년도에?? 90년도도 아닌데 부모님이 저래 꽉 막혔다고?
여기 몇몇은 리얼로 ㅅㅅ도 안 해본 놈들이있나보구만
뭐든지 즐기는건 상관이 없는데 일 터지면 책임이 문제지 고작 부모 돈 빨아먹는 대딩이 뭘 할수는 없는일이라 집안 빵빵하면 상관없겠지만 당연한거지만 꼬우면 모든지원을 독립 하면 됨
애가 정나미 떨어질텐데 ㅋㅋ
이런 거 볼 때마다 우리 부모님이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군 휴가 나와서 여친이랑 속초(현 마눌님) 놀러간다니까 울 엄니가 "콘돔 꼭 써라" 라고 해서 놀래서 "엄만 아들 못 믿어?" 하니까 엄니가 하는 말이.. "아니~아들은 믿는데 남자는 못 믿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