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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차선을 하나 더 만들자는게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니.. 그게 차선책이었단 말인가
저때는 갑판활주로도 너무 짧고 전투기 제동을 위한 와이어나 그물등도 초기엔 없었지 항모 자체 덩치가 커진 지금도 제동장치가 없으면 꼬라박을수도 있고. 저때 항공기와 비교해서 덩치든 속력이든 비교도 안되게 달라졌으니까. 착륙시 급제동에 들어가는 에너지도 상당한 수준.
걍 차선 추가가 차선책 드립치려고 쓴 댓글임
첨에는 전함선체에 갑판올리는 느낌이어서... 아일랜드같은걸로도 비좁게 느껴졌으니 넙힌다는 생각을 못하지 않았을까?
측면착함!
지금이야 여러매체에서 경사 갑판 접하니 익숙하지만 처음 나왔을때는 겁나 괴상해 보였을거야
정비병: 아이싯팔
ㅇㅇ 잠자리채 같은걸로 확 잡아야했음
드립에 진심일수도 있잖아
초기 항모는 재미있는게 많지. 이중 갑판도 있어. 상하부 갑판에서 전투기가 모두 출격 가능 ! ㅋ
차선을 하나 더 만들자는게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니.. 그게 차선책이었단 말인가
뭐디?
첨에는 전함선체에 갑판올리는 느낌이어서... 아일랜드같은걸로도 비좁게 느껴졌으니 넙힌다는 생각을 못하지 않았을까?
마법청소년
걍 차선 추가가 차선책 드립치려고 쓴 댓글임
하지만 드립보다 진심이 더 중요한것같아
마법청소년
드립에 진심일수도 있잖아
아 미안 졸려서 그런가 진짜 시야가 이상했어 차선책이 그런이야기였구만
드립을 이해해줘서 고마워
배가 더 넓어지면 해결
저때는 갑판활주로도 너무 짧고 전투기 제동을 위한 와이어나 그물등도 초기엔 없었지 항모 자체 덩치가 커진 지금도 제동장치가 없으면 꼬라박을수도 있고. 저때 항공기와 비교해서 덩치든 속력이든 비교도 안되게 달라졌으니까. 착륙시 급제동에 들어가는 에너지도 상당한 수준.
아 저때가 착륙할때 사람이 잡아주던 시기임?
아뇽
코파카바나
ㅇㅇ 잠자리채 같은걸로 확 잡아야했음
저런 평갑판 시기에는 이미 어레스팅 와이어 도입됬을때일텐데?
그건 저거로부터 약15년전이야기. 저때는이미 와이어랑 그물있었엉
ㅇㅇ 이건 잘못적었네. 와이어는 있었지 30년대에는 있었으니까
https://youtu.be/K46-MRxjteU 경사갑판 채용전에 미군의 항모운영방식은 요 영화를 보면 잘 알수있고.. 어레스팅 와이어 잘 붙어있음.
지금이야 여러매체에서 경사 갑판 접하니 익숙하지만 처음 나왔을때는 겁나 괴상해 보였을거야
그당시 직각성애자들에게선 특히 그럴지도..... 그래서 일본전함들이 전부 직각활주로 구조였을까 싶네 ㅋㅋㅋㅋ
2차대전때까진 다들 직각민짜갑판이었고 앵글드데크는 2차대전 끝나고 영국에서 개발됐다고 들었음
2차대전때는 다 직선 평판갑판이였는데.....
측면착함!
소괴물
정비병: 아이싯팔
아니 이게 되긴 되네ㅋㅋㅋㅋㅋ
저걸 경사갑판이라고 하는구나
요즘은 막 하드하게 처박고 와이어로 멈춰주고 하지 않나 함재기용 랜딩기어만 엄청 더 빡세게 만든다던데
후크 못걸어서 고어라운드 하는 경우가 흔해서
앜ㅋㅋㅋㅋ 안걸리면 터치다운하고 다시 뜨는거?? 개멋있을듯
1930년대부터 착함은 어레스팅 와이어 걸어서 착함했어. 그때도 안걸리면 그대로 가속해서 터치다운하고 재이륙했고.
애초에 랜딩 때 쓰로틀이 아이들이 아니라 70퍼임 여차하면 바로 뜨겠다 수준
초기 항모는 재미있는게 많지. 이중 갑판도 있어. 상하부 갑판에서 전투기가 모두 출격 가능 ! ㅋ
경사갑판 하면 뭔가 스키점프대만 생각남
항모 이동방향은 ↑ 경사갑판 방향은 ↖ 착륙할 때 문제 없나요??
문과충인데, 항모는 최고속도가 40~50km 정도, 함재기는 착륙속도가 200~300km 사이라고 들어서 항모속도 빼도 150~200km 정도 괜찮나 싶었지 디테일한건 이과맨이 해줄듯
당연히 항모 속도를 낮춰줘서(대략 5노트 이하?) 벡터를 가능한 한 일치시켜 줌. 항공기도 측퓽 착륙 못하는 것도 아니라서 극복 가능한 수준
경사갑판이 평평한게 아니라 경사가 조금 있는 갑판을 말하는거임? 근데 그거랑 차선이 하나 더 생긴거랑은 무슨 관계야
아 ㅅㅂ 경사갑판의 경사가 고저차의 경사가 아니라 옆으로 살짝 삐뚤어졌다는 얘기였냐. 어쩐지 몇번을 읽어도 이해가 안가더라. 겁나 헷갈리는 명칭이네
어렸을때 취미가(프라모델잡지) 읽어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착함할때 와이어에 훅크가 걸리면 그때 파일럿에 걸리는 하중이 어마어마하데요(말이좋아 착륙이지 그냥 갑판으로 꼴아박는거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미군 파일럿들이 흔히하는말이 “내 아들은 절대 해군파일럿 안시킬거다!”
아카기 처럼 3단 갑판으로 하여금 출격과 착륙 보관 이렇게 3층 구조로 만드는 방법도 있는뎅!!
저기 영상속 파일럿은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