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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무단 퇴직했으면 굳이 사직서 낼 필요도 없지 노동청에 월급 미지급 관련 신고 하고 저 피해에 대한 소송 걸리면 될 듯
회사에 피해 입히고 겁나서 무단 퇴사면.... 응?
주작이겠지 설마
누군가 당신의 돈을 먹튀하고 잠적해서 아무런 연락도 안받으면... 과연, 그에게 당신은 돈을 줍니까?
농담이면 좋겠는데 글이 아니라 댓글에서 고백하는게 진짜의 느낌이 난다..
예전에 후기 올라왔었는데 그때 사장 말고 이사인가? 전화로 통화해가지고 월급 안받고 그냥 퉁치고 끝냈던걸로 기억함 들어간지 얼마 안된 신입인데 문서싸인하면서 제대로 확인도 안해줬다고 하던가 암튼 그런거 감안했을 듯
발주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발주처랑 진짜 순도 100% 비즈니스인경우는 없으니까. 일주일만에 썩어버리는 음식 같은거 아니면 어케든 잘 이야기해서 샤바샤바 해서 1+1을하던 뭐던 해서 물량 다 빼버릴수 있는데 아니면 진자 말도 안되게 엄청난 물량을 발주 넣었다고 해도 발주가 하루아침에 물건이 뿅 나오는것도 아니라, 발주처에 물건 어디까지 만들었는지 확인하고 바로 취소 할수도 있고, 아니면 1개 만드는데도 존나 씹 고액인 물건이고 머 그런건가.
근데 발주라는게 위의 결재 받고 통과되는거니까 결국 결재도장 찍는 상사들까지 연대책임이지....
주작이겠지 설마
주작이라고 안 보이는데?? 저런 경우 종종 있음;;;;
저런 경우가 현실이면 안되잖아요. 차라리 주작이 닛지
주작 같겠지만 실제로 사고방식이 저런 사람들 은근 많다..;;
회사에 부모님이 찾아와서 상사한테 따지는 경우도 있다고 함....
주작이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더 막장인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유게에도 직원이 책상에똥싸놓고 퇴사한경우도있는데 저정도야 뭐ㅋㅋ
무단 퇴직했으면 굳이 사직서 낼 필요도 없지 노동청에 월급 미지급 관련 신고 하고 저 피해에 대한 소송 걸리면 될 듯
손해배상(기) 소가 : 어마무시 ㅋㅋㅋㅋ
진지빨자면 노동법상 업무상 과실로 인한 손해를 손해배상 청구 할수 없다. 저놈이 철판깔고 밀린월급 달라고 청구하면 돈 줘야됌.
ㄷㄷ 그건 너무 회사한테만 불리한데 수십 수준이 아닌거같구먼
ㄴㄴ. 설명이 좀 이상한데. 손해배상 청구 당연히 됨. 사용자가 무단으로 월급에서 깔 수가 없을 뿐이지. 결국 법대로 하라는 취지야.
기본적으로 업무상 과실은 직원에게 손해배상 청구 하기 힘들어. 대체로 "고의"가 인정되어야만 가능함. (주로 같은 일이 반복적인 경우에 해당. 그것도 고의성이 있어야 됨.)
승소해서 돈 받아내려면 고의성 인정받아야 하는 건 당연히 아는데, 얘가 진지를 이상하게 빨아서 손해배상 청구가 아예 안 된다고 하니까 그렇지. 근로기준법에 저런 조항 있으면 당장 위헌 크리 맞았음.
피해배상청부>>>>>>>월급
회사에 피해 입히고 겁나서 무단 퇴사면.... 응?
누군가 당신의 돈을 먹튀하고 잠적해서 아무런 연락도 안받으면... 과연, 그에게 당신은 돈을 줍니까?
월급 받은다음에 피해보상으로 그 이상 뱉어낼거 같다
제정신인가? ,....
세상은 넓고...진짜로...
농담이면 좋겠는데 글이 아니라 댓글에서 고백하는게 진짜의 느낌이 난다..
법원 등기는 받겠구만.
곧 노동부에 전화 안해도 피해보상때매 법무법인에서 전화갈듯?
어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마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월급 요구하면 월급과 함께 소장이 같이 날아올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세상엔 책임감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정신병자들 왜이리 늘었음?
저런 모자른 친구도 취직 할 수 있다니...
고소장 기다리면 될거같은데 ㅋㅋ
고도의 주작이겠지..
예전에 후기 올라왔었는데 그때 사장 말고 이사인가? 전화로 통화해가지고 월급 안받고 그냥 퉁치고 끝냈던걸로 기억함 들어간지 얼마 안된 신입인데 문서싸인하면서 제대로 확인도 안해줬다고 하던가 암튼 그런거 감안했을 듯
아 신입이 싸인한게 아니고 상사가 결재 해주면서 제대로 확인도 안해줬다고
혹시 링크같은거 있음? 너무 오래되서 없으려나
아주 오래된 짤은 아니어도 1-2년은 됐을걸 링크는 따로 저장해논 게 없어서 미안. 검색해서 뒤져보면 언젠가 찾을수야 있긴 하겠지만...
발주 잘못 넣은 건 사장한테 대가리 박으면 커버가 될 수도 있음 근데 무단퇴사 했으면 사장이 괘씸해서라도 ㅋㅋ
발주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발주처랑 진짜 순도 100% 비즈니스인경우는 없으니까. 일주일만에 썩어버리는 음식 같은거 아니면 어케든 잘 이야기해서 샤바샤바 해서 1+1을하던 뭐던 해서 물량 다 빼버릴수 있는데 아니면 진자 말도 안되게 엄청난 물량을 발주 넣었다고 해도 발주가 하루아침에 물건이 뿅 나오는것도 아니라, 발주처에 물건 어디까지 만들었는지 확인하고 바로 취소 할수도 있고, 아니면 1개 만드는데도 존나 씹 고액인 물건이고 머 그런건가.
물 300개 시키랬더니 300박스(한박스에 24개) 시킨 썰이라던가.. 흔하더라ㅋㅋ
어휴..
????!@?#!??!@#?@!#?!#!?!?!?@?#!?!??#?!@?
또라인가
내가 ㄹㅇ ㅂ/ㅅ입니다 광고하는건가...
저런 ㄴ도 취직을 하는데...
회사에 오히려 돈을 물어줘야할 상황인데 회사에서 돈을 주길 바라는 지능;;
오히려 영업방해 + 산업스파이 혐의로 회사한테 고소당하고 인생접어야겠는데?
근데 발주라는게 위의 결재 받고 통과되는거니까 결국 결재도장 찍는 상사들까지 연대책임이지....
그게 아닌 병1신같은데도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론 주작 절대 아니라고 생각 회사가 학교나 학원의 연장선상 쯤이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애들 실제로 간간히 보여서... 그냥 학교나 학원 가기 귀찮아서 며칠 쨋는데 다시 가면 혼나는데 그거 자체가 싫어서 그대로 째버리는 사고구조랑 비슷할걸
정신 나가겠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부러 그런거 아님 개인에게 손해 못 물어 ㅋ 고용을 해지하거나 징계할지언정. 솔직히 회사에서 실수 하고 남의 실수 수습하는게 일상아니냐.
한 마디로 그냥 그만둠 될 걸 저래버렸으니.
저런거 보통 보험처리 해주지 않나
기왕 나가는김에 돈번다고 생각하고 개발프로젝트 usb에다 담고 중국에다 팔면 그랜드 슬램달성 아니냐
않이 발주를 상급자 결제도 없이 한다고? 뭔 깡이지??? 난 사실 내 맘대로 해도 뭐라안할만큼 이젠 알아서 잘맞춰 하는편인데도 규모가 크거나 미심쩍은 발주건 있으면 사장한테 다이렉트로 결제받으러 가는데...ㄷㄷㄷㄷㄷ
저 애가 잘못한건, 발주 잘못 넣은게 아니라, 무단결근(퇴사의사를 안밝혔으니)했다는거지. 발주 잘못 넣은건, 업무상 과실에 해당하지만, 무단결근은 해고사유야.
발주 실수면 좀 혼나고 마는 상황인데 그걸 무단 결근해서 일을 키웠네.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일했던 만큼 돈은 줘야함. 법이 그런걸 어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