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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후회하는 일중 하나가 부모님이 모은 레코드판 원반처럼 던진거...
정말 나쁜 유게이네
으아아아아악 내가 레코드 모으는데 정말 상상도 하기 싫다
마지막에 보면서 감동적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좀 씁쓸하기도 했음. 부모가 되면 아이들을 위해 많은것을 포기해야 한다는게...
아버지가 여동생도 같이 놀게 함으로써 결국 한방 먹이고 끝났지...
장난감이 아닌 시스템.... 레고 시스템 시절의 레고라면 더이상 장난감이 아니라 박물관행 유물끕인건 맞지...
이 플스 5는 아빠꺼란다 너는 저기서 닌텐도 ds를 가지고 놀려무나 하면 애가 납득 못하지.. 눈앞에 환상의 세계가 펼쳐져있는데 말이야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란쨔마.
마지막에 보면서 감동적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좀 씁쓸하기도 했음. 부모가 되면 아이들을 위해 많은것을 포기해야 한다는게...
웃긴건 아들이 저래놓고선 여동생이 들이닥치니 아들 정색함...
후회하는 일중 하나가 부모님이 모은 레코드판 원반처럼 던진거...
루리웹 전용
정말 나쁜 유게이네
루리웹 전용
으아아아아악 내가 레코드 모으는데 정말 상상도 하기 싫다
하얀기사
김둘리?
루리웹 전용
으아아
야 너어는...
진짜 못됬다 너ㅋㅋ 얼른 효도해라
둘리 빌런 ㅋㅋㅋ
루리웹 전용
넌 진짜 효도해라
난 부모님 낚싯대 맨날 칼이랑 냇가로 가져가서 낚시흉내내다 다 박살냄.. ㅎㅎ..
와....심한 말은 안 할게. 넌 진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얀기사
레코드판이 내 기억으론 이렇게 쉽게 깨지지는 않았던거 같은데...재질이 다른건가?...
던진것중에 퀸 윔블던공연기념 한정판이나 프레디머큐리 사인판 그런거 있었으면
진짜 못됐다....
저게뭔데
레고무비
볼만함
나중엔 아빠가 저거 접착제로 변경못하게 붙여버리던가 그러다가 어찌어찌해서 아들이랑 잘지내는 스토리였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제목이 뭐였지 래고 머시긴데
레고 더 무비?
레고 무비
레고 무비
폭풍을부르는유게이
아버지가 여동생도 같이 놀게 함으로써 결국 한방 먹이고 끝났지...
솔직히 보면서 이해는 가도 공감은 안됬음.....
이 플스 5는 아빠꺼란다 너는 저기서 닌텐도 ds를 가지고 놀려무나 하면 애가 납득 못하지.. 눈앞에 환상의 세계가 펼쳐져있는데 말이야 ㅋㅋ
장난감이 아닌 시스템.... 레고 시스템 시절의 레고라면 더이상 장난감이 아니라 박물관행 유물끕인건 맞지...
와 범선 진짜 가지고 싶었는데 지금은 구할래야 구할 수도 없는 유물이 되어 버렸음 ㅠㅠㅠ
시스템은 뭐 프리미엄급임?
시스템은 당시에도 플래그쉽 모델이라..
레고가 CEO 바뀌고 부도 위기 까지 간적 있는데 사명이 레고 시스템에서 레고 바뀌고 CEO 바뀌기 전의 레고를 보통 시스템 시절 혹은 올드 레고 라고 많이 부름... 그때는 다른 회사의 라이선스(스타워즈나 해리포터 마블/DC등등)가 없던 시절이라 자체적인 IP를 이용해서 매년 그 IP의 간단한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1~2년 만 팔고 단종시키기로 유명했음... 그래서 그해에 그걸 못사면 사서 쟁여놓은 장난감 가게나 완구점이 있지 않는 이상 다른 해에는 그해 생산 제품을 걍 못사는게 기본이었음.... 그래서 어떤 해 최고로 인기 있었던 제품을 몇년후에 프리미엄 붙여 파는 레테크라는 행위가 생겼을 정도... 참고로 가장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 제품이 89년 레고 6285 해적선 93년 6289 해적선, 6090사자성 등이 유명함
뭐야 도시의 미니어처라서 저기서 건물 부수면 실제 건물도 부숴지는거 아니였어?
드래곤 퀘스트 3d무비는 저거보고 반성해야함
저 영화가 알려주는건 레고를 그 형태에만 맞게 놀지 말라는건대.. 아들이 자기꺼 가지고 노니 아빠라는 사람이 레고에 본드칠하고 그게 레고마을에 파장을 주면서 본 내용이 시작됨 레고는 레고답게 창의성 동반해서 놀으라는게 결말
오...레고 클래식 많이 팔리겠네요~
그럼 저렴하게나 내놓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