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야인시대의 장형일 PD는 야인시대 2부를 '시라소니'를 메인 주인공으로 해서 액션 활극으로 변함 없이 끌고 가고자 했었음.
그래서 시라소니를 2부의 메인 주인공으로, 1부의 메인 주인공이었던 김두한을 서브 주인공으로 밀어내려고 했었는데 이를 작가인 이환경 작가가 반대했지.
드라마의 극본을 담당하는 이환경 작가는 김두한을 여전히 주인공으로 하는 정치 시대극으로서의 야인시대 2부를 결코 포기할 수가 없었던 것.
결국 이환경 작가의 고집으로 인해서 메인 주인공은 여전히 김두한이 되었고 극의 중심도 당연히 김두한이 계속 끌어가게 되었음.
다만, 이에 대한 절충점으로 액션을 주로 담당하는 시라소니에 대한 비중도 서브 주인공답게 많이 들어가게 되었고.
그래서 야인시대 2부에서는 지금도 기억되는 이 불후의 장면들이 나오게 된 것이지.
결국 야인시대 2부도 김두한을 메인 주인공으로 내세워 극의 내용을 정치 시대극으로 전환한 이환경 작가는
시청률의 반을 잃었지만 지금까지도 후세에 영원히 회자되는 명장면들을 여럿 만들어내게 되었음.
심영물 밈 만든 사람들에게 절해야지..
처음에 2부를위해서 1부를만든거였는데 1부가 오지게잘되서...
사람들이 기억하는건 2부야 ! ㅋㅋ
애초에 1화부터 김두한 오물 투척사건이라 2부에서 주인공을 바꾸기 애매했지
이환경 작가는 무신 만들고 몰락하지 않았나?
진짜 1부는 줄거리만 알지 장면은 많이 생각안남. 걍 거지왕초 되었다가 신마적, 구마적으랑 싸우고 짱먹은거 그리고 김좌진 장군 나타나서 "일어나라 두한아!" 하는거?
https://www.youtube.com/watch?v=SrL6_j-1FmQ 심영물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이제 브금만 들어도 어떤 상황인지 예측이 간다 가...
그 몰락의 시작점이라고 보는 것이 2004년~2005년에 MBC에서 방영한 '영웅시대'부터라는 말들이 많어.
2부는 확실히 지적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불호가 확 갈리는 편이지. 확실히 우익에 편중된 미화가 너무 심하긴 했어.
결국 남은건 4달러
처음에 2부를위해서 1부를만든거였는데 1부가 오지게잘되서...
심영물 밈 만든 사람들에게 절해야지..
사람들이 기억하는건 2부야 ! ㅋㅋ
사람들이 순수하게 드라마만 기억하면 2부 기억 없음.
이환경이 집필할때....김을동이 잘 써달라고 부탁하던 기사 본거 같은뎅
이환경 작가는 무신 만들고 몰락하지 않았나?
그 몰락의 시작점이라고 보는 것이 2004년~2005년에 MBC에서 방영한 '영웅시대'부터라는 말들이 많어.
영웅시대는 그래도 볼만은 했는데 연개소문,무신은 진짜...개노잼...
애초에 1화부터 김두한 오물 투척사건이라 2부에서 주인공을 바꾸기 애매했지
진짜 1부는 줄거리만 알지 장면은 많이 생각안남. 걍 거지왕초 되었다가 신마적, 구마적으랑 싸우고 짱먹은거 그리고 김좌진 장군 나타나서 "일어나라 두한아!" 하는거?
결국 남은건 4달러
야인시대 끝나고 sbs에서 시라소니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 만들려고 했는데 흐지부지 됐지
kbs에서 감격시대로 나오긴 했는데 폭망
https://www.youtube.com/watch?v=SrL6_j-1FmQ 심영물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이제 브금만 들어도 어떤 상황인지 예측이 간다 가...
처음엔 왠 궁예아저씨가 나오나 싶었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 오히려 더 재밌었지 ㅋㅋㅋ
시라소니가 주인공이었음 일대일 싸움에서도 좀 얻어터지기도 했을텐데 그런모습이 상상이 안간다
서 낙
2부는 확실히 지적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불호가 확 갈리는 편이지. 확실히 우익에 편중된 미화가 너무 심하긴 했어.
아! 뎡재~~! 이거이 대미없께되버려구만 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