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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지금은 호박엿 맞는뎅...원래 후박엿 팔다가 사람들이 후박을 호박으로 오해해서 사러 오니까, 기왕 이렇게 된거 후박나무도 보호할 겸 호박엿 팔자! 해서 호박엿 팔게 된거임
외지인들의 등쌀(돈)에 밀려서 그만...
난 이걸 울릉도 호바밧으로 보고 들어옴
그럼... 내가 울릉도에 갔을때 동네마다 창고에 쌓여있던 호박들은 다 뭐였단 말인가 ㄷㄷㄷ
...??
지금은 호박으로 만드는거 맞음
네가 이겼단다.
호박엿도 맛있음 가끔 말랑말랑한 거 콩고물 묻혀서 파는데 ㄹㅇ 맛있더라고 근데 후박나무엿은 뭔 맛일지 궁금하긴 하네
아.......그렇구나....
근데 존맛
그럼... 내가 울릉도에 갔을때 동네마다 창고에 쌓여있던 호박들은 다 뭐였단 말인가 ㄷㄷㄷ
물먹은사과죽
외지인들의 등쌀(돈)에 밀려서 그만...
어쩐지 호박맛이 안나더라고
GOI-04C
지금은 호박엿 맞는뎅...원래 후박엿 팔다가 사람들이 후박을 호박으로 오해해서 사러 오니까, 기왕 이렇게 된거 후박나무도 보호할 겸 호박엿 팔자! 해서 호박엿 팔게 된거임
GOI-04C
지금은 호박으로 만드는거 맞음
Magnanimità
아.......그렇구나....
폰미뢰...
난 이걸 울릉도 호바밧으로 보고 들어옴
루리웹-2809288201
...??
루리웹-2809288201
울릉도 호바밧 뱃길따라
루리웹-2809288201
네가 이겼단다.
뭐야 나도 호바밧
예..?
맛있으면 됬지
날속였어!
호박엿도 맛있음 가끔 말랑말랑한 거 콩고물 묻혀서 파는데 ㄹㅇ 맛있더라고 근데 후박나무엿은 뭔 맛일지 궁금하긴 하네
근데 충치때문에 이빨 때운 뒤로는 저거 못먹겠음 저거 먹다가 떄운 이가 다시 빠질거같아 ㅋㅋㅋㅋㅋ
그건 조심해야지
그럼 지금도 전통후박엿 파는데도 잇으려나?
근데 어렸을때 부터 엿 포장지도 호박으로 되어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게 되잖아요.
울릉도에 호박이랑 오징어 진짜 많더라 집마다 쌓아두던데
후박으로 만든 엿도 맛보고싶네
호빗도 알고 보면 후빗족이 따로 있었을지도
후박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넣어라
후박... 넘나 야한단어네요...
어.. 어릴때 먹던 후박엿은 이거 아닌데.. 생강향 진하게나는 갈색투명한 엿같은거에 나무젓가락으로 둘둘말아 떠줬는데.... 동네에 자주오시는 니어카 황금잉어 뽑기하는 아저씨가 고무신하고 신문지 가져다 드리면 튀밥으로 바꿔주셨는데 자주온다고 후박였을 그냥 주시곤 했음 난 돈없어서 물방개 뽑기나 가끔하곤 했는데..
그건 생강엿이고.. 아예 다른 엿인데
요렇게 대패질해서 나무젓가락에 말아서 주셨는데 울릉도엿으로 기억하는데 전혀 아닌가요 ?
저건 아마 생강엿일껄
이게 후박엿
울릉도 호빗엿
후박??? 뒤에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