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빨간머리 해적단의 간부 야솝
우솝의 아버지로서 어린시절의 루피와 인연이 있으며, 루피에게 자식자랑을 맨날 하던 아저씨다
가족들을 버리고 모험을 떠난걸 자랑스럽게 얘기하는놈인데 이당시 우솝과 아내는 어쩌고 있었냐면
어머니는 병에걸려 죽어가고 우솝은 어머니에게 조그만 희망이라도 주고자 거짓말쟁이가 되는것도 무릎쓰고 항상 거짓말을 하고 다녔다
근데 시발 루피의 모험시작~1부종료까지 2개월 걸렸다는게 알려진 현 시점에서 보면
저렇게 술판 벌이고 있던곳과 자기아내가 죽어가는곳의 거리는 진짜 시골마을 옆동네 수준이었다
사황 최고 간부레벨이면 헤엄쳐서도 하루면 갈수있는 수준으로 보인다
그저... 싸튀충...
싸튀충을 팩트로 조졌던 캡틴크로 재평가 해야된다 ㄹㅇ
저 캡틴크로가 정곡을 찔렀지 억지로 열받은 척 ㅋㅋ 아마 우솝이 진짜 야솝 엄청 증오하고 있을텐데 근데 분명 실제로 만나게 되면 어엌ㅋ 아버지가 바다로 나간 이유를 알겠어옄ㅋㅋ 이러고 하하호호 하고 끝나겠지?
심지어 지가 잘못했다는 자각도 있음. 참된 쓰레기...!
혁명군이나 해군이어서 대의를 위해 가족 떠났으면 최소한의 이해의 여지라도 있지 해적기 ㅇㅈㄹ ㅋㅋㅋㅋ
심지어 오뎅데리고 다닐때 그 부인과 자식도 같이 데리고 다녔음과 동시에 어린이는 오랜만에 태운다는 레일리의 언급을 보면 야솝은 구제불능싸튀충임
그렇게 우솝도 싸튀충이 되고...
근데 내가 볼때 대뜸 손자라는 놈이 나타났는데 의심도 없이 바로 납득한거보면은 이 놈도 만만찮은 싸튀충 아니었을까 의심이 들긴함ㅋㅋㅋㅋ
이놈은 폰가족이기라도했지 저아저씨는 진짜가족임ㅋㅋㅋ
거의 이 새끼랑 비슷한 마인드임 '가족? 온 세상이 내 가족이야!'
심지어 자기 아내 병으로 죽을 걸 알고 있었지만 우솝이라는 짐을 받기 싫어서 떠난 아주 십 쓰레기임
갑자기 든 생각인데 캡틴크로는 해적단 하기전의 야솝한테 쳐맞아보지 않았을까 생각이듬
한국 지방 ㅈ소기업 사장이 미국 대기업 임원을 어떻게 만나요....
롯데리아 같은데서 만났나봄
야솝이 우솝이랑 우솝 엄마 버리려고 이스트블루에 들렀다가 지나가던 캡틴크로 때리고 갔겠지. 캡틴 크로는 그 후 집사로 위장한거고.
저 캡틴크로가 정곡을 찔렀지 억지로 열받은 척 ㅋㅋ 아마 우솝이 진짜 야솝 엄청 증오하고 있을텐데 근데 분명 실제로 만나게 되면 어엌ㅋ 아버지가 바다로 나간 이유를 알겠어옄ㅋㅋ 이러고 하하호호 하고 끝나겠지?
저돌맹진-!
그렇게 우솝도 싸튀충이 되고...
이미 싸튀충일수도 읍읍.
우솝 : 카야에 대한 그리움은 고잉메리호와 함께 보내줬다
우솝: 모험이 부르고 있자나!!!! 슬픈 이별이지만 어쩔수 없다 !!!!!
야솝은 세탁하려면 우솝이 위험할 때 곱게 뒈지는 수 밖에 없을듯 그리고 네 엄마 일은 미안하다 이러면서 죽는거지
패드립이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사최간 레벨이면 하루도 안걸릴듯..
혁명군이나 해군이어서 대의를 위해 가족 떠났으면 최소한의 이해의 여지라도 있지 해적기 ㅇㅈㄹ ㅋㅋㅋㅋ
어느 원피스 팬픽에선 우솝이 야솝의 머리를 정조준해서 총으로 쏴버리고 견문색으로 총알 피해버리니까 두들겨 팼지.
심지어 지가 잘못했다는 자각도 있음. 참된 쓰레기...!
우솝 코피노.. 같은거였네.
바닐라바닐라바닐라
이색기 카카시의 라이벌이 될만하다
이스트 블루 온김에 잠깐 들릴 수도 있는데 무시하고 그냥 간 참된 10색끼...
거의 이 새끼랑 비슷한 마인드임 '가족? 온 세상이 내 가족이야!'
부흐링
이놈은 폰가족이기라도했지 저아저씨는 진짜가족임ㅋㅋㅋ
레오나르도 다훗치
근데 내가 볼때 대뜸 손자라는 놈이 나타났는데 의심도 없이 바로 납득한거보면은 이 놈도 만만찮은 싸튀충 아니었을까 의심이 들긴함ㅋㅋㅋㅋ
그러네ㅋㅋㅋ 짚이는게 있으니까 아 얘가 내 후손이구나했겠네ㅋㅋㅋㅋ
엥 나한테 손자가있어? (아씨 누구지?)
해적새끼인거 하나로 다 커버쳐지잖아
심지어 오뎅데리고 다닐때 그 부인과 자식도 같이 데리고 다녔음과 동시에 어린이는 오랜만에 태운다는 레일리의 언급을 보면 야솝은 구제불능싸튀충임
ㄹㅇ 설정이 공개될때마다 바닥까지 떨어진 평가가 그냥 땅파고 들어감ㅋㅋㅋ
솔직히 우솝이 야솝 쏴죽여도 이해한다
훌륭한 해적이잖어 ㅋㅋㅋ
ㄹㅇ 싸튀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이야 어쩌다보니 이야기가 그렇게 된거라고 쳐도 이스트블루정도면 코파면서도 돌아다닐수 있는건 맞지
미호크쯤 가면 아예 쪽배타고 자면서 돌아다니는데
미호크는 심지어 그 쪽배로 "심심하다"란 이유로 위대한 항로에서 역주행하는 새끼
매생이굴국밥
심지어 자기 아내 병으로 죽을 걸 알고 있었지만 우솝이라는 짐을 받기 싫어서 떠난 아주 십 쓰레기임
해적은 맞네
???: 고잉메리호 버렸잖아? ㅋㅋ
쓰레기라니 해적한테는 칭찬의 표현임
근데 야솝 저 쉑 지 부인 죽은건 알고있음?
해적 세계관이라서, 주인공부터 전부 쓰레기 인성인데 뭘 바람? ㅋㅋ
어 이거 루피네 해적단이랑 샹크스네랑 다이다이 뜨는 복선 아닐까?
현상금 포스터에 우솝 얼굴이 나왔지만 지 아들인지 모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