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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1은 재밌었는데 2는 실망이었음 난 신비한 동물사전 보러온건데 내용이 왜이래
2편은 주인공이랑 메인스토리가 완전히 따로 놈..
나도 그럼. 동물 소개하거나 동물 활용 별로 안해서 실망했음.
하기야 1편은 진짜 동물들 관한 이야기에 악당도 동물 갖고 나쁜짓 햇지 2는 솔찍히 신동사 타이틀 달기 그랬어....
작가면 작가답게 글만써야한는데 영화까지 참견하면 참사가 벌여짐. 보통 영화쪽에서 자문을 구해서 조력정도로만 끝나는게 맞는건데 2편이 ㅁㅁ난거보니 편집까지 전나 간섭했을것같음.
조앤k롤링 죽었음. 지금 해리포터 시리즈 쓰는 건 조앤k롤링의 고스트 라이터였던 조앤k트롤링임
좋게봐줘서 동물사전까진 괜찮았다. 그건 그래도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본다는 생생함은 줬어.
다른건 몰라도 마법사의 돌은 그냥 혼자 쓴거 맞음. 잘나가던 작가가 나이 먹고 퇴물이 되거나 자기 전문분야랑 다른거 손대면 개망하는 일도 자주 있는 일이라 그리 이상한 것도 아님.
동물들이 안나오는것도 실망이지만 1편에서 잘 만들어놓은 캐릭터를 2편와서 다른사람처럼 만들어놓음; 그것도 시간이 흐른뒤란 설정도 아니고 바로 이어지는 시점인데 1편 캐릭터랑 2편캐릭터가 도무지 같은사람으로 안보임
1편도 전개가 좀 산만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탈출한 신비한 동물들을 쫓는다는 뼈대는 무너지지 않아서 좀 지루해도 참을만 했음 2편은 인물들도 늘어났는데 각각 퀘스트가 따로 있고 그걸 다보여주려고 해서 어디가 메인인지 모를 정도로 난잡해져서 나중에는 쟤네들이 뭐하는지도 모를 정도가 되는데 수습은 안하고 계속 떡밥 추가만 함 소설이면 그렇게 써도 생각할 시간이 있으니까 이해가 되지만 영화는 짧은 시간 안에 압축해서 보여줘야 하는데 그걸 안해서 망함
'모장' 당했으면 좋겠어
그냥 해리포터 시리즈는 8편으로 마무리하고 더이상 영화를 내지 말았어야 했어......굳이 새작품 내놓으면서 지도 감당을 못하잖아....
지다
좋게봐줘서 동물사전까진 괜찮았다. 그건 그래도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본다는 생생함은 줬어.
키쥬
하기야 1편은 진짜 동물들 관한 이야기에 악당도 동물 갖고 나쁜짓 햇지 2는 솔찍히 신동사 타이틀 달기 그랬어....
세계관은 같지 해리포터가 나오지 않은게 오점
신동사도 1편에서 마무리 하고 그린델왈드의 범죄도 그냥 다른 주인공에 그린델왈드만 보여주고 사건 해결하고 해리포터와의 연결고리만 딱 보여줘도 좋았을것같고 길게 뺄건 저주받은 아이를 빼던가
8편이 있어요?? 7편 죽음의 성물이 마지막 아닌가요?
키쥬
1편도 전개가 좀 산만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탈출한 신비한 동물들을 쫓는다는 뼈대는 무너지지 않아서 좀 지루해도 참을만 했음 2편은 인물들도 늘어났는데 각각 퀘스트가 따로 있고 그걸 다보여주려고 해서 어디가 메인인지 모를 정도로 난잡해져서 나중에는 쟤네들이 뭐하는지도 모를 정도가 되는데 수습은 안하고 계속 떡밥 추가만 함 소설이면 그렇게 써도 생각할 시간이 있으니까 이해가 되지만 영화는 짧은 시간 안에 압축해서 보여줘야 하는데 그걸 안해서 망함
그게 파트 1 2 해서 8편 아닌가?
아 그렇게 따지면 그렇네요 ㅋㅋ 7편이 파트1,2 나눠서 나왔었으니
1은 재밌었는데 2는 실망이었음 난 신비한 동물사전 보러온건데 내용이 왜이래
오스트리아-헝가리
나도 그럼. 동물 소개하거나 동물 활용 별로 안해서 실망했음.
뭐 동물 이야기가 주가 안될 수 있다고는 쳐도 괜히 동물사전인데 동물이 안나오면 안되겠지라고 의식한 듯이 억지로 넣은 동물파트가 더 노잼이였지 동물을 하든가 그린델왈드 이야길 하던가 둘 중 하나만 해야지...
오스트리아-헝가리
동물들이 안나오는것도 실망이지만 1편에서 잘 만들어놓은 캐릭터를 2편와서 다른사람처럼 만들어놓음; 그것도 시간이 흐른뒤란 설정도 아니고 바로 이어지는 시점인데 1편 캐릭터랑 2편캐릭터가 도무지 같은사람으로 안보임
애초에 메인 스토리 라인이 덤블도어가 젊었을때 쓰러트렸다던 그린델왈드와의 스토리인데 왠 동물 ㅋㅋㅋㅋ 1편은 참신했지만 동물애호가와 동물이 저 스토리라인에서 주인공답게 활약하는 스토리 쓰기가 힘들지
그럼 제목을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 사랑과 증오로 지었어야죠. 제목 저렇게 짓고 주인공은 따로 있는데 결국 얘기는 둘로 갈거면
2편은 주인공이랑 메인스토리가 완전히 따로 놈..
맞춤법A.I.왜_안_된대?
옛자음이 아니고 죽음의 성물의 삼각형 표식임 제목에 삼각형, 원, 직선 다 있음
맞춤법A.I.왜_안_된대?
이거보고 반지읒이 있었던가 한참 찾았네.. 반시옷은 있어도 획추가한 저런 애는 없을걸?
열린결말이던 커플을 갑자기 뽀개는 전개가 노잼이었어. 이럴거면 등장시키지 말던가.
1도 주인공 캣맘질해서 썩
이제 빌런이나 주인공이 총만 들면 완벽한데
작가면 작가답게 글만써야한는데 영화까지 참견하면 참사가 벌여짐. 보통 영화쪽에서 자문을 구해서 조력정도로만 끝나는게 맞는건데 2편이 ㅁㅁ난거보니 편집까지 전나 간섭했을것같음.
1편은 괜찮았는데 2편에서 개뜬금 없는 덤블도어의 가족사에 주인공이 갑자기 그린델왈드가 되버려서
조앤k롤링 죽었음. 지금 해리포터 시리즈 쓰는 건 조앤k롤링의 고스트 라이터였던 조앤k트롤링임
푸른곰팡이에게 당한건가?
1편 재밌게봐서 2편도 바로 봤는데 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해리포터 환상이 깨진게 마법사들 똥싸고 마법으로 없앤다고 했던거였는데 ㅋㅋ 아 좀 조용히라구요
덤블도어를 주드 로로 넣었는데도 살릴수없는 환상적인 각본
https://youtu.be/2WhhS2maFEs 차라리 '오러' 드라마 시리즈나 내줬으면 좋겠음
작품의 수준은 작가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함
진짜 해리포터만들땐 원피스작가랑 편집자와 같은 상황아니었을까 난 지금 트위터로 떠드는 광기가 해리포터때도 없었다고 생각하기어려운데
김을춰요
다른건 몰라도 마법사의 돌은 그냥 혼자 쓴거 맞음. 잘나가던 작가가 나이 먹고 퇴물이 되거나 자기 전문분야랑 다른거 손대면 개망하는 일도 자주 있는 일이라 그리 이상한 것도 아님.
애초에 소설과 영화 대본은 상당히 다른 분야일뿐더러, 원히터 작가가 수도 없다는걸 생각하면...
그때당시 작가의 능력 문제를 애기하는거라기보단..지금 트위터로 애기하는 설정들을 소설에 넣고싶었을텐데 편집부가 필사적으로 막은거 아닐까싶은거였음
할 거면 차라리 대놓고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의 이야기를 그리던가 애매하게 뜬금없이 신비한 동물 사전이랑 뉴트 스캐멘더를 끌고 와서 그 둘의 스토리랑 엮음;;
1탄에서는 마법동물 수호자로서 뉴트가 멋져 보이기라도 했는데 2탄에서는 뭘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1에서 이것이 외전? 하고 감탄하다가 2에서 이상해지는 거 보고 뭔가 슬펐다
그냥 거품 빠진거지
1편 각본도 롤링여사고 2편도 롤링여사였지 아마. 해리포터때도 느낀거지만 이 작가는 너무 스케일을 키우다보면 내용이 산만해져서 재미가 떨어지는것같음. 실력자체는 좋은데 말이지.
작가 ㅄ이라고 느낀건 그 어린나이에 봤어도 퀴디치 설정만 보고도 느껴졋음....
영화작가의 영역은 다른걸로..
근데 또 나름 괜찮게 나온 1편도 롤링 각본이었음. 그냥 작가가 욕심많아서 뜬금없이 스케일 키우다가 망한거지ㅋㅋ
그린델왈드가 체제혁명이 아니라 야생동물 불법포획 범죄를 했어야 주제에 맞아 떨어졌을 듯
그러기엔 이미 해리포터 설정상 볼드모트보다 앞서 활약한 세계구급 네임드 어둠의 마법사였고 덤블도어랑 싸우다 패배해서 잡혀간 무시무시한 놈 정도로 설정되있는데 쪼잔하게 밀렵꾼질이나 하고 있으면... 그냥 동물사전이렁 그린델왈드를 엮으면 안됬어야 한다고 봄
제작사는 스탠드 얼론을 만드려고 하는데 롤링은 해리포터 프리퀄을 만들려고 하는게 문제.
롤링의 장점은 긴 호흡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끌고 캐릭터가 입체적인건데 영화 3편 각본으로 하긴 안맞았던거같음 그리고 본인이 쓰고싶은건 그란덴왈드와 덤블도어 이야기였지만 왜 신비한동물사전이라 제목을 붙였는지도 의문 약간 프로메테우스-> 에일리언 커버넌트 봤을때의 황당함이었음 ㅋㅋㅋ
1편도 재미없던데...;
해리포터팬이 해야 할 가장 1순위의 일이 롤링 트위터 블락이라는 농담(사실진담)도 있을 정도 ㅋㅋㅋ
3편 안나온대?
나옴 ㅇㅇ 3편도 각본 조앤 롤링임 ㅇㅇ
내가 저거 극장가서 봤는데 내용이 잘 이해가 안돼서 1편을 안봐서 그러나했는데 1편본 친구도 이해를 잘 못했지
나스도 페엑 라앙으로 똑같았지
칭챙총 초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