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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거 진짜임)
그 결과
현실 : 미국의 우람한 쥬지로 갱뱅당함
이거마따
히도이잇!
하와이 기습이면 몰라도 요새화가 엄청나서 일본군이 그 대양 건너 점령할 엄두도 못내는 곳임
차라리 동남아 먹어서 석유 빨아먹는게 낫지. 하와이 점령할려면 엄청긴 보급선에 그쪽 해안포들이 전함 주포급이라서 꽤꼬닥.
거기에 덤으로 육군만 중국에서 승전보 보내고 해서 해군 애들이 자신들도 승전보를 터트려 보자고 미국 공격을 지지했다는게 유머
하와이는 먹어봤자 지킬수가 없는 거점임 미국 본토에서 날라오는 폭격기 사정거리 안에있거든
그걸 아슬아슬한 기한에 암호문으로 보냈는데 그마저도 해석을 늦게해서 암호 선언문이 해독되어 미국 정부에 도달할때쯤엔 진주만이 진주만 이었던것 으로 변해버리고 난뒤....
(저거 진짜임)
에르빈 롬멜
거기에 덤으로 육군만 중국에서 승전보 보내고 해서 해군 애들이 자신들도 승전보를 터트려 보자고 미국 공격을 지지했다는게 유머
ㅇㅇ 황당하게도 저게 최고수뇌부 판단... 일왕이 어이 없어서 저런다고 미국이 정말 항복하겠음? 화만 돋구느너 아님? 하고 반신반의 했다는데..
히도이잇!
그 결과
이릉 따듯한텐데 점퍼 걸치고있네 엄살은
이거마따
현실 : 미국의 우람한 쥬지로 갱뱅당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염룡왜삼?
그걸 아슬아슬한 기한에 암호문으로 보냈는데 그마저도 해석을 늦게해서 암호 선언문이 해독되어 미국 정부에 도달할때쯤엔 진주만이 진주만 이었던것 으로 변해버리고 난뒤....
염룡왜삼?
1. 선전포고문이 진주만 기습 직전에 도착하는걸 노렸음. '아 아무튼 선전포고 했다곸ㅋㅋㅋㅋ'를 노린거. 2. 그런데 암호로 보낸 선전포고문이 존나 기네? 보안상 고위 관료가 독수리 타법(...)으로 한땀 한땀 해독, 번역해야되네? 3. 겨우겨우 번역해서 기습 후에나 도착한 문서도 '아 님들하고 더는 협상 못할 것 같아 좀 유감임 ㅇㅇ'이 끝이네? 전쟁 선포하는 내용이 없네? 그래서 미국이 더 빡침
삭제된 댓글입니다.
Lppsa
심지어 타격할때도 계획대로 다 치고오는것도 아니고 대충 치다 돌아와버렸지...
으아닛 굽시가 남으로 진출하다니
나 다니던 고등학교 도서관에도 침투해 있더라
근데 왜 일본은 하와이 점령 안한거냐
미대생결혼육아시키고싶다
하와이 기습이면 몰라도 요새화가 엄청나서 일본군이 그 대양 건너 점령할 엄두도 못내는 곳임
미대생결혼육아시키고싶다
하와이는 먹어봤자 지킬수가 없는 거점임 미국 본토에서 날라오는 폭격기 사정거리 안에있거든
그쪽 해안포들이 전함 함포들 재활용한거라서 일본군이 상륙하는 날은 일본 상륙정들이 전함 해안포 맞으면서 상륙하는 날임.
미대생결혼육아시키고싶다
차라리 동남아 먹어서 석유 빨아먹는게 낫지. 하와이 점령할려면 엄청긴 보급선에 그쪽 해안포들이 전함 주포급이라서 꽤꼬닥.
미해군이 항모까지 완전 전멸했어도 일본군 능력으론 하와이 점령 불가능했음. 전함포 그대로 사용한 해안포가 사각 없이 지키는 요새인데다 육군도 주둔 중이었거든. 2차대전 후기 상륙전 노하우 쌓인 미군이 제공권, 제해권 완전히 장악하고 일방적으로 두드려패며 싸운 촌구석 이오지마에서도 미군 전사자 6800명이 나왔는데, 미국이 각 잡고 대대로 요새화 해놓은 하와이에 상륙 능력이 뒤떨어지는 일본군이 들이받아봐야 해안가 부영양화 이외의 타격은 주지 못했을 거임.
능력없음... 진주만은 완벽한 요새화가 되어있어 설령 미국이 진주만 주둔병력 제외한 본토+유럽파병군 전 병력으로 공격해도 점령이 가능할지 불투명할 정도임. 거기다 일본해군은 전투함에 몰빵해서 공작함, 수송선이 많이 부족해서 대규모 상륙전 펼칠 능력이 사실상 전무. 덤으로 일본육군이 해군 싫어해서 해군의 공으로 돌아갈 진주만 공격에 회의적이었고, 전선을 두개로 그것도 미국을 적으로 돌리는거 반대했음.
ㅋㅋ
와 이거 웹 연재판 아님? 언제적거야
싸맛감협!
사실인데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됨. 기습적으로 선빵치면 미국이 겁먹고 약하게 나올 거라고? 그걸 믿는다고? 제일 x같은건 저런새끼들이 우릴 잡아먹었던거야
그거야 우리는 전쟁 다 끝나고 맵핵 켜고 모든 숫자를 아는 채로 그때 전황을 파악하니까 그게 잘 보이는거지... 그리고 석유의 부족은 일본 입장에선 굉장히 중대한 일이었음
그리고 그 "맛깔나게 싸대기 때려서 협상한다"는 전략이 이미 러일전쟁때 성공했던 경험도 있고
러일전쟁이 러시아 멕일려고 미국 영국이 원조해준 지분이 큰데 그게 자기들 실력인줄 알고 주제모르고 날뛰기 시작한게 컷음
아무리 그래도 상층부에서 저걸 믿는다는게 신기함. 레이더 건이나 11년식 기관총이나 도무지 이해가 안갈때가 있음
왜냐면 전국시대에는 저런게 통했거든 ㅋㅋㅋㅋ
뭐 미 국무장관이 인증해 줄 정도면...
?? 현대와서 상대에대헤 파악이 안됬다고? ㅅㅂ 그래 초반에야 위에 애들 말대로 미국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그랬다쳐도 그게 말이되냐?
야마모토 이소로쿠는 미국 유학 시절 보고 듣고 경험한게 있어서 미국하고 전면전하면 필패라는 걸 예상하고 있었음. 그래서 극단적인 단기전 전략으로 '태평양의 미해군을 궤멸시켜 태평양 방면 전쟁 수행 의지를 일시적으로나마 상실하도록 만들면 협상 테이블로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도박에 모든걸 걸어본거.
너무 도박이잖냐..
착각이었지.. 왜냐하면 러일전쟁 협상버티고 전쟁배상금 뜯어내려다가 러시아 협박듣고 쫄아서 서둘러 종전함. 쓰시마 해전은 이겼지만 육군은 개털리고 있었고, 러시아측 협상단이 일본측의 배상금운운에 빡쳐서 추가병력 동원중이었거든
도박 중독자의 꼬라박을 이성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니까 그런거임 ㅇㅇ
저새키들이 우릴 식민지 만든 메이지 유신과는 상황이 다르니까 그렇지 저당시에 일본은 너무 빠른 개혁과 승리들로 인해서 연전연승하고 다녀서 자신들을 과대평가했고 중국 먹을만큼의 국력이 아직 안나오는데 무리하게 들어갔다가 난관에 빠지고 그랬지
Lppsa
최강 맞음. 일본도 잘 알고 있었음. 미국은 자국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니 맛깔나게 초장에 제대로 싸다구 후려치면 인명손실에 겁먹고 협상에 임할거라 생각한거지 자기들이 못따라갈 정도의 엄청난 강국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음. 다만 동남아시아 주둔 서구열강 식민지군 깨부수면서 생각보다 서구열강의 군대는 약한데? 라고 오판하고 앞에 말한 자국민 손실을 꺼려한다는 인식과 합해져서 사고친게 진주만..
그게 그 전에 러. 일전쟁과 태평양 전쟁 초기 영국의 남방함대 상대로 대승을 거둬서 자신감이 크게 붙어 있었던 상태임. 이로인해서 일본내 주전론자들의 힘이 매우 강해짐.
윗댓에도 있지만 단기전을 설정하고 싸운거지. 문제는 내부적으로 역량 파악을 할 수 없는 상태였었음. 미국이 강한건 맞지만 단기전으로 한방 쎄게 후려패면 분명 자국민 보호를 우선으로 하는 미국은 협상 테이블에 나올거다. 거기에 대한 반론이 우리가 미국상대로 한방 쎄게 후려 팰수는 있냐?? 였는데 전술했듯이 러일전쟁과 영국 남방 함대 상대로 대승을 거둬서 주전론자들이 기고만장해진 상태라 답이 없었지. 사실상 제어가 불가능했었음.
그림체가 뭔가 굽시니스트 느낌 나네...
그야 굽시니스트가 그렸으니까..
그야 맞으니까
굽시니스트 2차 대전 만화 프로토타입? 같은거임. 저거 그리다 인기 좀 끄니까 아예 처음부터 새로 그려서 출판한게 윗댓에 있는 본격 2차 세계대전 만화
저 작전이 러샤 중국을 상대로 성공을 했는데 러샤는 제국말기 숨이 끊어질랑 말랑한 상태였고 중국은 청나라 무너진후 군벌들끼리 내전으로 정신 못차리는 중이라 기습이 성공한건데 지들이 잘나서 성공한줄 알았지
러일전쟁도 러샤 작전대로 육군은 극심한 소모전으로 일본군 소모시키고 후퇴하는 러샤 작전에 말려서 이겼는데 이긴것 같지 않은 상태였는데 1년을 항해한 끝에 극동에 도착한 발틱함대 잡아서 기사회생하고 중일 전쟁도 정신차린 국민당군이 중반부터는 나름 선전하고 있는걸 독가스 공격으로 겨우 전선을 유지한 놈들이 뭐 잘났다고 영광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일본의 뻘짓으로 보는 시각이 많긴 하지만, 일본이 미국에게 석유제재를 받으면서 사실상 미국과는 이미 전쟁직전 상황이었음. 일본은 하와이의 미군을 날려버리면, 미국의 태평양 제해권에 큰 차질을 주면서 태평양을 포기할 거라 생각함. 확증 편향이 많이 가미되서 뭐든지 잘 풀릴 상황만 상정해서 작전을 수행.
원유 자체는 일본도 갖고 있긴 했지. 문제는 정제능력이 형편없었고, 그와중에 미국이 석유제재를 걸어버린거.
저거 씨바 졸라 웃긴게 “전쟁하면 미국은 대서양까지 합해서 이중전선 되니까 우리가 초반에 싸움 걸만하겠지?” 이지랄 했는데 현실은 지들도 호주군이랑 영국군이랑 국민당이랑 싸우면서 이중전선 만들어놓고 할만하다고 지랄이었음
토전사였던가 진주만 기습에 성공했찌만 너무나 많은 자원과 탄약을 소모하는 바람에 후속 공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하드라
내가 기억하기론 그래도 저 작전이 말이 되는게 저 작전으로 미국의 태평양 함대를 전멸시키는 게 목적이었고 태평양 함대가 전멸하면 다시 전열 수습하는데 시간이 걸릴거고 그런 상태에선 일본해군과 싸울수 없을테니 협상을 할거라 예상한건데....문제는 태평양함대를 전멸시키지 못한 것. 그리고 미국의 군수생산능력을 우습게 본 것. 이론상으론 그럴싸한데 미국이 이론을 넘어선 존재였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