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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왜 대학생이 된 아들이 하루종일하는지 알겠네
아니 애아빠는 부모한테 안맞고 자랐다는데 애를 때리고 ㄹㅇ 훈육에는 가르침이 필요했는데 난 안맞아봐서 모름 이렇게 말하니 어처구니 없네
왜 집안 형편이 안 좋은지 알거같다...
느그 머리 닮아서 애가 공부를 안 하는 거야 그런 빡대가리니까 그것도 모르는 거지
회초리로 애랑 자기를 단절시켜버리네. 늘 느끼는 거지만 정신과 상담은 애보다 먼저 부모가 받아야해. 그걸 본인만 모르고 교육의 일환이라고 주장해서 애를 괴롭히지.
재밌음. 저짓하고 지들은 매일매일 저녁마다 드라마 예능 찾아보면서 애 배려한다고 tv소리 줄이는 짓이나 하겠지. 공부 할 가족은 애초에 애 공부할 시점이면 책을 읽거나 자기 업무쪽 일이라도 하면서 비슷한 분위기로 가는데 들어가서 공부해 이러면 다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지도 안맞아 봤는데 왜 패냐고
회초리로 때린 부위를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사진을 찍었다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에 얼마나 수치스러울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능지를 가지셨으니 아들이 참 마음에 안드는건 당연하겠네
서양에서는 교육용 자료로도 쓰는게 마크인데 틀딱새끼들은 그냥 게임이면 욕하지 ㅋㅋㅋ
도중에 적혀 있는 3. 아이를 믿으면 안 된다는 것 이건 진짜 개소리임 부모가 아이를 믿고 정신적으로 지탱해줘야지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는 건데
왜 대학생이 된 아들이 하루종일하는지 알겠네
왜 집안 형편이 안 좋은지 알거같다...
인과관계 순서가반대임 집안형편이 안좋으니...
이건 윗뎃말이 맞을껄 보니까 원글쓴이도 블로그에 상당히 몰입해있는거같은데
그렇치... 자기는 상당히 지적이며 아이들의 잘못을 상세히 아주 주관적으로 아이의 잘못으로 몰고가는 과정을 블로그를 통해서 스스로를 죄책감에 쩌든 부모로 과장하며 다른이들로부터 위로를받아 그로인해 자기의 죄를 씻어내고 이는 또 반복되는 아주 나약한 부모의 과정을 블로그를 통해 자식의 빗나간 회살에대해 9년이지난 지금까지도 자식탓으로 돌리니 제대로된 자식교육의 실패임을 스스로가 인정한 결과물임.
아니 애아빠는 부모한테 안맞고 자랐다는데 애를 때리고 ㄹㅇ 훈육에는 가르침이 필요했는데 난 안맞아봐서 모름 이렇게 말하니 어처구니 없네
똥닌겐상
지도 안맞아 봤는데 왜 패냐고
안맞고 맞는거만 봐서. 내가 못난건 안맞은 탓이야! ㅇㅈㄹ 하는 듯.
안맞고 자라도 꼰대, 맞고 자라면 겜창 노답이네.
반대지. 저런것들은 나는 완벽한 삶을 살아서 안맞았으니 내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함.
ㄹㅇ 이거잖음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이런 경우가 좀 있음. 이 경우가 어떤 경우냐면, 당신은 안맞았는데 왜 자식을 때려요? 하는 경우 지도 맞는건 싫은 주제에 그냥 상대방 의견에 반대하기 위한 논리를 전개하거든.
그건 논리라고 부르면 안 되지 논리가 없으니 무논리 땡깡이라고 불러야지
그렇긴 하지 ㅋ
그때는 컴터로 그렇게 중독성있는 겜이 없었으니..
할사람은 한다 ㅇㅇ 공부 안할사람은 겜안해도 안하고
애가 아니라 자기 미래 보장받을 연금을 키운다고 생각하니까 저런거지 애는 원래 놀기 좋아하는게 당연해ㅅㅂ
느그 머리 닮아서 애가 공부를 안 하는 거야 그런 빡대가리니까 그것도 모르는 거지
닮아버린 애는 뭔 죄냐 진짜
반다비
도중에 적혀 있는 3. 아이를 믿으면 안 된다는 것 이건 진짜 개소리임 부모가 아이를 믿고 정신적으로 지탱해줘야지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는 건데
이거 맞다 가장 중요한 부모자식간의 신뢰를 배우지 못하고 사회에 나가면 결국 아무도 못믿고 고립되어버린다구
그래놓고 댓글로는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 이지랄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 자기는 안맞고 자랐으면서 같잖은이유로 애를 몽둥이로 팬다음에 인증사진까지 올려가면서 )
서양에서는 교육용 자료로도 쓰는게 마크인데 틀딱새끼들은 그냥 게임이면 욕하지 ㅋㅋㅋ
우리나라에서도 썼음
엄연히 마인크래프트 에듀 있지. 미국서 만든 마인크래프트 코딩도 있고
맞아 에듀케이션 에디션 나왔지
자기가 모르는건 죄다 안좋은거고 자기가 안하는건 죄다 쓸모없는거지
회초리로 때린 부위를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사진을 찍었다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에 얼마나 수치스러울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능지를 가지셨으니 아들이 참 마음에 안드는건 당연하겠네
역겨워
가르칠 지능조차 없어뵈는 말뽄새네 쯔쯔
등신새끼 아주 애를 망쳐요
회초리로 애랑 자기를 단절시켜버리네. 늘 느끼는 거지만 정신과 상담은 애보다 먼저 부모가 받아야해. 그걸 본인만 모르고 교육의 일환이라고 주장해서 애를 괴롭히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이런거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지. 95퍼센트는 가르치는사람 잘못이더라
재밌음. 저짓하고 지들은 매일매일 저녁마다 드라마 예능 찾아보면서 애 배려한다고 tv소리 줄이는 짓이나 하겠지. 공부 할 가족은 애초에 애 공부할 시점이면 책을 읽거나 자기 업무쪽 일이라도 하면서 비슷한 분위기로 가는데 들어가서 공부해 이러면 다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13년도 ㅋㅋㅋㅋㅋ.... 야! 8년이나 지났는데 좀 나아졌겠지! ...뭐? 달라진게 없다고?
달라졌겠지. 20살 되자마자 아득바득 자취한다고 나가서 집에 안들어올 가능성 매우높음ㅋㅋㅋ
아니 본문 부모얘기였음... 21년에도 한번 더 물어보잖음
달라진거 있네 부모가 게임하는거 막을 힘이 없어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업자득임. 힘으로 가족간에 주종관계를 만들면 힘이 뒤집히는순간 주종관계도 역전됨
성인되도 겜하는거막고싶지만 그러면 본인애게 안좋은결과가올것알기때문에 못막지 ㅋㅋ
자기는 안맞고 자랐는데ㅋㅋㅋ 애를 패네 ㅋㅋㅋ 나는 태권도장이랑 학교에서 하도 쳐맞아서 폭력 결사 반대 주의에 이르렀는데 씹 ㅋㅋㅋ
사람을 미세한거까지 자기 생각대로 컨트롤 하려고 하면 100퍼센트 문제가 생기지 아이나 어른이나 이건 다를게 없음
초6 부모면 나이 많아봤자 40대 아니냐.
EvaSupremacy
어쌔신 시리즈도 교육용으로 쓰여? ㄷ
EvaSupremacy
와..개쩐다
EvaSupremacy
게임은 탈출구라는 말이 있지. 스트레스의 해소에 사용한다 라고 하지만 난 교육목적이란거도 어느정도 이해되는게 꼭 교육용이 아니라도 만듦새같은거에서 뭔가 느껴지는 점 배워지는점은 있거든. 길가던 거지에게도 배울점이 있다는데 하물며 여러 천재들이 힘합쳐 만든것에 배울점하나없을까
생각이상으로 고증이 철저해서 쓰인다드라고요
얼마나 철저하길래 교육용으로도.. 이야
사실 어떤 게임이던 스토리라인이나 잘 만들어진 세계관 등이 몰입을 유도하니까. 그거만으로도 약간의 교육적효과는 있다고봐.
그렇긴 하지. 고증이 철저할수록 현실감이나 현장감도 늘어나고 그럴수록 더 몰입감도 높아지고..
EvaSupremacy
ㅇㅇ 저거 쓴사람 주장은 그건맞음 두들겨패놓고 나는 정당하다 소리 할라고 핑계대는거.
EvaSupremacy
아 댓글 너무 사이다 ㅜㅜ 최고
집 꼬지가 안좋은 이유는 본인이었고요
3번에서 생각들었다.아동학대네
나중에 애 커서 애비 패도 무죄
게임도 하고 공부도 하게 할수는 없어?
유전자가 어디 갈까??
그래도 30분 생각 하고, 감정 다스리고나서 매를 든다는건 무작정 패는것보단 낫다고봄 물론 매를 맞는다고 안바뀔것이 바뀌진 않지만 ㅋㅋㅋㅋ
저러니 요즘 애들 추세가 PC겜에서 폰겜으로 넘어가는듯.
음 나나 내 형제는 맞고 자라지 않은 것도 축복이라고 생각이 든다
저거 진짜 안좋게 돌아옴
142sP
아들이 대학생이 되었는데 대충 맞는거 아님? 글쓴게 14년쯤이가 보네
142sP
본문글 날짜는 디시에서 퍼온글 작성일이니까 그렇지.
지새끼 때린멍 보는게 마음아프다면서 사진찍는 아이러니... 없어질때까지 마음 아플거래매?
황근출 해병님 당신의 의지는 전국에 퍼져있군요
저러면 성인되면 더더욱 게임에 빠지게될것이다
애가 게임만 붙들고 있다고 뭐라면서 정작 밖에 나가서 놀 돈이라도 쥐어줘봤나 뭔가 배우거나 가르칠 학습이나 경험을 시켜주나 기껏해야 학원가라 이러고 끝이면서 그렇게 애를 쥐잡듯 잡아서 하루 두세시간 학원에 절여놨으면 1~2시간은 애가 하고 싶은걸 하게 해줘야지 지들은 학창시절에 공부만 했나? 정작 공부만 한 사람들보면 어려서 이런저런거 해봤음 얼마나 좋을까 이러던데 지는 지 애새끼한테 저런 마음이나 감정이 안드나?
근데 시벌럼이 지는 즈그 부모한테 한대도 안쳐맞고 살았다는 새끼가 아들이 게임좀 했다고 패는건 뭐냐ㅋㅋㅋㅋ 부모새끼가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했나 지 대가리도 판타지네ㅋㅋ
저걸 인터넷에 구구절절 올리는 심리가 제일 궁금하다..
지가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확고한 신념이 있거든 남들이 왜 뭐라하는지 이해를 못 해
대체로 저런 집안 부모들은 가방끈이 짧거나 공부랑 담을 쌓은 교양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오히려 어렸을때 실컷 놀아야 나중에 열심히 산다 저런거 성인 되서 보상심리 강하게 오면 답도 안나옴
와중에 애 종아리 때린거 찍어서 올린거임?
사실 알아서 하라고하면 공부안하고 게임만하는거 유게이들 다알텐데 단체로 ptsd왔나
참담한 ㅂㅅ부모ㅋㅋ
선임이 폭력없앴는데 후임이 부활시키네 꼭 안 처맞아본 새끼들이 남을 팬다니까
문 과
지금 40대면 청소년기를 오락실, 노래방으로 보낸 세대고 지금 30대면 오락실 노래방 pc방 세대라서 지금 세대랑 누리는 컨텐츠의 디테일만 조금다르지 무슨 6~70년대에 학창시절 보낸 사람들같이 세대가 달라서 동떨어진 컨텐츠를 즐기고 요즘 세대를 이해못하고 그럴 세대 절대아님
유독 동양쪽이 저런게 심하드라
니 새끼가 공부 못하는건 니 대가리가 돌대가리라서 유전된거 뿐이에요... 좀 제발 정신차리세요
질릴때까지 ㄹㅇ 하게 냅두면 됨
일단 이후에 자식에서 부양받는건 포기해라
무조건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어차피 해볼게 많은 세상이라는 걸 아이에게 알려주려 해야지...
친미끼새
애를 때릴수도있지 도둑질을했거나 학교폭력을 했거나 거짓말을 했다면 하지만 게임을했다고 애를 때려?
머리속이 정말 최악의 부모인듯. 그냥 개나 고양이 키우지 저런 지성으로 왜 애를 키워서 ㅉㅉ.....
다른 뭣보다 종아리 맞고 울고있는 애한테 서 있으라고 하고 사진찍는 부모 심리가 진짜..
그냥 학교가 웬수지... 실업계고교였지만 나름 열심히해서 기껏 교과우수상받아왔더니. 그딴 똥통학교가서 그것도 못하면 사람새키냐고 ㅋㅋㅋ 고1때 나름 해본다고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예습복습하고 집에와서 좀 쉴려며 공부안하냐고 닥달하고. 매일 고모네애들와서 거실 TV로 소리크게 도라에몬,짱군보는데 닥달하지만말고 공부할 환경이라도 만들어달라 했더니 시끄러우면 니가 집나가라고 ㅋㅋㅋ
고교 졸업한뒤로는 공부고 컴퓨터고 때문에 부모님하고 문제생긴건없내... 당시 실업계 고교간건 중학교담임이 인문계가서 바닥깔아줄봐에야 차라리 실고가서 열심히하면 대학가기 쉽다해서 실고 간건데. 정작 고3때 수시 넣을려니 이수과목 부족 이던가로 수시 못쓰더라 ㅋㅋㅋ
한심하다 진짜
근데 임대갈은 또 뭐야?
공부하게 하고 싶으면 공부의 즐거움을 찾아주거나 리워드가 있어야지 저렇게하면 게임은 즐거운것, 공부는 즐거운것을 못하게 하고 고통을 주는것이 되버리는데 이제 사춘기 와서 반항심 생기고, 고등학교쯤가서 매도 안먹힐 나이 되면 공부 포기자 되는거 프리패스지 ㅋ 호미로 막을 일을 넉까래로도 못막게 되는거지
게임하는게 잘못이라는게 이해가 안 된다...학생으로서 해야할 일 숙제나 시험공부 같은 건 해야겠지만, 그 외 시간은 어떻게 활용하던 자유 아닌가? 물론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던가 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개인 성향이지.
꼰 : 내 자식이 공부 못하는건 모두 게임 탓이야! 결코 내 교육방식이 잘못되었다거나 집에 돈이 없어서 남들처럼 못해줘서가 아니야!! 게임을 못하게 하면 내 자식은 결국 공부를 하게 될거야! 그리고 서울대를 갈거고 난 상환받을거야!!!!
상환 반항심리로가득찬 성인이된 대학생아들 하루종일게임을한다 하지만 덩치가 커지고 강해보여서 머라할수가없네 ㅋㅋ
언제나 말하지만 저런 부모가 꼭 공부 줫나 못하고 남부럽지 않게 놀러다녔음 ㅋㅋ
얼마나 때려야 멍이 들고 안들고를 모르는거보니 힘도 안 써본 사람이네 그리고 ~거다 ~거다 하는거보니 공부도 못했을듯.
막 왠지 게임은 나쁜거니까 훈육을해야될거같고 해본적은없지만 훈육이라고하면 회초리들어야할거같고 종아리도 때려보고싶고ㅋㅋㅋㅋ
아들 공부안한다고 때리면서 자기는 맞춤법도 다틀리고 ㅋㅋㅋㅋ
저렇게 하고 나중에 나이 먹고 자식에게 손 벌리는거 아니겠지?ㅋ 과연 자식이 부모를 모실까? 버릴까?
굳이 저러지 않아도 이제 명문대 쉽게갈수 있다는거 모르나보다 본문의 애는 6년만 있으면 대입준비 할 거잖아 근데 저 애는 출산빙하기에 태어난 애라 대입경쟁자가 정말로 없는 세대라고
저게 올바른 훈육이라고 굳게믿는 부모들 평균치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