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가지고 마구 번식하는 능력은 위협적인데...
죽음의 기사나 리치에 비하면 어째서인지 격이 떨어지는 느낌?
뱀파이어를 좋아해서 더 강력하게 묘사하는 작가들도 많지만
이래저래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세계관에서는...
뱀파이어는 강하기는 강한데 애매한 족속인거 같음
전문직군인 기사들로 탄생하는 근접전 최강에 데스나이트
게다가 데스나이트는 고급까지는 무리지만 중급마법도 무난하게 씀
그리고 대중적으로 쓰는 설정인 생명함을 부수지 않는 이상
무한하게 부활하는 대마법사 리치...
....뱀프도 마법도 쓰고 현혹도 쓰고 근접전도 잘하고 번식도 잘하는데
참 얘들은 뭔가 적마도사 같음..
인기가 많아서 그래 브람 스토커식 뱀파이어면 얼굴 내밀기도 힘듬. 급수가 너무 높아서.